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 오늘 3차전 올 시즌 국내 여자 핸드볼 최강을 가리는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이 마지막 3차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팀 창단 후 첫 우승에 도전하는 SK 슈가글라이더즈와 2년 연속 정상을 노리는 서울시청의 맞대결로 펼쳐질 3차전은 한국 여자핸드볼을 대표하는 김온아(29·SK 슈가글라이더즈)와 권한나(28·서울시청)의 활약에 승패가 달려있다. SK 슈가글라이더즈와 서울시청은 12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3차전을 치른다. 8일 1차전에서는 김온아 혼자 11골을 몰아친 SK가 30-29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10일 열린 2차전에서는 권한나가 7골, 4도움으로 활약한 서울시청이 27-26으로 반격했다. 둘은 각자 팀에서 센터백을 맡아 공수를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대표팀에서도 센터백 자리는 김온아와 권한나가 책임질 때가 대부분이다. 인천시청에서 뛰다가 2015년 11월 SK로 이적한 김온아는 최근 연이은 부상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첫 경기였던 스페인전에서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의정부시에 새 둥지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B손보는 11일 “의정부시를 새 연고지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날 “KB스타즈 배구단이 2005년 V리그 출범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구단으로 많은 팬의 관심과 기대를 받아왔지만, 지속적인 관중 감소와 팀 성적 부진으로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위해 스포츠 전문컨설팅업체에 진단을 의뢰했고, 종합적인 해결 방안이 도출됐다”며 “그 결과 연고지 이전을 해결책 중 하나로 제시했고, 이를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5개 부문 총 12개 지표평가를 바탕으로 기존 연고지인 경북 구미시를 포함한 세 곳의 최종 후보지를 선별했고,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의정부시를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B손보는 의정부시와 세부 계약 내용 검토 후, 연고지 협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KB손보가 의정부로 연고지를 이전할 경우 수원 한국전력과 안산 OK저축은행에 이어 도내 3번째 남자 프로배구 팀이 되고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 화성 IBK기업은행까지 합치면 5번째 프로배구팀이 된다. 의정부시가 KB손보와 연고지 계약을 체결하게…
옛날 학교 앞 문방구에서 즐기던 추억의 뽑기게임을 이제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만날 수 있다. 수원 블루윙즈는 12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 ‘빅버드 뽑기머신’을 도입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형뽑기게임의 원조격인 뽑기머신은 기계에 동전을 투입한 뒤 레버를 돌려서 캡슐을 뽑은 후, 그 안에 들어있는 쪽지를 교환처에 제시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이다. 빅버드 뽑기머신 게임은 1회 3천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 출시해 많은 화제를 모은 옥스포드 블록을 비롯해 선수 친필사인볼, 타올 머플러, 가정용 타올 등의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수원은 경기장을 찾은 청·장년층 팬들의 학창시절 추억을 되살리고, MD구입이 쉽지 않은 젊은 팬들이 큰 금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방안을 찾던 중 해외 벤치마킹을 통해 이번에 뽑기머신을 도입하게 됐다. 수원은 앞으로도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이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게임원커뮤니케이션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각종 경기 분석 자료를 구축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1일 “이날 이천훈련원에서 게임원과 협회 가맹단체 홈페이지 구축과 기록분석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임원은 MOU 체결에 따라 약 1억6천만원 상당의 가맹단체 홈페이지를 무상으로 제작 지원하기로 했다. 게임원은 야구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각종 대회 경기기록, 통계자료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홈페이지에서 생산되는 관련 자료와 기록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중앙대가 제13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중앙대는 11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성균관대를 2-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중앙대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앙대는 전반 18분 상대 패스 실수를 틈타 역습에 나섰고, 추정호가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반격에 나선 성균관대는 전반 27분 이진영의 크로스를 김민덕이 동점골로 만들면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전반을 1-1로 마친 중앙대는 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서 볼을 이어받은 황태현이 골대 정면에서 헤딩 결승골을 꽂아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정민수기자 jms@
올해를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나는 ‘홈런왕’ 이승엽(41·삼성)이 올스타전 홈런 타이틀까지 정복에 나선다. 1995년 프로에 데뷔한 이승엽은 KBO 정규시즌 통산 459개의 홈런으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마지막 시즌인 올해도 전반기에만 홈런 16개로 팀에서 다린 러프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린다. 홈런에 관한 기록을 두루 섭렵한 이승엽은 이제 올스타 홈런왕에까지 도전한다.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은 이승엽의 안방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15일에 열린다. 이승엽은 올스타전 개인 통산 홈런 3개를 기록 중이다. 이 부문 1위는 김용희(롯데)와 양준혁(삼성)·홍성흔(두산)이 보유한 4개다. 더불어 이승엽은 올스타전 최고령 베스트 출전 달성도 눈앞에 뒀다. 올스타전이 열리는 날짜 기준 40세 10개월 27일인 이승엽은 2000년 올스타전에서 매직리그 선발투수로 나선 김용수(LG·40세 2개월 21일)를 넘어설 예정이다. 감독추천선수를 포함한 최고령 선수는 2010년 올스타전 당시 41세 1개월 28일이었던 양준혁이다. 이승엽은 2011년 이병규(LG)가 만 37세로 세운 최고령 MVP까지 넘본다. 이정후(넥센)는 타자 최연소 베스트로 출전을…
경기도체육회는 11일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7 상반기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 시·군체육회 관계자들과 상반기 사업평가 및 하반기 개선·건의사항 등을 통해 사업의 질적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평가회에는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시·군체육회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도체육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 임원심의위원회, 경기력향상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설치 관련과 경기도꿈나무스포츠학교, 주민공동체 생활체육클럽육성,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운영, 스포츠박스 등 22개 사업 관련, 시·군체육회 운영 관련 등 상반기 사업에 대해 설명한 뒤 시·군체육회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최규진 사무처장은 “상반기 평가회를 통한 시·군체육회와 소통의 시간으로 각종 추진사업 및 고객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시·군체육회 통합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업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사업의 질적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박인비, 3차례 제패 금자탑 도전 유소연·전인지 등도 두번째 노려 역대 챔피언중 한국인 무려 7명 출전 156명중 28명이 한국국적 교포 포함 한국핏줄이 4명중 1명 총상금 500만 달러에 우승 상금 90만 달러. 13일 밤부터 나흘 동안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 골프 대회의 위상은 상금 규모만으로도 쉽게 짐작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웬만한 대회 총상금은 200만 달러를 넘지 않는다. US여자오픈을 뺀 4개 메이저대회에서 가장 상금이 많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 총상금 350만 달러에 우승 상금 52만5천 달러다. 또 US여자오픈은 현존하는 여자프로골프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다. 1946년 시작돼 올해 72회째를 맞았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라는 절대 권위까지 곁들였다. 어떤 대회 우승 트로피보다 무겁고 값지기에 여자 골프 선수라면 누구나 평생의 꿈이 US여자오픈 우승이다.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역대 우승자 명단에 당대 최고의 선수가 즐비한 까닭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이색기록 70년동안 50명·79차례 선임 가장 어린 나이는 34세 김정남 한국인 최고령은 59세 김용식 임기 제대로 마치고 박수 퇴진 김정남·김호·히딩크 감독 유일 신태용(47) 감독이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되면서 한국 축구대표팀 역대 감독이 50명을 넘어섰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신 감독이 50번째 대표팀 감독”이라며 대표팀 사령탑에 관한 갖가지 이색 기록을 알렸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948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처음 구성됐다. 이후 총 50명의 지도자가 대표팀을 이끌었다. 한 사람이 여러 차례 감독을 맡은 것을 포함하면 신태용 감독은 제79대 감독에 해당한다. 70년의 세월 동안 79차례나 감독이 선임된 것인데, 평균 재임 기간은 1년이 채 안 된다. 가장 많이 지휘봉을 잡은 이는 박종환 감독이다. 박 감독은 1983년부터 1996년까지 총 5번이나 대한축구협회의 호출을 받았다. 이 밖에도 1960년대까지 김용식, 민병대 감독이 각각 5번씩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당시엔 대회마다 여러 지도자가 돌아가며 지휘봉을 잡았던 시절이라 의미가 약하다. 지금까지 가장 오랜
김세영(24)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10위에 올랐다. 10일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3위에 오른 김세영은 지난주 11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6월 말 처음 세계 1위에 오른 유소연(27)이 3주째 정상을 지켰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프슨(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순으로 늘어섰다. 한국 선수는 유소연과 김세영 외에 전인지(23)가 5위, 박인비(29)가 7위, 양희영(28)이 9위 등 10위 내에 5명이 포진했다. 9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닛폰햄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민영(25)은 50위에서 39위로 순위가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린 박보미(23)는 371위였다가 무려 150계단이나 뛰어오른 221위가 됐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