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리시 선대위(위원장 나태근)는 구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대통령선거 구리시 정당선거사무소 설치·신고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대선 정당 업무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나태근 위원장은 “정당선거사무소에서는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선거 전략수립, 당의 정책 홍보 등이 진행된다.”며 “정당선거사무소 설치가 완료된 만큼 앞으로 구리시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에 나설 것이며, 설 연휴를 앞두고 당의 정책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당선거사무소는 '공직선거법' 제61조의2에 따라 선거에 관한 정당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선거구 안에 있는 구‧시‧군 마다 1곳을 둘 수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3월 9일 대선 선거일 전 240일부터 설치하고 선거일 후 30일까지 유지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KD운송그룹(대표 허상준)은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남양주시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200매(1천2백만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은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남양주시 곳곳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오철수 교통국장은 “코로나로 인한 노선버스 승객 감소 여파로 운수업계 경영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절마다 계속해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는 KD운송그룹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D운송그룹 지난 2007년부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9일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인규 위원장이 컵라면 100상자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층 100가구를 선정해 기부 받은 라면을 설 명절 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인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설 명절을 맞아 수택2동 취약계층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든든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후원물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이인규 위원장님에게 감사드리며, 설 명절 주변 어려운 이웃을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한편, 이인규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힘든 이웃을 위해 각종 상품권 또는 물품 지원을 비롯해 적십자회비 기부 등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는 지난 명절과 동일하게 구리공설묘지 전면 폐쇄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오미크론과 같은 코로나19 변종의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서 연휴 기간인 1월 29일~2월 2일까지 5일간 공설묘지를 전면 폐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설 연휴 전․후 기간인 1월 22일부터 1월 28일까지 7일간, 2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7일간 공설묘지 제한 개방으로 성묘 인원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성묘객들의 음식물 섭취도 금지되며,임시초소를 공설묘지에 설치해 안심콜 방문 등록,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등 방역 수칙 준수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오미크론과 같은 변종 발생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설 연휴 기간 구리공설묘지를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며, “가족과 지역사회 공동체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해 주시고, 공설묘지 방문 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21일 ㈜경기여객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7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구리시청 2층 복지회의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 ㈜경기여객 곽두영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여객은 시내버스 운송업체로 매년 명절 때마다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도 매년 명절 때마다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시는 ㈜경기여객 허상준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갈매동 기간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합동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 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노 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공동체가 힘을 모아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의 손길이 참으로 귀하고, 나눔 실천의 본보기가 되어주신 기간단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돌보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소방서는 20일 갈매지식산업센터(금강펜테리움Ⅸ타워) 건설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평택 물류창고 화재, 광주 아파트 공사장 붕괴 등 최근 잇따른 대형 공사장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내용은 ▲대형공사장 화재 및 재난발생 사례 공유 ▲임시 소방시설 설치ㆍ유지관리 지도 ▲용접 시 안전수칙 준수 및 화재감시자 배치 지도 ▲현장 위험요소 확인 및 관계인 겨울철 화재예방 당부 등 이다. 박철수 서장은 “최근 공사장 관련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공사장 안전대책 추진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올해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일환으로 ‘고구려 와당 목걸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지정한 날로, 전국 국공립박물관,미술관,고궁등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날이다. 구리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인 ‘고구려 와당 목걸이 체험’은 ‘와당’을 주제로 고구려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만들기 체험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와당이란 처마 끝을 마감하는 기와를 말하며, 고구려 와당은 선이 날카롭고 억센 느낌을 주며 붉은색을 띠고 있어 강인한 고구려 문화를 잘 나타내고 있다. ‘고구려 와당 목걸이 체험’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문화관광해설사의 간략한 와당 설명과 함께 고구려 와당의 특징 및 대표 문양에 대한 설명지와 사인펜으로 색칠해 만들어 볼 수 있는 와당 목걸이 재료를 제공한다. 또, 내 손으로 직접 색칠해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고구려 와당의 특징, 고구려 역사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매월 마지막 수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관람객 모두를
구리시청소년재단은 1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원데이클래스 즐기러 gogo! -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 특성화 강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좌 운영 목적은 ▲청소년의 취향을 발견하고 진로체험 및 자기개발 기회를 마련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만드는 시간을 통한 성취감과 만족감 제공 등이다.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1회, 금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총 90분 수업으로 진행 예정이다. 2022년에는 우드공예, 마카롱만들기, 유리공예, 가죽공예, 팝아트, 웹툰기초 그리기, 향수만들기, 민속공예, 네일아트 등 더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진행될 1회 원데이클래스 ‘수제비누공예’는 1월 17일(월)부터 25일(화)까지 참가자 모집 중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https://www.guriyouth.go.kr)-구리시청소년수련관-활동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교육팀(☏031-553-7101)에 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소품과 재료들을 사용하여 개성 넘치는 나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명절인 설날을 맞아 휴업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청과부류는 1월 30일(일) 18:00부터 2월 3일(목) 18:00까지 4일간 휴업하며,수산부류는 1월 31일(월) 18:00부터 2월 3일(목) 18:00까지 3일간 휴업한다. 휴업일 동안은 경매 및 도매시장법인 업무만 휴업하고 중도매인 영업은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도매시장 이용고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28일 09:00부터 2월 3일 09:00까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구리농수산물공사 최대성 유통혁신처장은 “설 휴업일은 유통인 의견을 반영해 결정했으며 연휴 전후 농수산물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휴업일 기간에도 신선한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코로나19 방역도 철저히 시행하여 도매시장 이용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