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FC안양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루키안(사진)을 임대 영입했다. FC안양은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던 루키안을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 부천FC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한 루키안은 두 시즌을 뛴 뒤 올해 초 부산으로 소속을 옮겼으며 K리그에서 총 79경기에 출전해 21골, 8도움을 기록했다. 안양은 루키안이 활동량이 많고 스피드가 좋아 김민균과 구대영의 입대로 공백이 생긴 팀의 공격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루키안은 “안양은 열정적인 팬들이 많은 팀으로 기억한다”며 “부산에서 주 포지션에 서지 않다 보니 골에 목마름이 있었는데 안양에서는 중앙 공격수로 뛰면서 많은 골로 팬들에게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5연승을 내달렸다. 한국은 22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 여자주니어 핸드볼 선수권대회 6일째 인도와 경기에서 53-20으로 크게 이겼다. 5연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23일 일본과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3위를 확보, 2018년 헝가리에서 열리는 세계여자주니어(U-21) 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1990년 1회 대회부터 2015년 13회 대회까지 이 대회에서 1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23일 일본과 최소한 비기기만 해도 대회 14연패를 달성한다. 한국은 이날 한 수 아래인 약체 인도를 상대로 최지혜(강원 황지정보산업고)가 혼자 8골을 몰아치며 완승을 거뒀다./연합뉴스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축구대회 유치 경쟁이 한국과 중국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AFC는 지난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태국이 인도네시아의 뒤를 이어 아시안컵 유치 의사를 철회, 유치 희망국은 한국과 중국만 남게 됐다고 공식 확인했다. 태국의 유치 철회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AFC는 7월 초 한국과 중국, 태국 축구협회 관계자들을 쿠알라룸푸르로 초청, 아시안컵 유치 절차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1960년 이후 아시안컵을 한 차례도 개최하지 않은 한국은 시진핑 주석 체제에서 '축구굴기'를 내세우고 있는 중국과 한판 싸움이 불가피해졌다. 2019년 아시안컵은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다./연합뉴스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3주 차 경기가 21일부터 수원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2그룹 결선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홈에서 열리는 3주 차 경기에서 1위를 확정짓겠다는 각오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1일부터 3일간 수원체육관에서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폴란드와 잇따라 격돌한다. 지난 2주동안 유럽 원정길에 올랐던 대표팀은 불가리아와 폴란드에서 열린 6번의 경기에서 에이스 김연경(상하이)의 활약을 앞세워 5승1패, 승점16점을 기록하며 폴란드(승점 15점)와 독일(승점 14점), 체코(승점 13점)를 제치고 2그룹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표팀이 홈에서 열리는 3번의 경기에서 최소 2승 이상을 거둔다면 체코에서 열리는 2그룹 결선 진출이 유력하다. 대표팀은 우선 21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카자흐스탄 전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대표급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14명의 엔트리 중 12명 만으로 유럽 원정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대표팀은 주포 김연경이 건제한데다 팔꿈치 부상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김희진(화성 IBK기업은행)과 양효진(수원 현대건설), 김수지(IBK기업은행) 등도 제 몫을 다하고 있어 한 수 아래로 평가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2그룹 우승을 노리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홍성진 감독<사진>이 3주 차 경기를 앞두고 2그룹 결선 진출을 다짐했다. 홍 감독은 20일 노보텔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기자회견에서 “1차 목표는 2그룹 결선 진출이고, 2차 목표는 우승”이라며 “3주 차 3경기는 파이널(결선)로 가는 데 중요한 일전이 될 것”라고 밝혔다. 홍 감독은 3주 차에 맞붙는 3개 팀에 대해 “콜롬비아, 카자흐스탄, 폴란드 모두 강한 팀이다. 콜롬비아는 힘이 좋고 카자흐스탄은 조직력이 좋으며 폴란드는 높이와 힘이 괜찮아 어느 한 경기라도 소홀히 못 한다”고 밝힌 뒤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반드시 결선에 진출하겠다”고 다짐했다. 홍 감독은 3주차에서 맞붙는 3팀을 모두 높게 평가했지만, 전력상으로는 한국이 앞선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국은 앞선 2주차 폴란드 원정에서 폴란드 대표팀을 세트 스코어 3-1로 이겼다. 또 한국이 상대 전적에서 15승 4패로 앞서는 카자흐스탄과 이번에 처음 맞붙는 콜롬비아도 한국보다 한 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된다. 그래서인지 홍 감독은 결선을 염두에 두고 경기를 운
하이유엔디 팀이 제2회 스포츠산업(UP) 창조오디션에서 우승했다.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1층 WI웨딩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하이유엔디 팀은 결선 진출 10개 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블루골드 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찬성·Fitsole·뻔치는 3위를 차지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주관한 이번 오디션에는 스포츠산업 분야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 벤처기업·대학·개인 등 모두 116개 팀이 참가해 서류심사를 통해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이중 10개 팀이 결선에 올라 우승을 다퉜다. 최종 오디션은 결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준비한 발표와 질의응답을 평가하는 것으로 심사위원 점수와 도·시민 청중평가단 점수를 합산하는 공개심사로 진행됐다. 하이유엔디는 ‘자전거 운행 중 안장각도 조절 장치’를 발표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훌륭한 아이디어다”라는 호평을 얻으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규택 재단 사무총장은 “2회째를 맞은 스포츠산업 창조오디션이 작년에 비해 질적·양적 모두 의미 있는 성장을 보여준 것 같다”며 “빛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조오디션에 참가해준 116개 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23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3라운드 상주 상무와 홈경기를 ‘서포터스 데이’로 개최한다. 수원은 20일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경기에서 팀과 팬이 하나가 돼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서포터스 데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광장에는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메시지를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대형 응원메시지 현수막이 마련되며 선수단 입장 순서에서는 서포터스 소모임별 대형 깃발쇼가 펼쳐진다. 또 신화용 골키퍼의 K리그 300경기 출전을 기념해 팬들에게 실리콘 팔찌 3천개도 나눠준다. 구단 페이스북에서는 ‘친구야 같이 응원하자!’ 이벤트를 통해 댓글에 친구를 가장 많이 태그한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에 캐리비안베이 자유이용권 1매를 나눠주고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한 입장권 예매자 중 30명을 추첨해 캐리비안베이 자유이용권 1매를 증정한다. 이밖에 경기장에 일찍 방문하는 ‘얼리버드’ 관객에게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5명에게 캐리비안베이 자유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일 용인 삼성생명 휴먼센터에서 ‘삼성생명 블루밍스 여자프로농구단과 함께하는 희망돋움 농구교실’<사진>을 진행했다. 2016년에 시작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기도에 연고를 두고 있는 프로스포츠구단 소속 선수들이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시 연고팀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여자 프로농구의 재능기부로 추진된 농구교실에서는 군포시장애인복지관, 안양수리장애복지관 장애학생 30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1:1 기본기 강습과 미니게임 등이 진행됐다. 삼성생명 농구단은 또 기념T셔츠, 사인볼 등을 기념품을 장애인 생산품과 맞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순수하고 맑은 마음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 선수단이 더 배울것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최창훈(경기도청)이 ‘청각장애 올림픽’인 데플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 사격 남자 국가대표인 최창훈은 지난 19일 터키 바프라 슈팅센터에서 열린 2017 삼순 데플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199.5점을 쏴 올렉산드르 코스티크(우크라이나·200.9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창훈은 본선 출전 선수 16명 가운데 618.3점으로 2위 올락산드르에 8점 차로 앞선 1위로 결선에 진출해 금메달을 기대했지만 8명이 겨룬 결선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3 불가리아 소피아 대회에서 10m 공기소총과 50m 소총 3자세, 50m 소총 복사에서 우승하며 3관왕에 올랐던 최창훈은 이번 대회에서도 3관왕에 도전했지만 첫 종목에서 준우승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밖에 주력 종목인 배드민턴에서는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예선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고 축구는 우승후보인 러시아에 0-3으로 패했다. 한국 대표팀은 대회 첫 날 은메달 1개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국에 이어 종합 4위에 올랐다./정민수기자 jms@
수원 블루윙즈 23일 안방서 상무와 23R 대결 최근 4연승으로 선두경쟁 합류 인천 Utd 울산 이겨야 최하위 위기 모면 승리 땐 수원 2위 도약에 도움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상주 상무를 제물로 시즌 5연승에 도전한다. 수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3라운드에서 상주와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처음으로 4연승을 질주한 수원은 20일 현재 11승6무5패, 승점 39점으로 선두 전북 현대(13승5무4패·승점 44점)와 2위 울산 현대(12승5무5패·승점 41점)를 바짝 뒤쫓으며 선두 경쟁에 불을 지폈다. 당초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북의 ‘1강 체제’가 예상됐지만 시즌 중반을 넘으면서 울산과 수원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3강 체제’로 바뀌었다. 수원은 올 시즌 초반만 해도 6경기 동안 승리를 챙기지 못해 11위까지 추락했었다. 그러나 최근 4번의 승리로 상승세를 탄 수원은 선두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수원은 지난 19일 열린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1 승리와 함께 3경기 연속 멀티골로 시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