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내년도 시정을 위한 홍보 업무에 비상이 걸렸다. 22일 시에 따르면 김포시의회는 지난 20일 상임위 구성 안건과 함께 2025년도 본 예산을 심의하면서 시 홍보담당관이 올린 27억 5609원의 본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이번 예산 심의에서 삭감된 예산은 온라인 홍보, 영상 제작, 소식지 발행 등 시민들에게 정책을 알리고 시정 소식을 전달하는데 활용될 예정이었다. 시 관계자는 "정책홍보는 단순히 시정을 알리는 것을 넘어, 시민들과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예산 삭감으로 인해 이러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됐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한 시의원은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였다”라며 “홍보 예산이 과도하게 책정된 부분은 곧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원포인트 개회나 추경에 올라오며 홍보 효율성을 고려할 여지는 있다”라고 여지를 남겼다. 시 집행부 한 관계자는 “홍보는 곧 시의 얼굴이다”라며 “시민들에게 시의 정책을 제대로 알릴 기회를 잃게 되는 것 같아 아쉽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홍보 예산 전액 삭감 예산에 대해 재심의를 요청하거나, 대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장명희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아동·청소년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0일 제298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그동안 아동과 청소년들은 학업 위주의 생활환경으로 인해 운동과 영양, 휴식 등 기본적인 건강권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비만율 증가, 섭식장애, 정신건강 악화 등 주변 환경에 따라 건강 관련 이슈도 다양화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장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지역보건의료계획’에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에 관한 사항을 반영하도록 하고, 이들의 건강증진사업의 범위를 지정해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그리고 교육 및 홍보 실시 등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장 위원장은 “아동·청소년기의 올바른 건강관리는 향후 성인 이후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미래세대가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20일 본회의장에서 2024년 폐회식을 열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선 의장과 시의원, 의정회 임원, 이상일 시장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의정활동 영상 상영, 자랑스런 의원상 등 시상, 폐회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창식, 윤원균 의원이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으며, 김길수, 박병민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또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로 선정된 회계과, 도서관정책과, 환경정책과, 처인·기흥·수지구청 도로과 등이 의장상을 수상했다. 유진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올 한 해에도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회는 2024년 11번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시민의 안전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조례 등 216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마지막 임시회에서는 주민 발의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용인시의회 최초 시민 참여 입법의 기록을 남겼다”고 말했다. 또 “제9대 후반기 용인시의회가 출범하면서 공공감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
UN은 장애인 권리 협약에서 장애를 이렇게 정의했다. “장애는 지속적으로 신체적, 정신적, 지적 또는 감각적 손상을 가진 사람이 다양한 장벽과 상호작용해 사회에 완전하고 효과적으로 참여하는데 장애를 겪는 것을 말한다.” 장애는 더 이상 단순히 개인의 결핍이나 문제가 아니라, 개인과 환경 간의 상호작용을 의미한다. 사람의 한계가 아닌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이며 따라서 장애는 개개인의 다양성 중 하나로 존중 받아야 하며, 누구나 접근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관건일 것이다. 한국지체장애인 경기도협회로부터 받는 장애공감도시 인증은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물리적 환경 개선과 함께 장애 인식 개선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도시를 말한다. 인증을 받는 것에 뜻을 두기보다는, 오산시도 이러한 공감대를 나누고 함께 키워갈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하려는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 먼저 장애공감 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오산시에 무장애 도시환경 조성과 장애 인식 개선 사업 활성화를 제안한다. 무장애 인프라 확충은 이미 많은 지자체에서 앞다투어 베리어프리(BF)인증을 받아 도시기반 시설을 설계, 조성하는 등 유니버셜 디자인을
양주시의회가 내년도 본 예산중 11억원을 삭감하고 전체 규모 1조 2526억원을 의결했다. 이에 양주시의회는 19일 본회의 개회에 앞서 예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수)에서 심사한 2025년도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시의회는 총 1조 2,526억 원의 2025년도 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 13개 부서 22개 사업에서 11억 1,300만 원을 삭감한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삭감한 예산은 도시주택국 1개 사업 4억 원, 도시환경사업소 3개 사업 3억 1,790만 원, 복지문화국 9개 사업 2억 346만 원 등이다. 양주시는 2025년 예산을 편성하며 복지를 두텁게 강화하고, 신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뒀다. 은남산업단지 및 양주테크노밸리 조성(132억 원), 양주1동·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99억 원), 경기꿈틀생활SOC복합화사업(50억 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30억 원), 방성-산북 간 도로 확·포장 마무리 공사(20억 원) 등 양주 발전을 견인할 굵직한 사업들이 대거 반영했다. 그 밖에 일반회계 세입예산과 특별회계, 2025년 기금운용계획안은 조정 없이 원안대로 심사했다. 2025년 예산의 수정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체 규모는 1조 2,
김경자 의왕농협 주부대학 총동문회장은 18일 의왕시 저소득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김성제 의왕시장에게 전달했다. 김 총회장은 “저소득 가정 자녀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펼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의왕농협 주부대학 총동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의왕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사)한국공유재산정책학회가 서울특별시의회와 함께 2024년도 하반기 학술세미나를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공유재산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안종욱 한국공유재산정책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유선종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가 각각 환영사와 축사를 전하며 행사의 막을 열었다. 1부 세션에서는 길혜민 강남대학교 교수가 "공유재산을 활용한 고령친화형 시니어 주거단지 개발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김학수 서일대학교 교수와 박소영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부 세션에서는 정태식 한국국유부동산연구원 원장이 "우리나라 국·공유재산 이용규제 합리화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강호칠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서는 민승현 서울연구원 연구위원과 방진원 한성대학교 교수가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안종욱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공유재산 정책의 방향성과 실용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
성남시는 국내외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 5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 선수는 육상 박아영(24), 빙상 김건희(24), 펜싱 홍효진(30), 복싱 선수진(26), 손석준(28)으로, 이들의 계약은 이달 말 만료 예정이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선수들과 함께 재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3년간이며, 연봉은 상호 협의에 따라 비공개하기로 했다. 육상 박아영 선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창던지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빙상 김건희 선수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 3000m 계주 동메달을 따냈다. 또한, 내년 2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출전이 확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펜싱 홍효진 선수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나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국내 최정상급 실력을 증명했다. 복싱 부문에서는 선수진(웰터급)과 손석준(웰터급)이 활약했다. 선수진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 진출을 비롯해 2024 전국체육대회 미들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손석준 선수는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미들급 준우승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지난 18일,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재난 예방을 위해 서울경마공원 내 마사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 및 시설 관리자들과 현장 점검에 나선 정 회장은 위험요인 및 시설 사전 통제여부, 화재발생요인 제거, 시설물(설비, 전기, 건축) 적정 유지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정 회장은 현장을 순회하며 마주치는 임직원들에게 겨울철 안전수칙과 비상 대처 요령을 당부했으며 동절기 기간 피해 예방을 위해 주기적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정기환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관리와 예방 조치를 통해, 직원과 고객 모두가 안심하고 일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경영을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분당소방서는 지난 18일 소방정책자문위원회에 법률, 회계,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특성에 맞춘 소방정책 발굴과 안전문화 확산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위원은 이준태 법률사무소 결심 대표 변호사, 성효경 정진세림회계법인 전무, 유근 노무법인 예성 대표 노무사, 한성식 분당제일여성병원장, 신경호 본탑재활의학과 원장, 이범용 베스티아건설 대표, 김태완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성남지부장 등 7명이다. 분당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현재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정기회의를 통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분당지역에 최적화된 소방안전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위촉식과 함께 열린 하반기 정기회의에는 기존 위원 6명과 신규 위촉된 7명을 포함해 총 1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반지하주택 취약계층 지원과 같은 주요 현안이 논의됐으며, 향후 추진할 안전정책의 방향성과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유재홍 분당소방서장은 "다양한 전문분야의 위원들과 함께 소방안전정책을 발전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