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생활과학교실 2022년 2기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400여 명이 신청하면서 접수가 조기 마감된 지난 1기에 이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에 따라 ‘전동기의 비밀’, ‘ABO 혈액형’과 같은 생물·물리 영역과 함께 영화 감상의 원리를 탐구하기 위한 ‘잔상효과 이해’ 등 흥미진진한 10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월~금요일은 30명씩 2개 반, 토요일은 60명씩 2개 반을 개설하며 모든 강좌는 탑재된 동영상을 보고 따라 하는 방식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 실시간 온라인(ZOOM)으로 이뤄진다. 접수는 인천 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www.csc-incheon.kr)에서 3월 21~23일 3일 간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한기순 과학영재교육연구소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높아진 생물 영역과 전기 자동차 등의 동작 원리 등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관련된 과학적 원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확산을 선도하면서 아울러 학습 능력과 과학 선호도 신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경제자유구역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시(詩)를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리는 행사가 열리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G타워 글로벌센터에서 온라인으로 ‘IFEZ 한국어 Talk & Talk’ 1기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일까지 4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주제 토론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시(詩)로 말해요’로 외국인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국 시에 대해 배우고, 시를 쓰는 방법을 익히는 한편 각자가 쓴 시에 대해 소개하고 토론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스라엘에서 온 힐라 할레비씨는 “IFEZ 글로벌센터 한국어 고급반 수업을 듣고 있는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국 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특별한 한국 문화를 경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행사에 이어 2기를 ‘영화로 말해요’라는 주제로 한국 영화를 감상하고 토론하는 내용으로 구성, 진행할 계획이다. 정경원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
인천문화재단 인천예술인지원센터는 ‘2022 예술인 아카데미’ 기초과정 PART. 1 셀프브랜딩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예술인 아카데미는 직업예술인의 권익 보호와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예술인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기초과정은 전년도 참여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 강의와 문화예술계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기초과정 PART. 1은 ‘셀프 브랜딩’을 주제로 저작권, 포트폴리오 제작, 기획적 글쓰기 등을 중심으로 한다. PART. 2는 메타버스, NFT 등 ‘아트&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될 예정이다. 상반기 동안 진행될 기초과정은 강좌별 사전 신청자 최대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ZOOM)을 통해 비대면 강의로 진행한다. 2022 예술인 아카데미 기초과정 PART. 1 셀프브랜딩은 오는 24일 예술인 고용보험과 저작권 보호를 시작으로 28일과 29일 내 작업 포트폴리오 만들기, 31일 문학적 사고와 기획적 글쓰기로 구성된다. 기초과정 PART. 1 셀프브랜딩 수강 신청은 3월 31일까지 인천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rtist.ifac
인천교통공사는 사내에서 선발된 디지털 인재들이 수행한 ‘DT(디지털 전환)과제해결 참여형 프로젝트’의 성과발표회를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철도 경영과 공사 운영에 중요한 디지털 솔루션 개발 완료에 따른 결과물이 사내 보고회를 통해 선보였다.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디지털 솔루션은 ‘AI 기반 소음분석을 통한 파상 마모 식별 시스템(RCIS)’, ‘고객경험 향상을 위한 비접촉 게이트와 실시간 정보제공 앱’, ‘사규 및 업무 지침 Search Engine 개발 및 RPA 기반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 3건이며 일부 솔루션은 특허 출원을 추진 중이다. ‘DT과제해결 참여형 프로젝트’는 4차산업혁명시대 정보통신기술 융합을 통해 도시철도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DT 전문지식 교육과 기술역량 강화를 토대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한 전문인재 육성을 목표로 추진한 사업이다. 공사는 사내 각 분야에서 15명의 디지털 인재를 선발, 6개월 동안 디지털전환 컨설팅 전문기관인 이노핏파트너스와 함께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혁신 역량 진단 및 분석 ▲DT기술 활용 영역 확대를 위한 전문 역량 강화 교육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 과제 개발 ▲디지털…
인천시가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초등학교 주변과 여성안심귀갓길 등에 범죄예방시설물을 확대 설치한다. 시는 잠재적 범죄의지 사전 차단과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1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범·안전취약지역에 쏠라표지병과 비상벨 등 범죄예방시설물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 등 5대 강력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2018년부터 범죄예방시설물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까지 로고젝터 231대, 쏠라표지병 2504개, 기타(반사경·안내판·보안등) 22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범죄예방시설물 설치 등 시민 안전망 강화를 통해 최근 5년 동안 범죄분야 지역안전 3등급을 유지해 오고 있다. 올해는 사전 신청한 9개 군·구을 대상으로 예산을 지원, 연말까지 쏠라표지병 1019개와 비상벨 11개를 추가 설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들 범죄예방시설물은 민원 발생지역과 유관기관 협조 요청지역, 여성안심귀갓길에 우선 설치된다. 쏠라표지병은 별도의 전원 없이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일몰, 우천 등으로 인해 주위의 밝기가 일정 조도 이하로 떨어지면 센서에 의해 LED전구가 자동으로 발광해 길을 안내하
인천시가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의 재기에 힘을 보탠다. 시는 과중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금융취약 계층을 위해 ‘2022년도 채무조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파산, 회생, 워크아웃 등 다양한 채무자 구제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조건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것을 감안해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가 직업, 소득, 재산, 상환방법, 상환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신속한 재기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의 금융 소외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저소득자(중위소득 125% 이하) 등 기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예산액 2억 4800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 및 시민은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715-5971)에 전화상담 후 대면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서민을 위해 적극적인 채무상담과 채무조정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8년부터 과다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백령도 북쪽 마을, 관창동. 과거 관청에서 세웠던 창고가 있었다고 하여 부르는 이름이다. 행정구역상 백령면 진촌4리이며, 북한과 가장 인접한 마을이다. 필자는 인근 지역에 살며 평소 괭이갈매기에 관심을 가졌고, 그 결과 자료와 미디어 매체를 통해 학습한 갈매기 생태를 통해 몇 가지 교훈을 얻고자 한다. 매년 4월 중순에서 4월 말, 겨우내 사라졌던 괭이갈매기가 한두 마리씩 모여들며 만입(灣入)된 안락한 해안 지형을 택해 무리를 이뤄 장관을 연출한다. 끊임없이 울어대는 소음공해 수준의 울음소리와 함께 새들은 그들만의 의식으로 몇 시간에 걸쳐 관창동 일대를 순회하며 도착 비행을 한다. 주민들은 갈매기로 인한 농작물 피해 때문에 반기기는커녕 걱정이 앞선다. 심지어 관창동 마을에는 이들을 쫒기 위해 솟대를 줄지어 세워 놓거나 철책 안으로 갈매기 사체를 걸어 놓은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괭이갈매기! 수명은 최대 30년 정도, 그들은 도착 비행 의식을 통해 옛 둥지에 찾아간다. 최대 10년 간 같은 집을 사용하는 예도 있다. 괭이갈매기에게 둥지의 높이와 위치는 매우 중요하며, 둥지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치열하게 싸움을 하기도 한다. 고양의 울음소리를 닮았다고 이름 붙여
인천 동서를 단절시켰던 경인고속도로가 ‘인천 숲길’로 다시 태어난다. 산업화의 중추구실을 했으나 지역을 둘로 갈랐던 고속도로가 시민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5년 뒤 인천대로 일반화, 인천 숲길에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14일 미추홀구 대회의실에서 인천 숲길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주민설명회는 인천 숲길의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주변지역 활성화 등 숲길 기대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참석 인원은 100명 이내로 최소화해 진행됐다. 2017년 인천시가 경인고속도로를 이관받아 추진하고 있는 인천 숲길은 옹벽, 방음벽을 철거해 도심 단절을 해소하고 약 23만㎡의 숲길을 조성, 지역의 소통과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현재 미추홀구 용현동 기점부터 독배로 구간 시공사로 삼환기업㈜이 선정됐고 독배로부터 공단고가교까지 3.0㎞구간은 공사 발주를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 등 본격적인 공사 준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도수 시 도시재생녹지국장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들어 사업에 최대한 반영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30일부터 4월 16일까지 재단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H동 2층 다목적실에서 ‘그림엽서로 떠나는 인천 근대여행’을 주제로 인천역사시민대학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2021년 발간한 역사의길 7집 ‘건축가의 엽서-네모 속 시간여행’ 연계 강의로, 저자 손장원 교수가 직접 강의와 답사를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그림엽서를 통해 인천 근대 도시공간을 살펴보고, 그 속에 담겨진 이야기를 파헤친다. 이를 통해 인천 근대 개항장 건축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해 살펴본다. 코로나 상황으로 지친 요즘 강의는 오랜만에 소규모 대면강의로 진행한다. 1~3강은 3월 30일, 4월 6일, 4월 13일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에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H동 2층에서 열린다. 마지막 4강은 4월 16일 오후 2~4시 인천 개항장거리 근대문화유산 도보답사로 이뤄진다. 수강신청은 18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 접수로만 받으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 첨부파일에 양식을 기입해 담당자 메일(sjh@ifac.or.kr)로 보내 신청한다. 인천문화유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인천역사시민대학 강의를 통해 인천의 근대기 모습과 문화유
국민의힘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인천시청 앞에서 105일째 송도 151층 인천타워 건설 원안 추진을 주장하며 릴레이 1인 시위 중인 시민을 찾아 민원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51층 인천타워에 대한 찬반 논란은 있지만 이러한 난관을 헤치고 대한민국 최고층이 건설되면 분명 효자노릇을 할 것”이라며 “실제 파리 에펠탑의 경우 건립 당시 많은 반대가 있었으나 지금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천타워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시장 때 151층에서 102층으로 축소가 검토되더니, 유정복 전 시장 때는 ‘사업계획조정 합의서’ 체결로 무산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단체장이 방향을 결정해줘야 하는데 박남춘 시장도 전임 시장들과 마찬가지로 잘못하고 있다”며 “시장이 되면 시정을 운영하는 참모들과 함께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방향을 찾아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오전10시 30분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는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