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크루즈 유치에 본격 나선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인천지역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미국·유럽, 대만·중국 등 해외의 경우 크루즈 운항이 재개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아직 크루즈 항구 입항금지 조치가 유지되고 있는 상태다. 인천에서는 올해 유치한 3척 가운데 3월과 5월 크루즈는 취소됐고 10월의 Oceania Cruises 선사의 크루즈선 ‘Regata’가 예정돼 있다. 시는 해양수산부 크루즈여행 공식 누리집인 K-Cruise(www.k-cruiseinfo.com)에 인천 항만 및 관광지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제공하고 있으며, 크루즈 유치를 위해 독일 온라인 박람회(VCDs, 2월 22~23일)에 참가해 13개 업체 및 기관과 B2B 미팅을 한 바 있다. 또 크루즈 기항지로서 인천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해외 크루즈 전문 매체인 CIN, ACC를 통해 기항지 광고, Seatrade Cruise Global(4월),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마트(11월), 타이베이 국제여전(11월) 등 온·오프라인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크루즈 관심
인천시가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통해 캠프마켓의 밑그림을 그린다. 시는 오는 31일 시 주요 정책에 대한 결정 및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론의 장으로 자리 잡은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부평 캠프마켓의 잔디마당(B구역)에서 ‘시민시장과 함께 그리는 캠프마켓!’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 공식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시민이 시장’이라는 민선7기 인천시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작된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는 시의 대표적 원탁토론회로 2018년 이후 8회째를 맞고 있다.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 슬로건, ‘인천愛뜰’ 명칭, 코로나19 이후 가장 우선해야 하는 시정과제, 인천형 뉴딜 10대 대표과제, ‘인천 하늘수’ 수돗물 새 이름 등 시의 주요 사항을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통해 시민시장들이 직접 결정해왔다. 또 토론과정에서 제안된 1335건 중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47건은 현재 각 부서에서 사업화돼 완료되거나 추진 중이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80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캠프마켓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기 위해 시민시장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듣고, 이를 캠프마켓 공원 조성계획
인천의 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가장 높은 34.09%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국 평균 36.9%에 미치지 못한 데다 최하위권에 머물러 또 투표율 꼴지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5일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국 유권자 4419만 7692명 가운데 1632만 3602명이 참여해 36.9%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인천은 251만 9225명 가운데 85만 8688명이 참여해 34.09%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옹진군 48.97%, 강화군 41.49%, 동구 38.02%, 연수구 35.49%, 중구 34.65%, 서구 33.78%, 남동구 33.42%, 계양구 33.38%, 부평구 33.35%, 미추홀구 32.57% 순이다. 인천의 역대 사전투표율은 매번 전국 최하위권이었다.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2014년 6회 지방선거에서 11.33%, 2016년 20대 총선 10.81%, 2017년 19대 대선 24.38%, 2018년 7회 지방선거 17.58%, 2020년 21대 총선 24.73%다. 이번 역시 경기도 33.7%, 제주도 33.8%, 대구 33.9%에 이어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4위를 기록했다. 인천은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입주 기업들은 자체 개발한 드론을 마음 편히 날리지도 못하는 실정이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수도권 1호 ‘드론전용비행시험장’이 당초 지난 2020년 말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올해 말로 지연됐다. 인천로봇랜드에 입주한 드론기업들이 애로를 토로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드론전용비행시험장은 시와 항공안전기술원이 2020년까지 수도권매립지인 서구 오류동 1799 일대에 조성해 연구, 개발단계의 드론 성능시험을 지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년이나 미뤄진 비행시험장 조성으로 로봇랜드에 입주한 약 35개 드론업체들은 현재 로봇랜드 인근 미개발 맹지에서 테스트 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드론전용비행시험장의 완공 지연 이유를 악재가 겹친 탓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 9월 공사 부지에서 지반 침하 사태가 발생하며 대규모 토사 유실로 공사가 중단됐다. 당시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연약지반인 수도권매립지의 지반 침하 문제가 발생했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파일공사 도중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2021년까지로 공사 기간이 연장됐는데 지난해 철근, 콘크리트 등 원부자재 가격 파동으로…
인천본부세관은 2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진선미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진선미 관세행정관은 다국적 기업의 수입물품가격 저가신고 및 외투기업의 수출자 송품장 금액오류로 인한 신고오류 등을 적발하고 업체에 과세논리를 납득시켜 103억 원의 자진 납세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최고 유공자로는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 물류종사자 누구나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천항 물류정보 공유 플랫폼 ‘Web Map’을 구축한 김정숙 관세행정관, 수출입통관분야에 정밀검사와 면밀한 자료검토로 부정수입 될 뻔한 폐건전지 75톤을 적발한 임양아 관세행정관 등이 각각 선정됐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체육학과 김수진 박사가 지난달 열린 제56회 한국체육학회 정기총회에서 ‘우수박사학위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월 박사학위를 받은 김수진 박사는 ‘케톤 유발성 운동에 의한 젖산과 β-하이드록시부티르산이 갈색지방화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우수 박사학위 논문상을 차지했다. 김 박사는 현재 인하대 의과대학 세포교신제어 연구센터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박사학위논문은 탄수화물과 지질 대사과정에서 각각 발생하는 젖산과 케톤이 지방을 연소시키는 갈색지방으로 전환되도록 유도하는 중요 물질로 작용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 젖산과 케톤이 근육 피로 및 체내 산증을 유발하는 부산물이라는 기존 보고를 뒤집는 결과다. 김 박사는 젖산과 케톤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케톤 유발성 운동’을 고안해 효과적인 체중감소가 가능한 운동방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수진 박사는 “지난 6년의 학위 기간에 박동호 교수님, 의과대학 강주희 교수님의 체계적인 논문지도와 조언, 그리고 격려 덕분에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융합운동의학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동호 스
인천시 연수구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춘3동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학생, 홀몸어르신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실시했다. 송도3동 협의체는 최근 지역 저소득 가구의 중·고등학생 10명에게 새학기를 맞이해 수업대비 학습도서를 지원하는 ‘BOOK DREAM’ 사업을 진행했다. 2019년부터 4년째로 송도3동 연합모금액을 재원으로 추진하며 저소득 학생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3월과 9월 새 학기에 맞춰 참고서, 문제집 등 개인별 맞춤형 학습도서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을 받은 학생은 ”책값도 작년에 비해 올라서 참고서 사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학습도서를 지원받으니 너무 감사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북드림과 꿈드림은 송도3동의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대표적인 지원 사업으로, 정서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청소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하고 세심한 지역사회복지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 동춘2동과 연수1동에 이어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고독사 예방과 건강지원을 위해 매주2
인천시 동구 송림3·5동은 지난 3일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을 맞이해 통장자율회와 ㈜인천위생공사으로부터 기탁받은 적십자 특별회비 7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기탁을 공동주최한 강순옥 송림3·5동 통장자율회장과 김문산 인천환경위생공사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와 헌신으로 서로 화합하고 온정이 넘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송림3·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한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사랑 나눔이 곳곳에 전해져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기술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신성장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기술지원단 운영은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의 산·학·연 전문인력을 직접 현장으로 파견해 1:1 맞춤형 기술지도로 이뤄지며 지원대상은 동구 관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제조)업체로 분야는 기술개발, 디자인, 품질관리, 자동화, 정보화, 마케팅, 경영컨설팅 등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중소기업이 기술과 경영에 대한 전문성을 기르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청 및 접수는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경제과(☎032-770-6402) 또는 인천테크노파크 기업지원본부 기업지원센터(☎032-260-0613)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근대 역사문화를 중심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갖춘 문화예술인·청년·다문화 상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최종 5차 지원대상자 8명을 최근 선정하고 사전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지원대상자들은 오는 7월 영업 개점을 목표로 창업 아이템에 맞춰 공간의 리모델링을 계획·진행하고 판매 물품을 정비하는 등 개점 준비에 본격 나서고, 구는 건물 내·외관 개선비와 간판설치비, 3년 간의 임차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배다리 지역에 예술인, 청년 등의 창조적 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의 거리를 만들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의 문화관광 인프라를 확충, 관광객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원도심 재생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20년 3월부터 지원 확대를 위한 조례 개정을 시작으로 금창동 일원의 약 2.2km 구간을 문화·예술의 거리로 지정하고 1~4차 지원대상자 22명의 창업지원을 지난해말까지 완료했다. 이어 이번 5차 대상자 8명의 창업이 이뤄지면 사업 목표였던 30명의 참여가 달성되면서 ‘배다리 문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