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인천본부가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으로 지역 일자리창출 기여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본부는 2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곽성일 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채용한 6급 신규직원들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번 신규직원들은 대부분 인천에서 성장했거나, 인천 소재 학교를 졸업한 지역출신들로 지난 2주 간 DT(디지털전환) 및 금융소비자보호법 등 직무향상 온라인 교육을 마친 가운데 각 영업점으로 배치됐다. 농협은행과 지역농축협을 포함한 인천농협은 이번에 채용한 13명 외에 45명의 지역인재를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인천농협이 최근 5년 간 신규 채용한 직원 수는 영업본부 채용 배치인원 17명을 제외하고도 209명에 달한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올 채용지원 단위를 '인천·강화군'으로 구분 지원을 받는 방식을 도입해 최종 합격자들은 5년 간 강화 소재 영업점에 근무하도록 해 지역거주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했다. 최근 은행들의 점포 폐쇄가 이어지면서 많은 은행들이 정기 채용을 축소하거나,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고 있는 데 반해 지역채용을 확대하는 농협의 행보는 이례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곽성일 인천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은행으로서 사회적책임
경찰청 실종경보 알림 서비스가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공항철도 임직원 전용 앱이 22일부터 본격 실시된다. 국회 행안위와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성인 실종신고는 총 6만 6259건으로, 이 중 931명은 미결인 상태다. 18세 미만 아동 실종신고는 총 2만 1379건이며 이 가운데 79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등 성인 실종신고가 약 3배, 미발견 사례는 12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서비스는 역 주변에서 발생한 실종자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입됐으며 경찰청과 연계해 실종자의 모든 정보를 임직원 전용 앱인 ‘AREX 알리미’에 전송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실종 장소와 인접한 근무지에 있는 직원에게는 한 번 더 알림을 보내주어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건해결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이번 실종경보 알림 서비스 도입으로 역에서 실종사고가 발생했을 시 임직원들의 적극 활용을 통해 신속한 초동대응이 가능해질 것” 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홍인성 구청장이 지난주부터 5일 간 11개 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홍 구청장은 15일 영종동·영종1동을 시작으로 16일 신포동·신흥동, 17일 운서동·용유동, 18일 연안동·도원동·율목동, 21일 동인천동·개항동순으로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소통·유쾌한 간담회를 주제로 각 동의 자생단체장과 일반 주민 등 460여 명과 지역현안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100여 명의 건의자로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영주차장 확장 ▲쓰레기 무단투기 처리, 공사 소음 및 환경문제 대책 등 130여 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홍 구청장은 지난 2018년 10월부터 매월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 '주민 통·쾌 간담회'를 갖는 등 주민과 동 현안사항 등에 대해 가감없이 대화하는 자리를 이어오며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의 행정으로 해결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장기화한 코로나19 상황에서 더 많은 주민분들과 만날 수 없어
인천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환경특별시 인천’ 슬로건에 발맞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동계청소년자원봉사학교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0일부터 2개월에 걸쳐 ▲환경교육 ▲플로깅 활동 ▲환경실천 제안 등 환경실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고 실천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특히 영종분소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으로 ▲이면지 캘리그라피노트 ▲양말목 티코스터 ▲나는야! 동네한바퀴(환경정화) ▲친환경 비누 만들기 ▲환경캠페인 부스운영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정예나 학생은 “교육영상에서 생각보다 환경을 위한 제안들이 많아 놀라웠고, 일상속에서 환경을 위해 다양하게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있게 생각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으로 텀블러 사용하기, 이메일 비우기, 마스크 제대로 버리기, 전기사용 줄이기 순으로 참여가 높았다”며 “환경을 위한 청소년들의 작은 실천들이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동구 송림3·5동은 관내 여인숙에 장기거주하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위해 3월 21일부터 8개월 간 ‘여인숙 장기거주 취약계층 반찬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송림3‧5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이 여인숙에 장기거주하는 대상자들이 여인숙 내 취사가 되지 않아 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으로 식사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실태를 직접 파악한 결과를 토대로 마련된 것이다. 사업 대상은 취약계층에 있는 여인숙 장기거주자 중 희망자로,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자활기업인 반찬가게와 연계해 주 1회 1만 원 상당의 쿠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점수 송림3‧5동 협의체 위원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으로 보다 근본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정 송림3․5동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여인숙 장기거주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늘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림3․5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복지 사각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인천시청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가 있는 인천이 되려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그게 저의 비전이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인천의 꿈을 키워나가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뉴홍콩 시티 건설을 제시했다. 그는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정치적으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9000개의 다국적 기업들이 탈출해 나가는 상황”이라며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서 홍콩을 대체할 제2홍콩을 찾고 있다. 인천이 최적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종국제도시와 강화도를 중심으로, 송도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계해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뉴홍콩 시티 건설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유정복 예비후보는 인천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를 해저터널로 연결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그는 “오래전부터 인천의 큰 비전으로 인천에서 웨이하이시의 341㎞ 한·중 해저터널을 생각했다”며 “인천이 중심지가 될 수 있다. 이미 8년 전부터 중국의 주요 인사들을 만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산업 기반의 틀을 가지고 있는 인천에서 미래 지향적인 바이오·로봇·항공·자동차·수소·IT·물류
인천시 미추홀구는 21일 미추홀구민 알 권리 충족을 위한 ‘참! 알토란 2022 복지서비스 알림집’ 4040부를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부서, 복지관 및 종합병원 등에 배부했다. ‘참! 알토란 2022 복지서비스 알림집’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등 복지혜택은 물론 주민세, 공과금, 에너지 바우처, 문화누리카드 등 수급자 감면제도와 임대주택, 각종 법률구조제도, 구 특색사업 등 다양한 복지지원 서비스 및 시책사업 등이 담겨있다. 또 알림집 표지에 QR코드를 삽입해 보건복지부 복지로 온라인 사이트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40부를 별도 제작하고 배부해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고자 노력했으며 이를 통해 복지서비스 누락 방지 및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미래인재개발원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의 2022년도 신규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개설하는 교육과정은 ‘VR·AR 3D 게임 애니메이션 전문가 양성’,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BIM 설계 인력 양성’이다. 인하대는 신규 사업 선정으로 5년 간 약 3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미래인재개발원은 기존의 게임산업 분야 3개 교육과정(VR·AR 3D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양성, 빅데이터 활용 게임 기획 전문가, AR 인공지능 게임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총 5개, 연간 약 16억 원 규모의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신규 개설 예정인 과정은 각 분야의 여러 기업과 협약을 통해 실무에 맞춰 계획된 커리큘럼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BIM 설계 인력양성’ 과정의 경우 ㈜포스코 A&C 등 대기업이 교육과정 설계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신규 교육과정은 3월 21일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2022년 5월 24일 개강 예정이며, 9개월간 주 5일씩 총 1472시간의 훈련을 마친 후 수료한다. 김대유 인하대 미래인재개발
인천시 동구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소상공인 제빵업체인 ‘갓 구워낸 빵’과 행복빵빵 베이커리 쿠폰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생일을 맞은 관내 한부모가정이나 조손가정 자녀들의 생일에 케이크 구매를 위한 3만 원권 베이커리 쿠폰을 지급하고 ‘갓 구워낸 빵’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한다는 것이다. 김기운 협의체 위원장은 “이 사업은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송림2동만의 특화사업으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아동복지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효성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효성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효성동 96-2번지 일원 17만 709㎡를 대상으로 ‘사람과 청춘이 머무는 살기좋은 산아래 마을, 새벼리’라는 비전 아래 ▲주민 삶의 질 향상 ▲세대 통합형 마을조성 ▲정체성 기반 마을조성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목표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약 200억 원 규모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로부터 2021년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선정돼 예비사업을 완료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효성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고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검토했다. 또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협의체 구성 및 주민 설문조사 등 지역주민 주도의 활성화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효성지구는 주민들의 애향심과 결속력이 높은 지역으로 매년 마을축제가 열리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 남아있는 주민공청회와 구의회 의견청취 등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2022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선정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박형우 구청장은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통해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