미래에셋증권이 한중 투자 협력 강화에 앞장선다.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센터원에서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차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중국 주요 혁신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가 만나 글로벌 투자와 양국 협력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전기차, 귀금속, AI·로보틱스, 스마트 헬스케어, LMM 솔루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참여했다. 중국에서는 BYD, Laopu Gold, UBTech, Edge Medical, Banma, MiniMax 등이, 국내에서는 한국투자공사,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한화생명,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등이 참석해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중국 시장 호조와 ETF 수익률 개선에 힘입어 국내 투자자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샤샤홍 홍콩법인 IB 총괄은 “이번 행사가 한국 투자자에게 중국 선도 기업을 이해하고, 중국 기업이 한국 시장에 더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서울 지역 교촌치킨 매장 상당수가 배달앱 전용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29일 업계와 교촌치킨 가맹점주 협의회에 따르면 교촌치킨 서울 지역 가맹점들은 지난 19일부터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 배달앱에서 허니콤보, 레드콤보, 간장콤보, 반반콤보 등 주요 메뉴 가격을 일제히 2000원 올렸다. 대표 메뉴 허니콤보는 기존 2만 3000원에서 2만 5000원으로 상향됐다. 다만 매장 내 판매가와 교촌 전용 앱 가격은 변동이 없다. 서울 지역 가맹점의 90% 이상이 가격 인상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맹점주들은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주요 배경으로 꼽는다. 수수료 상승으로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워 배달앱 전용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것이다. 교촌 본사 역시 가맹사업법상 가맹점 가격을 강제할 수 없는 구조에서 점주들의 어려움이 반영된 결정이라며, 고객 불만 최소화를 위해 안내와 협의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촌치킨은 이미 이달 초 ‘슈링크플레이션’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지난 11일 순살치킨 메뉴에 기존 닭다리살만 사용하던 방식에서 닭가슴살을 혼합하고, 중량을 700g에서 500g으로 줄여 사실상 가격을 인상했다는 지적이다. 소비자 고지 부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전으로 다양한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6일간 대규모 할인 행사 ‘10월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겹살, 사과, 감귤, 꽃게, 킹크랩, 꽃갈비 등 명절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가을 햇 보조개 사과(4~8입)를 6980원에 판매하며,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은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100g당 17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가을 햇꽃게와 국산 데친문어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100g당 890원, 2890원에 제공된다. 이어 10월 2~3일에는 가을 하우스 감귤, 원양산 오징어, 양념 LA식 갈비를, 4~5일에는 한우 국거리·불고기(1등급·1+등급)와 제스프리 골드키위를 반값 수준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골라담기’ 혜택을 강화해 봉지라면 3개, 비스킷·파이 3개, 스낵 5개를 각각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상온국탕과 즉석밥(3입·4입)은 교차 구매 포함 3개에 1만 1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전국 매장에서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했다. 아웃백은 9월에도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장애인, 암 완치자 등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식사를 나눴다고 29일 밝혔다. 러브백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이어온 활동이다. 이번 달에는 펜타포트점·춘천점·강남교보타워점·하남스타필드점·양재점 등 5개 매장이 참여해 총 800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했다. 천안펜타포트점은 470만 원 상당의 정찬을 마련했으며, 춘천점과 하남점은 장애인 가족을 위한 나눔의 자리를 가졌다. 강남교보타워점은 암 완치자를 초청해 회복을 축하했고, 양재점은 도시락 나눔으로 정을 전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러브백 캠페인은 외식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NH농협생명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 NH농협생명은 지난 27일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성주축협 관내 고령군민체육관에서 올해 7번째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김영덕 고령성주축협 조합장, 이남철 고령군수, 임도곤 NH농협생명 부사장 등이 참석해 의료현장을 격려했다. 제7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은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함께 진행됐다. 의료봉사단은 약 230여 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심장 내과 ▲소화기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처방을 진행했다. 의료진은 교수급 전문의 8명, 약사·간호사 등 의료지원인력을 포함해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심전도·초음파·치과진료·혈압측정등각 종 검사장비와 약 조제 장비가 동원됐으며, 진료 시 중대질병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추후 세브란스 본원과 연계해 수술 등 후속조치도 진행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2022년 농촌지역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와 검진활동을 펼치고자 연세의료원과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연간 8회에 걸쳐 약 2000명의 농촌지역 주민과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진료
KB국민은행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실천에 앞장선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7일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두 차례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호국보훈의 달 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현충원 봉사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을 비롯한 직원 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비석 닦기, 잡초 뽑기,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 현충탑과 위패봉안관을 찾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 있고 보람찼다”며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줄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은행의 사회공헌을 넘어 세대를 잇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
현대자동차그룹이 대학생 대상 사회 공헌 사업인 2025 해피무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6일 기아 브랜드 체험관 Kia 360에서 2025 해피무브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피무브는 대학생들이 미래 세대 친환경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CSR) 사업으로 2008년 시작됐다. 2020년 팬데믹의 여파로 잠시 중단됐으나, 누적 1만 명이 넘는 단원을 배출할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것을 바탕으로 2022년 다시 시작돼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올해 100명의 대학생 단원들은 7월부터 두 달간 ▲울진 산불 피해지역, 진천 미호강 단체 봉사 ▲국내 및 싱가포르·스위스 친환경 랜드마크 탐방 ▲국제기구 IUCN 등과 연계한 환경 전문가 특강 ▲현대차그룹 신규 CSR 아이디어 기획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수행했다. 수료식은 대학생 단원들을 격려하고 활동 후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수료식에 이어 대학생 단원들의 팀별 현대차그룹 환경 CRS 아이디어 발표와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도 진행됐다.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에서는 과속 방지턱을 활용한 맹꽁이 생태통로 조성 관련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한 팀이 높은 평
수협중앙회가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물가 안정에 나섰다. 29일 수협중앙회는 노동진 수협 회장이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비축 수산물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현장에서 “명절 전후 수요 급증에 따른 가격 변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기 공급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수협은 올해 설 대비 물량을 늘려 갈치·참조기 등 대중 어종 1만 3500t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공급한다. 신세계·롯데백화점 명절 특설매장, 수협쇼핑, 해양수산부 지원 할인대전 등을 통해 굴비·전복·갈치 선물세트를 최대 46% 할인한다.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와 ‘어서오새우’ 특별 판매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판매전에서는 흰다리새우를 2만 7500원에 판매하고, 구매 고객은 시장 내 식당에서 무료로 조리해 맛볼 수 있다. 임채영 수협노량진수산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두 행사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시장 활성화에 한층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노량진수산시장을 찾는 소비자가 신선한 새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기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까지 함께 누리시며…
하나은행이 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과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다. 29일 하나은행은 대전투자금융과 손잡고 ‘대전 D-도약펀드’에 1000억 원을 출자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대전 D-도약펀드’를 결성한 출자기관 중 가장 큰 규모로 참여했다. 이에 하나은행을 중심으로 총 2048억 원의 전국 최대 규모 민관 협업 ‘제1호 모펀드’가 결성됐다. 이번 결성식은 대전시와 펀드 출자기관들이 함께 추진해 온 지역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노력의 결실을 알리고, 펀드 경과보고 및 비전과 주요 출자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기술 기반 창업 기업들이 성장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펀드는 향후 총 5000억 원의 모험자본을 지역 벤처 생태계에 공급하여 혁신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대전 D-도약펀드’는 딥테크 기업도 지원한다. 재무적 투자를 넘어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까지 포괄하는 종합적인 투자 전략을 이행할 계획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대전 D-도약펀드’ 공식 결성에 하나은행이 큰 뜻으로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영광
국토교통부가 오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추석 연휴 맞춤형 교통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귀성·귀경객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운영된다. 29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예상 이동 인원은 약 3218만 명으로, 지난해(2973만 명)보다 8.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연휴가 길어 이동이 분산되면서 일평균 이동 인원은 775만 명으로, 지난해(791만 명) 대비 2.0%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일평균 통행량은 542만 대로 지난해보다 2.4%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추석 당일에는 귀성·귀경객과 성묘객이 몰리며 최대 667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구간 중 서울~부산은 귀성길(10월 5일 기준) 8시간 10분, 귀경길(6일 기준) 9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혼잡 완화를 위해 고속·일반국도 274개 구간(2186km)을 집중 관리하고, 갓길차로 69개 구간(294km)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경부선 양재∼신탄진 버스전용차로는 10월 4~9일 기간 동안 오후 9시에서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추석 전후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