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전총괄과의 ‘적극적 규제해석과 기관협업으로 시민 안전 확보(안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고천4교 재가설)’ 사례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의왕시는 1차 실무심사와 2차 국민투표, 최종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총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사례는 하천정비사업과 관련해 국유지(수도용지) 내 교량 재가설 실시계획 협의 과정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의 영구축조물 설치 불가에 따른 공사 중단의 위기를 수 차례의 전문가 자문과 기획재정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 기관 간의 협의 노력으로 1년 반 만에 공사를 재개해 자연재해로부터 선제적 대응 예방을 가능하게 한 사례로, 담당자의 적극행정 노력이 돋보였으며, 업무 난이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 우수상은 ▲도로건설과 ‘도로점용허가를 통하여 청계화훼단지 명맥 잇고 주민과의 상생 유도’ ▲자원관리과 ‘의왕시민의 편의성 UP 폐의약품 배출은 EASY(공동주택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사업)’이 선정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
의왕시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의왕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장터 장소는 ‘행복한 농부마켓’이 있는 의왕농협 영농자재센터(백운로 16) 앞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행복한 농부마켓’에 참여하는 9개 농가와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부곡점이 참여하며, 채소, 버섯, 과일, 벌꿀 등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을 판매한다. 또 일정액 이상을 구매한 시민에게는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와 의왕농협에서 햅쌀(500g)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한가위 명절 식탁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도 살리는 상생의 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 지역예술인의 협업 공연 ‘대환장! 하모니’가 오는 7일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예술이 팝팝 데이’ 시즌2 사업의 일환인 이번 공연은 의왕 지역예술인으로 이루어진 아다지에토오케스트라와 울림합창단 단원들이 함께하는 기획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1부는 울림합창단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곡들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려주고, 2부에는 관현악으로 이루어진 아다지에토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진행한다. 이어 3부에서는 두 단체가 협업해 ‘걱정 말아요 그대’를 연주할 예정이다. 안상숙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예술인들과 단체 등 문화예술자원 간 교류와 협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입장권은 당일 13시 30분부터 배부한다. 자세한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 표도영 이사장은 3일 의왕시 청계동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의왕시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현호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표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표도영 이사장의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청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은 의왕시 생활폐기물 청소대행업체 및 의류수거함 관리 수탁업체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오는 11일(수) 2024년 추석 행사 ‘릴레이 한가위’를 복지관에서 개최한다. 금번 ‘릴레이 한가위’는 추석 추억 나누기 카카오톡 응모, 추석 덕담 적기, 패브릭 복주머니 꾸미기, 전통놀이 체험, 문화예술 공연 관람 등의 5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마다 스탬프를 적립하고 모든 스탬프를 모은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지급된다. 특히 ‘추석 추억 나누기 카카오톡 응모’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추석을 주제로 가족, 친구, 개인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과 이야기를 응모 받으며 총 8명에게 와우리장작구이 백운호수점 외식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백상훈 관장은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도 참여 가능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추석 행사를 통해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2024년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의왕시 장애인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례발굴 및 개입, 기능향상지원, 직업훈련, 고용지원, 평생교육, 장애인식개선, 복지 네트
의왕시 ‘청년 취·창업 페스타’가 오는 21일 의왕청년발전소(포일어울림센터 4층)에서 열린다. 의왕시가 오는 21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올해 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년들의 취·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청년협의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시의 주요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시간도 함께 가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취업타로, 퍼스널 컬러진단 등 취업컨설팅 △온라인 마케팅 실무 등 창업 컨설팅 △시 인재등록 강사풀을 활용한 아로마 조향 등의 힐링 컨설팅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9월 2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장 상황에 따라 당일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년들을 위한 행사인 만큼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청년이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 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되어 있다. [ 경기신문 = 이상
㈜청운누룽지백숙 백성갑 대표가 의왕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의왕시에 기탁했다. 백 대표는 “의왕시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받은 감사함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지역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쾌척해 주신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 2024년도 청년정책 제안대회에서 ‘의왕형 소상공인 맞춤 SNS청년체험단 플랫폼 구축’ 을 제안한 김태형씨(28,포일동)가 장려상을 차지했다. 의왕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에서 2024년 청년정책 제안대회 참여작에 대한 최종심사를 개최하고 이같이 장려상을 확정하고 최우수와 우수작품은 선정되지 않았다고 1일 밝혔다. 청년정책 제안대회는 청년이 직접 발굴한 정책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의왕시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올해 공모를 통해 접수된 일자리분야 5건 총 12건의 다양한 청년정책 제안들 가운데 사전심사를 거쳐 선별한 6건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장려상을 차지한 김씨의 제안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SNS 마케팅 경험과 역량을 키워 실무적인 취업역량을 키움과 동시에 저비용으로 소상공인들을 매칭해 수익창출을 지원하는 단계별 플랫폼 구축”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년정책 제안대회는 청년들이 몸소 느끼는 청년정책의 부족한 부분을 직접 나서서 해결하기 위한 진정한 기회와 소통의 장”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제안은 시정에 반영돼 정책으로 현실화될
의왕시는 청년들의 취·창업 기회를 다양화하기 위해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9월 2일부터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퍼스널컬러 컨설턴트로 활동을 원하거나 취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과정개요 ▲사계절 컬러시스템의 이해 ▲퍼스널컬러 진단시스템 이해 및 실습 ▲교구활용 및 컬러진단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는 기본과정 12시간을 진행하고, 수료자에 한해 심화과정 12시간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심화과정 수료자는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1급 자격 시험을 거치게 되며, 자격 취득을 한 청년에게는 현장에서 컨설턴트로서의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9월 기본과정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오후 두시부터 여섯시까지 하루 4시간 과정으로 이뤄지며, 접수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되어 있는 포스터의 큐알코드나 현수막의 큐알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의왕우리함께와 지속 가능한 의왕을 위한 ESG 복지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왕우리함께는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 복지공동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과 의왕 내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 자원개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ESG 복지 활동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의왕우리함께 김은영 대표는 “의왕 내 다양한 공헌사업을 하는 의왕우리함께와 의왕 유일의 장애인복지관으로 장애인복지의 허브 역할을 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만나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의왕우리함께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지속 가능한 ESG 복지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백상훈 관장은 “이미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하는 의왕우리함께와 ESG 동반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고천동 내 위치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의왕시 장애인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례발굴 및 개입, 기능향상지원, 직업훈련, 고용지원,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