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2027년 개교를 목표로 경기형 과학고를 설립한다. 분당중앙고를 과학고로 전환하는 이번 사업은 교육부 최종 승인을 받으며 공식 추진이 확정됐다. 경기형 과학고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AI, 빅데이터, 로봇, 바이오 등 첨단 과학기술 교육을 강화하는 특화 학교다. 성남시는 IT·바이오산업 중심지라는 지역적 강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과 연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비를 투입해 과학고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교육 시설을 구축하고, 국내외 대학·연구기관 및 지역 내 첨단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과학고 설립을 계기로 성남이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 및 연구소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는 경기형 과학고 유치와 함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군포시는 오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도시환경과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을 증진하고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농업인들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대상은 군포시에 거주는 농민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3700만원 미만, 경작 면적이 1000㎡(약300평)이상 등 일정자격 요건이 필요하다. 군포시가 아닌 지역에 거주하고 농지만 군포시에 있을 경우, 거주지와 농지가 연접지역이어야 하고 경작 면적이 1만㎡(약 3000평)이상인 경우만 신청이 가능하다. 시에서는 신청자의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거쳐 오는 12월에 직불금을 최종 지급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기본형 공익직불제가 농민의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의 일환이 되어 군포시 지역 농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요건이 되는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성남시가 중소 제조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은 3월 14일까지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위치한 중소 제조기업으로, 사업주가 기숙사를 임차·운영할 경우 월 임차비의 80%까지(근로자 1인당 최대 30만 원) 보조금을 지급한다. 올해 총 1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6개 기업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근로자는 정규직 고용보험 가입자여야 하며, 기숙사가 성남시 외 지역에 있더라도 사업장과의 거리가 10㎞ 이내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 내 외국인 근로자 비율이 50% 이하일 경우 최대 2명까지 지원 가능하다. 우선 지원 대상은 신규 근로자(근무 3년 미만)와 청년 노동자(만 39세 이하)이며, 뿌리기업·여성기업·장애인기업·일자리 우수 인증기업·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반면, 업무용 오피스텔·전세 임대·기업 소유 기숙사·한시 운영 사업장·임금 체불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성남시는 5개 기업, 7명의 근로자에게 총 1176만 원의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했다. 신청은 성남시청 기업혁신과(서관 8층)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진행되
성남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750명에게 ‘면접 지원 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시는 올해 사업비 3600만 원을 투입해 ▲AI 면접 120회 이용권 ▲다이어리 ▲점착 메모지 ▲L자 파일 ▲볼펜 등 5종으로 구성된 면접 키트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AI 면접 이용권은 취업 준비생이 원하는 기업의 면접 예상 질문을 연습하고, 성격 유형 분석을 기반으로 추천 직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300여 개 기업의 예상 질문 1만 개가 포함돼 있으며, 역량 검사 기능도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진행되며, 접수 후 2주 이내에 신청자의 주소지로 택배 발송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AI 면접을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청년들의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 오프라인 AI 면접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 2000만 원의 예산으로 500명에게 면접 키트를 지원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파주시의회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11건(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14건(조례안 11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의 건 2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본회의에 보고하였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지난 24일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최창호 의원은 일제에 의해 개명된‘심학산’이 원래 이름인‘심악산’으로 환원되어 심악 문화 지형과 위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 노력을 촉구하였으며, 같은 날 표결에 부친 도시산업위원장 불신임안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에 미치지 못하여 부결 처리됐다. 박대성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4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된 위원님께서는 내실 있는 결산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시기를 바라며, 면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충실한 자료준비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고양특례시은 지난 1월 민원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새올행정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인·허가 등 법정민원(이하 ‘새올민원’)의 처리기간 단축률과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만족도가 모두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1월 새올민원의 처리기간 단축률은 44.39%로, 지난 12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일산서구의 단축률은 12월 11.58%에서 1월 17.41%로 5.83%포인트 상승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또한 고양시의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총 민원처리기간 단축률도 42.86%에서 74.77%로, 무려 31.91%포인트 상승했다. 시는 법정처리기간 준수에 그치지 않고 각 민원별로 단축처리기간을 설정해 빠르게 처리한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의 처리 만족도도 1월 76.36%로, 전월 대비 0.94%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일산서구 교통행정과는 1월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만족도가 92.06%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시는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민원 처리 기한을 초과할 경우 담당 부서에 알림을 보내 처리를 독려하고 있으며, 민원처리기한이 도래하기 3일 전에 처리
고양특례시는 대중교통 서비스 증대 및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4월 1일부터 시내버스 총 36대를 공공관리제로 추가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추가전환은 921번(7대), 88B번(15대), 850번(12대), 790번(2대 증차, 8대→10대) 노선이다. 기존 민영제로 운영되던 시내버스가 공공관리제로 전환됨에 따라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으로 시민들은 더욱 친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추가로 전환되는 921번은 기존 좌석형 요금제에서 일반형 요금제를 적용해 기본요금이 2450원에서 1450원으로 인하됨에 따라 서울로 통행하는 고양시민의 요금 부담이 낮아질 전망이다. 고양시 일산동구-일산서구를 순환하며 학원가와 학교시설을 잇는 학생 통학 노선인 88B번은 1기 신도시의 대중교통 활성화 도모를 위해 선정했다. 850번은 고양동~주교동~화정동~행신동을 경유하며 덕양구 남북을 가로지르는 노선으로 공공관리제 전환을 통해 고양시 내부 통행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선정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 시내버스 774번 대체노선으로 투입된 790번의 경우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총 10대를 운행하기로 해 고
양주시가 4월 30일까지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방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대상은 관내 시민뿐만 아니라 양주 지역 소재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직장인 또는 학생 등 누구나 사업 제안이 가능하다. 올해 주민 참여예산 규모는 총 20억 원 이내로 다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공성 있는 사업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제안은 양주시청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을 비롯해 우편(기획예산과 예산팀) 접수 또는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예산참여 시민위원회’ 의 심의를 통해 2026년 예산안에 반영되며 시의회 승인 후 최종 확정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함으로써 살기 좋은 양주시를 만들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안 접수된 주민참여예산은 예산참여 시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22건의 사업이 선정되어 올해 예산 11억 3200만 원이 편성되었다. [ 경기신문…
구리시는 1일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독립 유공자 유가족과 유관기관장, 단체장,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의 자유와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렸던 3.1절의 뜨거운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함천우 광복회 구리시지회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참석자 모두가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외쳐, 그날의 드높은 함성을 재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의 해이다.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이 더 가슴 깊이 다가온다”라며 “선조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고 그들의 뜻을 이어받아 힘차게 비상할 것이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 많은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반려동물 정책 홍보와 유기동물 입양 문화 활성화를 위해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구축된 홈페이지는 ▲센터 소개 ▲입양 안내 ▲교육 신청 ▲자원봉사 등의 메뉴로 구성됐으며,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동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보호 중 동물의 건강 상태 ▲사회성 ▲활동성 등 주요 특징 ▲유튜브 영상 등을 제공하며, 입양 후기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소통의 공간도 마련했다. 이로써 반려동물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은 쉽고 편리하게 관련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시는 해당 홈페이지를, 기존 시청 대표홈페이지를 운영 중인 민간 공공클라우드 환경에 구축해 웹서비스 속도·안정성·보안성을 높였으며, 물리적 서버 장비를 운영할 필요가 없어 예산 절감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된 홈페이지는 기존에 대표홈페이지를 운영 중인 민간 공공클라우드 환경에 구축해 웹서비스의 속도와 안정성, 보안성을 높이고, 물리적 서버장비를 운영할 필요가 없어 예산 절감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남양주시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 홈페이지는 주요 포털에서 ‘남양주시 반려동물 입양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