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교육지원청 성장관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과 정서·직무 멘토 35명을 대상으로 '2026년 화성오산 동행화오 멘토링 마음잇기 DAY'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성장, 함께하는 화성오산교육’의 가치를 담은 화성오산 멘토링의 공식적인 출발점으로서, 멘토와 멘티가 첫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멘토-멘티 결연증서 수여와 2026년 동행화오 멘토링 운영 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멘토-멘티 마음잇기 활동에서는 TA성격이론을 활용해 서로의 성향과 소통 방식을 탐색하고, ‘마음을 잇는 관계 설명서’를 작성하며 멘토와 멘티가 보다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관계의 기초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황동현 신규 주무관은 “멘토와의 첫 만남이었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멘토링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가 앞으로의 공직 생활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숙 교육장은 “동행화오 멘토링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성장의 과정”이라며 “신규공무원들이 신뢰와 공감 속에서 안정적으로 공직에 적응하고, 화성오산교육의 미래를…
오산시가 세교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해 온 세교 1·2지구↔성남 판교·야탑역 간 광역버스(8303번) 운행을 오는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 오후 오산역 환승센터에서 개통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회의 의장, 최병현 오산교통 대표를 비롯해 시민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8303번 광역버스는 오는 2일 오산 세교한신더휴에서 출발하는 첫차부터 정식 운행에 돌입하며, 차량은 총 2대가 8회에 걸쳐 운행한다. 해당 버스는 오산 세교한신더휴를 출발해 오산초등학교, 세교2지구 7단지, 호반써밋라포레, 세교고인돌공원, 죽미마을입구, 세마중고교, 세마역을 정차한다. 앞서 시는 세교 1·2지구에서부터 서울·경기권으로 향하는 광역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여러 버스 노선 확충을 추진해왔다. 특히 판교역은 신분당선, 경강선(KTX), 야탑역은 수인분당선과의 연계성이 높아 최근 수도권 대표적 환승역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강점이 있어 시는 해당 도시로 향하는 노선 확충에 박차를 가해왔다. 구체적으로 시는 원도심·운암지구에서 성남 판교·야탑역으로 향하는 8301번, 830
오산시는 지난 29일 청학시립경로당에서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인 ‘청학2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의 추진 목적과 배경, 실시계획 수립 내용, 경계 설정 및 조정금 산정 기준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는 청학2지구로 총 312필지, 5만 5780㎡ 규모이며, 국비 7400만 원을 지원받아 향후 2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오산시는 이번 설명회 이후 토지소유자 총수와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 지정을 고시하고, 재조사 측량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경계가 확정되며,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경계 확정 시점을 기준으로 감정평가를 통해 산정된 조정금을 지급하거나 징수함으로써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충분한 사전 설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을 차
오산시는 지난 28일 환경사업소 소관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 상황 및 시설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5일 신규 부임한 윤영미 오산시 부시장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윤 부시장은 환경사업소를 방문해 생활자원회수센터 조성 현장을 비롯해 세마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과 오산천, 고인돌공원, 서랑저수지 일원을 차례로 둘러보며 관리·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각 시설의 운영 전반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혹한기 대비 시설 관리 상태와 근로자 안전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동절기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관리 강화와 철저한 사전 점검을 당부했다. 아울러 세마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환경사업소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 현황과 공정률을 직접 확인하고,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윤영미 부시장은 “환경사업소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소통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
오산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도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전기승용차와 전기화물차 총 1315대(상반기 660대, 하반기 655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이는 전년 대비 약 20% 확대된 규모다. 지원 대상은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오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오산시에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체 및 법인 등이다. 차종별 보조금 지원 규모는 전기승용차 최대 950만 원, 전기화물차 최대 2117만 원이며,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과 차종별 세부 지원 금액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신청은 2월 2일(월)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화) 오후 6시까지 전기차 제작·수입·판매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시는 추가 공고 등을 통해 시민 수요를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환지원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돼,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 차량을 판매하거나 폐차한 개인이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친환경 차량 전환을 더욱…
오산시에 노후 경로당을 대체하는 시립중앙경로당이 새로 조성돼, 지역 어르신을 위한 생활 거점 공간이 마련됐다. 오산동 852-25번지에 조성된 시립중앙경로당은 29일 준공돼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시립중앙경로당은 민간의 공공기여 방식으로 건립돼, 지역사회와 민간이 함께 어르신 복지 기반을 확충한 사례로 의미를 더한다. 공공기여를 통해 도심 내에 어르신 생활공간이 새로 확보되면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도 함께 높아졌다는 평가다. 시설은 지상 3층, 연면적 약 238㎡ 규모로 조성됐다. 어르신들의 이용 특성을 고려해 층별 기능을 분리한 점이 특징이다. 1층에는 할머니방과 식당·주방 등 일상적으로 머무르는 공간을 배치했고, 2층에는 할아버지방과 프로그램실을 마련해 여가 활동과 소통,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도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출입 동선과 내부 이동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기준을 적용했다. 현재는 관련 본 인증 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는 이번 시립중앙경로당 준공을 통해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머물
오산시 소재 한신대학교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총장실에서 군산세광교회(담임목사 손창완)와 고은영 장로(군산세광교회)의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군산세광교회에서 손창완 목사와 고은영 장로가, 한신대에서는 강성영 총장, 윤찬우 목사(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 사무총장), 대외협력센터장 전광희 목사, 진형섭 교수가 참석했다. 군산세광교회는 한신대에 ‘신학생 전액 장학금’으로 500만 원을, 고은영 장로는 3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손창완 목사는 “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좋은 목회자가 배출되어야 하며, 우리 교단의 미래는 신학생들에게 달려 있는 만큼 앞으로도 힘을 모아 좋은 목회자들이 배출되도록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 또한 이 장학금이 신학생을 양성하여 목회자 수급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은영 장로는 “신학생 전액 장학금에 대해 처음에는 다소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모금 과정과 실제 성과를 지켜보면서 생각이 달라지게 되었다. 장학금 기부는 단순한 참여가 아니라 마음의 감동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경기남부보훈지청은 29일 경기남부보훈지청 안재홍홀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행된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를 완주하고 우수 후기로 선정된 가족에게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경기남부보훈지청 관내 오산시에 거주하는 손현성 씨 가족(손현성·박자현·손하온·손라온)으로, 이들은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 기간인 지난해 8월 15일(광복절)부터 11월 17일(순국선열의 날)까지 전국 82개 현충시설을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모았다. 손 씨 가족은 제주항일기념관과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까지 방문하는 등 현충시설을 빠짐없이 둘러봤으며, 각 시설에서 느낀 점과 가족이 함께한 체험의 의미를 담은 후기를 제출해 우수 후기로 선정됐다. 이향숙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현충시설을 찾아 선열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가족이 함께 실천해 준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부와 독립기념관, 전쟁기념관이 협업해 2025년 추진한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 ‘시대를 초월한 나라사랑 이야기’는 전국 82개 현충시설을 방문해 도장을 모으고 QR코드 인증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4개월간 약 450명이 참여하며 현충시설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28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이용운 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신상희 단장 이임사와 공로패 수여, 신임 단장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취임식은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됐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3일 지역자율방재협의회를 통해 단장을 선출했으며, 읍·면·동 대표와 부대표도 절차에 따라 선출됐다. 신임 단장에는 한상현 단장이 임명됐고, 부단장에는 전승호·정영지 씨가 임명됐다. 남양읍과 동탄1·2·5·6·7·8·9동, 병점1·2동, 봉담읍, 향남읍 등 17개 읍·면·동 대표와 부대표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배정수 의장은 행사에서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활동하는 조직”이라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재난 대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특례시는 삼보폐광산 일대 화성문화생태공원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화성봉담3 공공주택지구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은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른 환경 훼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 사업자가 해제 면적의 10~20%에 해당하는 인근 훼손지를 공원이나 녹지로 복구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은 총 39만㎡ 규모로 계획된 화성문화생태공원 가운데 14만4천㎡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공원 조성은 화성봉담3 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는다. 삼보폐광산은 1999년 광업권이 소멸된 이후 폐광 상태로 방치돼 왔으며, 2008년부터 광해 방지 사업이 진행돼 왔다. 시는 그동안 공원 조성을 검토해 왔으나, 토양 정화와 시설 조성에 필요한 재정 부담으로 사업 추진에 제약이 있었다. 국토교통부가 2022년 12월 화성봉담3 공공주택지구 지구 지정을 승인하면서, 시는 훼손지 복구사업을 활용한 공원 조성 방안을 마련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번 선정에 따라 토양 정화는 시가 추진하고, 공원 조성은 LH가 담당한다. 시는 이에 따라 약 416억 원의 재정 절감 효과가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