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는 공원과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부상을 입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다산동에 위치한 황금산 문화공원 산책로 및 등산로에 구급함 6개를 설치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0월 24일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맨발 걷기길 2개소(황골약수터 앞, 문화공원 앞) 및 숲속체험장 1개소에 구급함을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한 바 있으며,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황금산 정상 전망대 및 등산로 중간지점 2개소에 추가 설치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구급함에는 일회용 밴드, 연고, 파스 등 응급 처리 용품이 비치돼 시민들의 갑작스러운 부상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사와 자원봉사센터, 봉사단, 행정복지센터 임직원들은 문화공원 주변의 담배꽁초, 플라스틱병, 비닐봉지 등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이계문 사장은 “산행이나 공원 이용 중 긴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응급 처리 용품이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복지를 통해 모든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사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책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관내 공립학교 행정실장 및 예산업무 담당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재정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 강화라는 목표 아래 ▲경기도교육청이 제시한 2025년 학교재정 편성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 재정관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에서는 학교회계 대표강사가 나서 효율적인 예산편성 방안과 함께 2025학년도 예산편성 기본지침의 주요 변경사항을 설명했다. 더불어 예산편성 및 집행의 시기별 주요 포인트를 정리해 제공하며,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침을 공유했다. 이는 재정운영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 학교별 여건에 맞춘 체계적이고 투명한 재정관리를 도모하려는 취지다. 연수에 참석한 성남중앙초등학교 행정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정된 예산편성 지침을 명확히 이해하고 기존의 혼란스러운 부분을 정리할 수 있었다”며, "2025학년도 학교회계 예산 편성 시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민주적이고 투명한 재정관리를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윤성규 성남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각 학교가 현장에
성남시는 6일 판교 제2·3테크노밸리 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 단기 대책을 발표했다. 내년 1월까지 분당내곡로 진출로 앞에 신호등을 설치해 대왕판교로와 시흥사거리의 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창조밸리 입구 삼거리의 기존 U턴 차로를 좌회전 차로로 변경한다. 이를 통해 좌회전 대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컬러레인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EX허브 정식 개통 전 임시 정류장을 마련하고, 달래내로(금토삼거리~대왕판교IC)의 도로 확장도 우선 추진해 차량 흐름을 개선할 방침이다. 지난달 성남시는 LH, GH, 성남수정경찰서 등과 협력해 교통대책 전담팀(TF)을 꾸리고 중장기 대책을 논의해왔다. 하지만, 대규모 도로 신설과 같은 사업은 최소 3~4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입주기업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단기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이와 함께 성남시는 판교 일대 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매일 4회 순회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고 접수 시 즉각 대응하는 방식으로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주요 교차로 신호 주기는 출퇴근 시간대에 맞춰 조정해 내부 도로의 흐름도 원활하게 관리하고 있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노선도 대폭 확대됐다. 기존 9개 노
폭설 피해의 상처를 함께 나누기 위해 김보라 안성시장이 현장으로 직접 나섰다. 김 시장은 8일 폭설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복구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복구 작업에는 어머니자율방범대, 안성또바기봉사단, 안성시 재향군인회 등 10개 단체에서 4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비닐하우스 내 작물 이송부터 파손된 시설물 철거, 자재 정리까지 도우며 피해 농가의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김보라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나서주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땀방울이 희망의 씨앗이 되어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4일부터 폭설 피해 시민들을 돕기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 센터에서는 ▲피해 접수 및 복구 지원 상담 ▲복구자금 융자 안내 ▲세금 및 국민연금 납부 유예 ▲농작물 재해보험 상담 등 폭넓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대설특보 발효 직후부터 제설작업과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6일 처인구 유방동 페이지웨딩홀에서 열린 ‘2024년 용인특례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장애인 체육인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용인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 김기석 부회장 등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과 각 종목 단체장, 지도자, 선수 등 관계자, 박종복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 김대진 용인시 위드봉사단 수석부단장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 시장은 “올 한해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의 큰 활약과 활동이 우리 용인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장애인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한다”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을 비롯한 가맹단체 회장, 회원들, 종목 지도자와 선수들도 수고 많이 하셨고, 장애인 단체를 위해 포상과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위드봉사단, 용인시 여성골프연합회, 드림에너택(주) 신옥순 대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장애인체육회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 체육 발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한 김기석 용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 20명
양주 회천중학교는 7일 경기도교육연구원 주최·주관으로 ‘2024 에듀테크 R&D랩-미래를 여는 특별한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경기도교육연구원과 양주시가 협력 추진하는 에듀테크 R&D랩 개소를 앞두고, 경기도 내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교육에 적용가능한 에듀테크기술을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에듀테크 R&D랩은 교육용으로 개발된 에듀테크 기술이 학교현장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경기도 내 현장 교사들이 체험·연구·피드백하는 시설로, 2025년 3월 회천중학교에 개소될 예정이다. 행사는 현직 교사의 에듀테크 수업 시연과 다양한 에듀테크 체험부스 운영으로 구성했다. 특히 에듀테크 수업 시연은 체육·음악·미술 3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총 12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된다. 강수현 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을 추진 중인 양주시는 AI교과서 등 급변하는 공교육 현장 속에서 우리 시 학생들이 디지털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로 굳건히 성장할 수 있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분당소방서는 지난 3일 구미119안전센터를 ‘현장활동 우수’ 센터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을 청사 입구에 게시했다. 이번 지정은 현장 대응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화재 진압과 시민 구조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것이 계기가 됐다. 지난 10월 8일 오전 8시경, 분당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구미119안전센터는 강건구 센터장을 포함한 대원들이 선착대로 출동해 신속히 대응했다. 당시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불꽃과 다량의 연기가 분출되고 있었고, 현관문 틈으로 새어 나오는 검은 연기가 상황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었다. 대원들은 즉시 현관문을 개방한 뒤 내부로 진입해 옥내소화전을 활용해 빠르게 화재를 진압했다. 특히 화장실 문 앞에서 호흡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던 시민을 구조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외에도 구미119안전센터는 평소 다양한 화재와 구조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현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투철한 사명감과 훈련된 대응력은 재난 상황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유재홍 분당소방서장은 현판식에서 “이번 사례는 철저한 훈련과 신속한 대응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중부대학교 및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 고양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와 늘봄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춘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한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현하고, 맞춤형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김포문화재단이 예술경영 분야에서 접경지역 유휴시설을 문화에술 공간으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 예술경영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생태계의 발전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한 김포문화재단의 혁신적인 접근과 성과를 높이 평가한 결과여서 주목됐다. 김포문화재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예술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민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통해 문화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 이는 재단이 제시한 사례는 ‘김포예술 창작지원 플랫폼’을 통해 월곶면 접경지역의 유효공간을 문화시설, 민방위 대피시설을 보구곶작은 미술관, 면사무소를 월곶생활문화센터,농산물보관창고를 문예창고로 애기봉 전망대를 복합문화공간인 애기봉평화생태 공원 등으로 활용한 것이다. 따라서 재단은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관객과 예술가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속 가능한 예술경영을 목표로 한 혁신적인 전략도 돋보였다. 공공성과 전문성을 결합한 운영 방식과 지역 경제와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이 지역사회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끈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계현…
광명시가 지난 6일 오후 광명4·5동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인 ‘꽃길마루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꽃길마루 경로당은 너부대로45번안길 9에 연면적 약 82㎡ 규모로 설치됐으며, 방 2개, 주방, 거실, 화장실 등을 갖췄다. 시는 지난해 8월 열린 주민토론회에서 인근에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꽃길마루 경로당을 추가로 개소했다고 설명했다. 김진회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설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쓴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광명4·5동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로당 이름처럼 이 공간에서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꽃길’을 걷길 바란다”며 “경로당이 쉼터의 의미를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개소로 총 114개 경로당을 운영 중이며, 노인여가활동, 식사제공, 건강관리, 친목도모, 일자리 상담 및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