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어린이집을 개방해 부모참여활동을 확대한 열린어린이집 99개소를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하나로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과 더불어, 부모참여 프로그램부터 어린이집 운영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를 확대해 보육의 질을 높이고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시는 지난 9월부터 열린어린이집 신청 접수를 받고 4가지 분야(개방성·참여성·다양성·지자체기준)에 대해 현장심사 및 서류심사를 거친 후 보육관련 전문가 5인으로 이루어진 열린어린이집 선정위원회를 통해 신규 열린어린이집 24개소, 재선정 75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자율적 운영보장,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부여,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부여, 교재교구비 우선 지원, 보조교사 지원 요건 해당 시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린어린이집 선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린이집과 부모 참여 주도의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벽제수질복원센터 3단계 증설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했으며, 사업시행자 모집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벽제수질복원센터는 2007년 준공된 시설로, 고농도의 하수가 유입되고 유입하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른 시설 과부하, 노후화의 가속 등으로 하수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지난 8월 기록적 폭염으로 인한 기중차단기(ACB) 과열로 화재가 발생해 처리장 가동이 일시 중단됐으나, 시의 신속한 초동 대처로 단시간 내 복구를 완료해 피해를 최소화한 바 있다. 이에 시는 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고양시 수질복원센터 고압 전기시설물 전체에 자동소화설비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증설사업을 통해 신규시설 설치에 따른 기존 노후시설의 부하를 경감시켜 벽제처리구역 내 안정적인 하수 처리를 도모할 방침이다. 벽제수질복원센터 3단계 증설 민간투자사업은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 방식(BTO-a)으로 추진된다. 사업규모는 하수처리시설 9000t/일 증설 및 전체시설 4만8200t/일 운영에 해당하며, 사업시행자는 벽제수질복원센터와 관련시설 일체를 20년간 운영하게 된다. 시
파주시와 영국 글로스터시가 현지시간 5일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했다. 영국 글로스터시청 내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로레인 캠벨 글로스터시장, 제레미 힐튼 글로스터시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두 도시는 2014년 4월 파주시에서 ‘자매결연 양해각서’ 체결한 이래로, 학교 간 교류, 대표단 교류를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2016년에는 글로스터셔 군인박물관 내 한국전쟁박물관 건립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코로나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했던 2020년 초에는 개인 방호복 1000세트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에 한국전쟁 당시 설마리전투에서 전사한 영국군들의 넋을 기리는 ‘설마리 추모공원’을 조성해, 매년 임진강전투를 기념해오고 있다. 로레인 켐벨 글로스터시장의 초청으로 글로스터시를 방문한 파주시 대표단은 군인박물관, 임진기지, 파주길 등 글로스터시 내 파주 관련 시설을 방문하며, 오랜 기간 교류를 이어온 두 도시의 굳건한 우정을 확인했다. 파주시 대표단은 설마리 전투에서 전사한 영국군의 공적을 기리는 의미로 '글로스터 영웅의 다리'라는 별칭이 붙은 '감악산 출렁다리'를 새긴 동판을 기념품으로 전달하
최근 정부가 우리 군의 우크라이나 ‘우회’ 파병(파견)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국회 동의 없이는 개인단위의 파견도 보낼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추미애(민주·하남갑) 의원은 6일 교전 중인 국가에 개인단위 파견 시 국회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 참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국방부는 개인단위 해외파병은 국회의 동의 없이 국방부 장관의 결정에 따르도록 우회하는 방식의 ‘꼼수’ 파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민국헌법 제60조 제2항에 따르면 국군의 외국 파견 시에는 국회의 동의를 받도록 명시돼 있는데, 국방부의 ‘국군 해외파병 업무 훈령’이 가장 상위법인 헌법에 위반되는 상황이다. 추미애 의원은 “교전 중인 국가에 개인단위 파견을 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권과 직결돼 있어 훈령이 아닌 법률로 정의해야 한다”며 “우리나라 안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김포시민의 안전과 치안 예방 활동을 위한 김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가 통진읍 동을산리 운동장에서 지난 주말 제6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생활안전연합회가 6일 밝혔다. 이날 김포경찰서 안창익 서장을 비롯해 11개 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체육대회는 화기애애 하게 치러졌다. 제 6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신석균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생활안전연합회 가족여러분들게 감사 드린다”며 “각지회의 열정적인 활동에 경찰서의 협력단체로서 50만 김포시민의 안전과 치안 예방활동을 든든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큰힘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안창익 서장은 “시민의 안전과 치안예방을 담당하는 생활안전연합회의 활동이 이뤄지는 한 안전한 치안도시 김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민·경이 긴밀한 협력과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자”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양촌생활안전협의회 이수정 회장이 경기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 감사장과 운양지회 유은택 회원 외 3명이 안창익 김포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신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계획에 의왕시 오전동 오매기지역 및 왕곡동 일원이 포함되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환영 표명과 함께 이 사업 추진을 위한 현안사업을 정부에 건의하는 입장문을 냈다. 김 시장은 입장문에서 “의왕시는 현재 시 전체면적의 약 83%가 G.B에 묶여있어 그동안 과도한 G.B규제로 인해 오랫동안 개발이 정체되고, 주민들의 재산권이 침해받아 온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이번 신규 공공주택지구에 우리시의 오랜 숙원인 오전동 오매기마을과 왕곡동이 포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크게 환영했다. 이어 김 시장은 “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의왕시의 입장에서 특별히 두가지만 정부에 건의 한다“면서 “오전·왕곡지구가 베드타운이 아닌, 진정한 자족도시로서의 기반이 확충될 수 있도록 산업용지 또는 도시지원시설용지를 최대한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김 시장은 “의왕시에서 추진중인 기존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 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수도권 시민들의 교통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여 줄것과 특히, 최근 착공된 '동탄~인덕원 복선전철노선'이 오전·왕곡지구를 지나가므로 중간에 추가역 신설을 적극 검토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반월·시화 산업단지를 보유한 안산시는 악취 문제에 대해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해 온 자치단체로 손꼽힌다. 악취 문제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U-Clean(유-클린) 통합시스템’이 대표적이다. 기존 관리체계만으로 악취를 관리하기엔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과학적 기술에 기반해,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악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는 지난 4월 말 개최된 제1회 안산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안산의 맑은 공기를 위한 시와 기업체 간의 협력을 다짐하는 악취관리 20주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악취와 관련한 민원이 증가하던 지난 2004년 전담 부서를 신설해 대응에 나선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안산의 맑은 공기, 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공동 노력에 나섰다는 데 의미가 있다. 산단 악취관리 개선 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민선8기 안산시의 성과와 ‘숨쉬기 편한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건강한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시민 공감 악취관리 시책을 모았다. ◇악취관리시스템 고도화… 과학적 데이터 관리 주효 악취는 소음 및 진동과 함께 대표적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남양주시 금곡동 리멤버1910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학교장들과의 정담회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학교시설개방과 관련해 학교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개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근수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관내 초·중학교 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담회는‘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교육계의 노력’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주제발표 이후 학교시설 개방의 필요성, 현장의 애로사항, 개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시의원들은 학생들의 안전, 관리 인력 부족, 학교 시설물 훼손에 대한 우려 등 현장 관계자들의 느끼는 문제점을 듣고, 학교의 부담은 줄이고 시설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재정·인력 지원 방안 등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근수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은“시민들의 생활체육의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학교시설의 개방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복리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의 과도한 부담을 줄이고, 시설 개방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
남양주시는 4일 경복대학교에서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활용 다산 정약용 브랜드화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기반 행정서비스 플랫폼’을 정약용 브랜드 사업과 연계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남양주시 도시국장, 부동산관리과장, 도로명주소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함도훈 단장, 김대진 부단장, 윤영훈 본부장, 신효영 소프트웨어융합과 교수, 김주희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스마트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정약용 브랜드 사업과의 연계 방안, AR·VR 기술 활용, 디자인 개발, 플랫폼 기능 향상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정약용 브랜드를 반영한 스마트주소정보시설 디자인 개선 ▲위치기반 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 ▲스마트 주소정보 플랫폼 기능 개선 등의 아이디어가 제시됐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복대학교의 우수한 인력과 기술력을 활용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해 다산의 정신을 도시와 시민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것을 목표로, 경복대학교와 긴밀히 협
남양주도시공사는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우수기업상인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안전문화 정착, 체계적인 위험관리, 사고 예방 등의 안전관리 업적을 평가하는 행사로, 소방청이 주관하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수상기업을 결정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4개 분야(대비, 대응, 성능, 강화)의 49개 항목(공간안전 예방활동, 화재 안전성, 자동소화장치, 가스안전관리 실태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펀그라운드 진접의 청소년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설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등 에서의 높은 평가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 ▲AI(인공지능) 활용 안전시리즈 제작 ▲시민참여 심폐소생술 훈련 등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공사의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안전한 시설 관리를 위한 전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며, “안전관리 기능 강화 및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남양주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