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팀 선수들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원정으로 치러질 올스타전을 위해 27일 소집됐다. 황선홍 FC서울 감독이 이끄는 올스타팀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 인근 호텔에서 모였다. 28일 오전 베트남으로 출국해 29일 오후 베트남 동남아시안(SEA) 게임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벌이는 이번 올스타팀에는 K리그 12개 구단에서 경쟁하던 내로라하는 국내 선수들 18명이 포함돼 있다. 최전방에는 대표 공격수 김신욱(전북), 이근호(강원), 양동현(포항)이 선발됐고, 염기훈(수원), 한상운(울산), 손준호(포항), 김민혁(광주), 김도혁(인천), 안현범(제주)이 중원을 지킨다. 수비수 김진수(전북), 홍철(상주), 오반석(제주), 구자룡(수원), 곽태휘(서울), 오범석(강원), 이슬찬(전남)이 상대팀의 공격을 봉쇄하며, 김용대(울산), 조현우(대구)가 골문을 틀어막는다. 사령탑을 맡은 황 감독 외에 김도훈 울산 감독과 서정원 수원 감독도 황 감독의 추천으로 코치진에 합류했다. 베트남팀은 강원FC에서 뛰고 있는 ‘베트남의 박지성’ 쯔엉 등 22세 이하 대표 선수들이 주축이 돼 출전한다. 이번 올스타전이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하고, 축구를 통한 동남아 시장
조효철(부천시청)이 제4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조효철은 27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 98㎏급 결승에서 김용남(울산 남구청)을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4-3, 1점 차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또 남일반 자유형 97㎏급 결승에서는 윤찬욱(수원시청)이 서민원(삼성생명)에게 6-11로 판정패 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자유형 61㎏급 이우주(수원시청)도 결승에서 윤선호(상무)에게 0-5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일반 자유형 125㎏급 고승진(부천시청)과 자유형 61㎏급 최인상(수원시청), 그레코로만형 59㎏급 송진섭(평택시청), 여일반 자유형 48㎏급 심재민(용인대)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경기도는 남일반 그레코로만형에서 종목 1위를 차지했다./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체육회는 27일 시체육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이내응 시체육회 사무국장과 성영모 강남여성병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수원시체육회 소속 선수 및 임직원·가족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 강남여성병원에 대한 홍보 및 이용, 상호활동에 대한 협조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내응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원시체육회는 선수 및 임직원 중 여성을 위한 의료기관과 상호협력 체계를 갖추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강남여성병원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선진의료기술로 최고의 여성병원을 추구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수원FC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페드로 카르모나<사진>를 영입해 중원 강화에 나섰다. 수원FC는 27일 “기존 외국인 선수인 가빌란과 계약을 해지하고 브라질 3부리그 포르탈레자에서 활약한 카르모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77㎝의 키에 77㎏의 체격을 갖춘 카르모나는 발기술과 패스 능력은 물론 왼발 슈팅이 좋아 세트피스 상황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특히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한 훈련태도로 수원의 막공 축구에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르모나의 영입으로 수원FC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다솔(골키퍼), 김봉래(수비수)에 이어 미드필더까지 영입해 전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카르모나는 “수원FC에 입단해 행복하고 나를 선택한 조덕제 감독님께 감사하다. K리그가 수준 높은 리그인 것을 잘 알고 있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브라질을 떠나 이곳에 왔다. 수원FC가 승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는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엔조 다미안 마이다나(29·사진)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180㎝, 77㎏의 엔조는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남미 무대에서 활약했고 최근에는 페트롤레로 야퀴바(볼리비아 1부)에서 뛰었다. 2015~2016시즌 23경기에 나와 10골을 기록했고, 2016~2017시즌에는 35경기에 출전해 21골을 터뜨렸다. 인천은 올 시즌 케빈(교토상가)이 떠난 빈 자리를 메워줄 것으로 기대했던 달리가 부진해 득점력 빈곤 현상에 시달렸다. 이에 달리와 계약해지를 하고, 대체 선수를 물색해 왔다. 인천은 엔조가 경기당 한 골에 미치지 못하는 팀 공격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조는 “새로운 팀, 새로운 나라에서 나서는 도전에 설레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골을 많이 넣어 팀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한국배구연맹(KOVO)은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연고지를 경북 구미에서 의정부시로 이전하는 것을 승인했다. KOVO는 27일 제14기 2차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KB손해보험의 연고지 이전을 의결했다. KB손해보험은 연고지를 구미에서 의정부로 확정함에 따라 도드람 2017~2018시즌 V리그부터 의정부실내체육관을 새로운 홈 구장으로 사용하게 됐다. KB손해보험은 2017~2018시즌 V리그 개막 3개월 이전인 지난 12일 KOVO에 연고지 이전에 대한 이사회 승인을 신청했다. 이에 KOVO는 연맹규약 제6조 2항에 따라 이날 이사회에서 심의를 시행했고, 연고지 이전을 최종 승인했다. /정민수기자 jms@
김혜수(연천고)가 제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혜수는 27일 전북 전주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고등부 경륜에서 정유진(대전체고)과 김옥경(전북체고)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정민수기자 jms@
여중부 의정부 민락중 -회룡중 결승전 민락중, 5-3으로 제압 2連覇 여고부 송현고 2학년팀, 선배들 이겨 송현고 여고 컬링 4년 연속 우승 남자부 의정부중 우승·의정부고 은메달 의정부 컬링 자매인 송현고와 민락중이 제5회 신세계·이마트배 전국컬링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컬링 명문교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의정부 컬링 형제인 의정부중과 의정부고도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컬링팀을 육성하는 의정부 중고등학교가 전국대회를 휩쓸었다. 이승준 코치의 지도아래 여자고등부 컬링 최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송현고는 지난 26일 오후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에서 2학년으로 구성된 송현고B팀과 3학년으로 팀을 꾸린 송현고A팀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해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졌다. 이로써 송현고는 2회 대회인 2014년부터 4년 연속 대회 정상을 지켰다. 스킵 하승연, 리드 원보경, 세컨 이은실, 서드 장영서, 후보 김유나로 구성된 송현고B팀은 선배인 송현고A팀(스킵 김민지, 리드 김수진, 세컨 양태이, 서드 김혜인)을 상대로 1엔드를 득점없이 마친 뒤 2엔드에 먼저 1점을 내줬지만 3엔드와 4엔드에 1점씩을 뽑아내 2-1로 역전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로버츠 감독, 선발투수 로테이션 취재진에 “이전과 같을 것” 밝혀 류, 지구 최하위 팀 상대 4승 도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다저스 왼손 투수와 3연전 대응 보치 감독, 황 빅리그로 콜업 계획 왼손투수에 타율 3할대 성적 반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왼쪽 사진)과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모처럼 한국인 투타 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커졌다. 27일 다저스를 취재하는 MLB닷컴의 켄 거닉 기자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날 취재진에게 선발 투수 로테이션이 이전과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31일 오전 9시5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다저스는 취재진에게 배포하는 경기 분석 자료인 게임 노트에서 류현진의 선발 대결 상대로 맷 케인을 예상했다. 발 통증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랐다가 지난 25일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26일 만에 선발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은 당시 5이닝 동안 2점을 주고 승패 없이 물러났다. 내셔
한국 여자수영의 희망 안세현(22·SK텔레콤)이 접영 200m에서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안세현은 27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 2분07초82의 기록으로 1조 8명 중 4위, 전체 16명 중 8위의 성적으로 8명이 겨루는 결승 티켓을 얻었다. 종전 이 종목 자신의 최고 기록인 2분07초54와 최혜라가 가진 한국 기록 2분07초22를 넘어서는 데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출전한 두 종목 모두 결승 진출을 이뤘다. 1조 3번 레인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세현은 첫 50m 구간을 28초34로 통과하며 2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어 100m 구간은 1분00초83으로 1위로 치고 나서며 또 한 번의 결승 진출을 예감하게 했다. 이후 안세현은 150m 구간을 돌 때 1분34초39로 5위로 떨어졌지만, 마지막 50m에서 스퍼트해 4위로 예선을 마쳤다. 떨리는 마음으로 준결승 2조 경기를 지켜본 안세현은 전체 8위에 이름이 올라간 걸 확인한 뒤에야 미소 지을 수 있었다. 전체 8위 안세현과 9위 할리 플릭킹어(미국·2분07초89)와 격차는 0.07초에 불과했다. 앞서 안세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