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반려견 순찰대'를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장안구에서 시범운영 한다. 27일 시는반려견과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반려견 순찰대'에 참여할 반려인을 9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지역 내 안전점검, 순찰, 각종 캠페인 등에 참여하는 활동으로 장안구에 거주하며 동물등록을 한 반려인(성인)이 신청할 수 있다. 반려인과 반려견은 주기적으로 산책하며 순찰 봉사에 참여해야 하고 강아지 유모차를 이용하는 반려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반려견 순찰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28일 만석공원에서 선발심사를 진행하고 보호자 따라 걷기, 보호자 명령어 이행 여부, 외부 자극(대인·대물·대견) 반응 등을 반려견 전문가들이 심사한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반려인들이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제공한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이용 혜택이 성공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27일 시는 주차요금 부담을 덜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 이후 공영주차장 이용률이 평균 5%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공영주차장 46개소에 주차하는 시민에게 최초 1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했다. 지난 7월 한 달간 공영주차장 이용 차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차 차량은 총 37만 1895대였고 이는 전년 같은 기간(35만 4269대)보다 4.98% 늘어난 수치다. 시 관계자는 "최초 1시간 무료 주차 혜택 제공 이후 상가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이 감소하고 이용률이 저조했던 외곽 지역 공영주차장은 요금 인하 후 이용률이 현저하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공영주차장 46개소 통합이용권인 '새빛주차패스' 도입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주차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관내 기업들의 공장설립에 관한 허가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나섰다. 27일 시는 경기도가 '2024~2026년 공장건축 총허용량'을 고시하고 시의 공장건축 물량을 배정해 2024년 공장건축 배정물량 7680㎡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 공장운영 실태조사'를 통해 공장 증설을 원하는 기업들의 수요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에 2024~2026년 공장건축 총허용량 물량을 배정해 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앞서 시에 배정된 공장건축 물량이 적어 관내 기업들의 공장 신설·증설이 제한됐었는데 올해 대폭 늘어난 물량을 확보하며 관내 제조업체들의 생산 역량이 강화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공장건축 배정 물량 확보가 경제 대전환을 추진하는 수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배정 물량 확보에 따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른 총허용량 범위 내에서 개별입지 공장(공장건축 면적 500㎡ 이상)의 신설·증설을 승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가 재활용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을자치리빙랩 '우리동네 클린업'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6일 수원시는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리빙랩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우리동네 클린업' 사업을 마치고 파장동 전담 관리자를 지정하여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앞서 파장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주택 밀집 지역의 재활용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약지역 현황 조사, 주민 설문조사, 문제점 파악 및 해결 방법 설계, 사전 실험 실시, 보완 및 최종 실험 등을 추진했다. 지난 23일에는 관내 2개소에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상윤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 재순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주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파장동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이 될 수 있길 기대하며 '그린(Green) 파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지난 7월부터 이어지는 수원시의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원구성 갈등이 봉합되지 못한 채 제12대 수원시의회가 후반기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26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 이날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제385회 임시회 개회를 선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청취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사·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상정된 안건은 복지안전위원회 3건, 문화체육교육위원회 5건, 도시환경위원회 2건, 기획경제위원회 3건 등이다. 이날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본회의 개회 전 예고했던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원구성 독식을 규탄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 개회 후 5분 발언에 나선 홍종철(국힘·광교1) 의원은 "수원시의회 기본조례 제42조는 상임위원은 교섭단체 소속 의원 수의 비율에 따라 의장이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 후 추천하고, 본회의에서 의결로 선임한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민주당은 지난달 3일 제3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간 협의 없이 5개의 상임위원회와 3개 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독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파행은 시의회 역사상 전대미문의 사건
수원시가 가을을 맞아 관내 수목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6일 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일월·영흥수목원을 야간에 운영하는 '夜한 산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제 정원·온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방문자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개장한다. 야간 운영 기간에는 풀벌레 소리 듣기, 별자리 관찰 등 산책 프로그램과 청사초롱·야광 화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앞서 수원수목원은 야간 운영을 앞두고 공원등,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야간 조명 개선 공사를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로 고생한 시민들을 위해 가을 수목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운치 있는 야간 수목원에서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까운 사람들과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발휘한 영상으로 세상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했다. 26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9월 12일까지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 Kore Youth Film Awards)에 출품할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은 사회와 소통하는 창의적 콘텐츠 생산자를 양성하고 청소년 주도 미디어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는 전국 규모 청소년 영화제다. 공모 분야는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공익광고, 뉴미디어 등 영상 콘텐츠로 대학생을 제외한 2006~2011년생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출품작은 본인이 제작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주제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영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후 지정된 해시태그를 추가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오는 9월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발휘하고 영상을 제작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청소년이 도전해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을 기회를 마련했다. 23일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함께 만들어가는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나의 경험 수기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 사례, 마음건강관리를 실천하며 알게 된 장점이나 변화, 스트레스·우울 또는 정신질환 치료 과정에서 느낀 긍정적인 경험 등이다. 산문 형식으로 수필, 편지글, 일기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시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비롯한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9월 25일까지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자우편으로 한글(hwpx), 워드(docx) 또는 자필서명이 포함된 PDF 파일로 제출해야 하며 수상자는 오는 10월 1일 발표할 예정이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나섰다. 23일 시는 지난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문화도시 수원 토론회 '문수톡!톡!'을 열고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어갈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시 문화시설 운영 현황 소개, 2024 문화도시조성사업 설명, 문화도시조성사업 시민참여 방안 논의 등으로 이뤄졌다. 올해 문화도시 수원 조성사업은 수원은 어디나 문화슬세권! 시민과 문화공간을 연결하는 문화누림 확대,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공동체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 또 자부심 느껴지는 문화도시 수원의 브랜드 확산을 위한 미래가치 창출, 우리가 만들고 세계가 소비하는 문화산업 성장 지원, 서울 문화집중도 완화를 위한 문화벨트 구축도 포함된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일상에서 친숙한 문화는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힘이 있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공이 돼 문화도시 수원의 미래를 그려보자"고 말했다. 한편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문화 자산을 활용해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하고, 도시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시 전역에서 진행된다. [ 경기신
수원시가 한전MCS와 함께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해 고독사위험군의 안부를 확인하는 '안부똑똑 사업'을 전개한다. 23일 시는 지난 22일 시청에서 한전MCS와 '고독사 예방,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을 위한 안부똑똑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안부똑똑 사업은 한전MCS 전력매니저(전기검침원)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고독사위험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관내 고독사위험군 10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대상 가구에 전력 사용량·LED 전등 데이터 등을 활용해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 감지 시 전력매니저 긴급 출동 후 소방서·경찰서 등과 연계해 상황을 확인한다.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 참여자(고독사 위험군)를 모집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하고 한전MCS는 IoT 전등 센서와 원격검침기 전력 데이터 정보를 활용해 이상 상황을 탐지할 예정이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홀로 세상을 떠나는 이들이 매년 늘고 있는데 예방적 차원으로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사회적 타살'이라고 불리는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한전MCS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