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초등학교는 최근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음악이 흐르는 아침 연주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늘봄교실 지원사업’으로 지난 6일 마련한 연주회는 성악,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타악기 등으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단'이 학교를 찾아 엘가 사랑의 인사, 비발디 사계 중 겨울 1악장, 징글벨 락,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등 8곡을 들려줬다. 또, 학생들이 즐거운 기분으로 아침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귀에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럴과 K-pop 등을 연주했다. 한 학생은 “아침에 만난 연주회가 깜짝 선물처럼 기분이 좋았고, 낯설게 느껴지던 클래식 음악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줬다”며 “다음에도 또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경태 평촌초 교장은 “추운 겨울 아침 등굣길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음악으로 따뜻하게 녹여주기 위해 연주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시는 12월부터 화도읍 아파트 단지에 스티커형 도로명주소 실내 건물번호판을 부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스마트 주소정보시설을 기반으로 다산 정약용 브랜드를 구축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시범사업의 하나다. 시는 화도읍 내 48개 아파트 단지 등을 대상으로 승강기 등 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스티커형 건물번호판을 부착해 도로명주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스티커형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가 삽입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남양주시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행정서비스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뿐만 아니라 시정 소식, 관광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QR코드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생활 편의 증진과 시정 홍보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이미지를 활용한 스티커 디자인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남양주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사업을 남양주시 전 지역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파주시는 직접 기업을 방문해 숨은 일자리를 발굴하는 ‘기업속을 파고들다! 파주시 일자리 발굴단‘ 사업을 추진해 올해 총 174개의 기업체를 발굴하고 82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기업속을 파고들다! 파주시 일자리 발굴단‘ 사업을 추진해왔다. 일자리 발굴단의 주된 활동은 기업체 발굴을 통한 구인정보 취득 및 구직자 연계, 일자리센터 채용지원서비스 참여 지원, 파주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 홍보 등 이다. 특히, 일자리센터에 등록되지 않은 관내 기업들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두고 활동했다. 기업체 발굴 이후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구인 정보를 파악해 기업과 구직자 간의 맞춤형 일자리를 연결하며 취업률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또한 발굴된 업체가 2024 더 큰 일자리 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상설 면접 등 일자리센터 채용지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를 통해 업체는 인력 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구직자는 더 많은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단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맞춤형 인재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오전 성남시청 제2회의실에서 수정·중원·분당 학부모폴리스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학교폭력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학부모폴리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신상진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헌신하는 학부모폴리스의 노력이 성남시 청소년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는 수정초등학교와 수정중·고등학교 학부모폴리스연합단장, 중원중학교 부단장, 분당중학교 단장, 중앙초등학교 부회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학부모폴리스는 학교 주변 순찰과 안전 지도 등을 통해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지키며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학부모폴리스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신계용 과천시장은 “2025년도 예산은 기업 유치를 통한 자족 기능 강화, 시민을 위한 인프라 확충,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복지서비스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내년도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지난 6일 열린 제287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새해 방침을 밝히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신 시장은 과천시의 내년도 시정 운영의 방향으로 “첨단산업과 자족 기능을 갖춘 지속 가능한 미래형 도시로 성장과 변화하는 도시 구조에 맞는 교통 인프라 확충,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사람 중심의 행복 도시 조성과 현 세대와 미래 세대를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 조성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 시장은 “관악산 해누리 전망대 조성,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 건설, 제2실내체육관 건립, 교동길과 구리안로 보도 정비를 통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인재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이 외에도 “과천시는 탄소중립 도시…
포천시는 지난 4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차세대 첨단모빌리티 연구 추진단 세미나를 개최하고, 서울대학교 지능형 무인이동체연구센터 및 ㈜파인브이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 지능형 무인이통체연구센터는 ▲첨단 이동(모빌리티) 산업의 국내 상용화 기반 구축 ▲소프트웨어(SW), 첨단센서, 인공지능(AI) 기업으로의 전환 ▲정책 수립 ▲연구소 설립 등에 협력키로 했으며, ㈜파인브이티는 한국-영국간 연구개발과 한국-카자흐스탄 간 연구개발 센터 기술 연구 추진 시 포천시의 기반 시설을 활용하고, 관련 기업의 유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세미나에서는 민관군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포천시의 모빌리티 산업 비전과 전략 ▲서울대학교 지능형 무인이동체연구센터의 드론 정책 및 산업 동향 ▲㈜파인브이티의 글로벌 기술개발(R&D) 협력 전략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미래 모빌리티 육성 전략 등이 발제됐다. 포천시는 차세대 첨단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드론 부품 국산화 단지 조성을 위해 ▲경기북부권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양성 및 유치 ▲지역 내 연구기관 유치 ▲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민군 유무인 복합체계 실증 시험 체계 구축 ▲디지털 트윈 기반 시험 평가 추
안양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지붕 붕괴사고로 인한 중도매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장 지상 주차장 부지 내에 가설건축물을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부지 2000㎡에 2~3개 동의 가설건축물을 지어 건물복구를 마칠 때까지 중도매인들의 영업을 돕기로 했다. 또, 시장 법인대표, 중도매인 대표로 구성된 관리운영위원회와 부지사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달 중순까지 가설건축물 설치를 마치고, 안양농산물(과일)이 600㎡를, 안양원예농협(과일·채소)이 1400㎡를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청과동 중도매인들은 지하 주차장에 마련된 공간에서 경매장 등 임시 점포를 설치해 영업하고 있다. 그리고 시장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기존 8명으로 구성된 전담조직(TF)을 16명으로 확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속한 보고와 선제적 대응으로 대형 인명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며 “도매시장의 기능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화성시는 최근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 민(民)-관(官)-공(公) 협의체’ 첫 회의를 유엔아이센터에서 개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 는 국토교통부가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으로 2021년 8월 30일 발표한 사업지구로, 화성시 진안동, 반정동, 반월동, 기산동, 병점동 일원에 면적 453만㎡(약 137만 평), 인구 약 7만 2천 명(약 3만 세대) 규모로 계획 중인 3기 신도시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7일 국토교통부의 지구 지정 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현재 토지이용계획 확정을 위한 지구계획을 수립 중으로, 곧 국토교통부에 지구계획 승인 신청을 앞두고 있다. 시는 그간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주민들의 소통 창구가 부재함에 따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조율할 수 있는 민관공 협의체 구성을 지속적으로 공공주택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측에 요구해 왔다. 이와 관련, 지난 7월 17일 민관공 협의체 구성 전 간담회와 이후 관계자들 간 실무 협의를 거쳐, 지난 5일 진안지구 주민대책위 3곳, 국토교통부, 경기도, 화성시, LH 분야별 관계자가 참여하는 민관공 협의체가 정식 구성됐다. 협의체의 주요 역할은 ▲사업일정,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하반기 화성시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시정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으로 위촉된 조현재 전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공단 이사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조현재 신임 위원은 스포츠, 문화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화성시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 주제는 ▲2025년 화성시연구원에서 추진 예정인 화성특례시 경제자유구역 기초연구 ▲화성특례시 야간관광활성화를 위한 전략과제 세부 추진방안 연구과제에 대한 방향 설정 등이 논의됐다. 시정자문위원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화성시의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정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양주시의회가 원구성 협상 갈등으로 파행된지 6개월만인 지난 5일,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면서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날 시의회는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윤창철 시의원과 최수연 시의원을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원구성 투표가 진행된 정례회 제3차 본회의는 5일 오전 10시, 시의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 선언 이후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 윤창철 의원은 출석한 의원 7명 전원의 지지를 받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윤창철 의원은 제9대 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장으로서 양주시의회를 이끌게됐다. 윤창철 의장은 “양주시 발전과 양주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동료 의원들과 고민하고 소통하겠다”며 “의장으로서 양주시의회가 역할을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최수연 의원이 5표를 득표해 후반기 의장단에 합류했다. 최수연 의원은 “부의장으로 선출해 준 동료 의원에게 감사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