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민원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실시간 민원대기 현황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청 내 민원 번호표 발급기와 홈페이지를 연동해 여권신청,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등록, 증명서 발급, 인허가 민원 등 민원대기 현황을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에 시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PC로 현재 민원실 대기인원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로인해 민원대기 시간이 단축되고 민원 창구의 혼잡이 줄어들 것으로 시는 예상된다. 특히 여권 신청이 몰리는 특정기간, 시간대를 미리 확인함으로써 시민들은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방문할 수 있다. 하은호 시장은 “민원실 대기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함으로써 편리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민원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광주시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다음달 5일 퇴촌면 공설운동장, 6일 곤지암읍 만선생활체육센터에서 2일간 진행한다. 공공비축미곡은 자연재해 등 식량 위기에 대비해 일정 물량의 쌀을 비축하기 위한 양곡으로 올해 광주시는 42농가에서 건조벼(삼광, 참드림) 99톤을 매입할 예정이다. 벼 매입에는 공무원 및 농협 직원 등 60여 명이 총 출동해 벼 매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매입 직후 40㎏ 포대 기준 포대당 우선지급금 4만 원을 지급하며 나머지 차액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모두 지급할 예정이다. 매입한 24년산 벼는 내년도 1월부터 복지용 쌀로 도정해 사회취약계층 등에 공급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악화되는 가뭄과 폭우 등 기후변화속에 농민들이 정성을 기울인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하신 농민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시흥시가 다음 달 8일부터 27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을 위해 5년마다 전국의 모든 거처와 가구 정보를 확인하는 조사로, 통계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진행한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14만여 가구 명부를 대상으로 조사에 나선다. 조사 항목은 ▲주소 ▲거처 종류 ▲건축 시기 ▲주거시설 형태 등 14개 항목이다. 이번 조사는 100주년을 맞는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편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자료와 공간정보를 활용해 건축 연도 5~30년 미만 아파트는 현장 조사에서 제외하고, 조사원들은 태블릿 PC를 활용하는 등 조사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했다. 시흥시의 조사 인력 규모는 총 42명이며, 태블릿 PC를 이용해 조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거나 필요한 경우 가구 면접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 결과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립어업총조사의 조사구를 설정하는 데 활용되고, 주택 부문 행정자료 기반 등록 센서스 품질 개선과 인구ㆍ주택 관련 정책
용인특례시는 불법현수막을 단속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을 11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을 직접 위촉해 휴일·야간에 게릴라성으로 게시하는 ‘얌체 현수막’을 근절하고, 민간인이 불법 광고물을 제거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재물손괴’ 문제를 최소화한다. 모집 인원은 38명이며 용인특례시 거주자 중 만 20세 이상,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과 정비 실적 등록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광고물 정비원, 환경미화원, 공공근로, 희망 일자리 등에 참여하고(가족 포함) 있다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수거단 참여 희망자는 11월 1~15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참여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증명사진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 확인과 서면 심사를 거쳐 수거단으로 선정된 시민은 위촉받은 후 교육과정을 거쳐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활동한다. 시는 시민수거단이 수거한 불법 상업용 현수막에 장당 가로형 3000원, 족자형 1500원을 보상하며 1인당 월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이정원 도시기획단장은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 제도를 통해 시민들의 불법현
성남시의회가 '3분 조례-윤혜선 의원 편' 영상을 공식 SNS에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윤혜선 의원이 발의한 ‘성남시 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이 조례는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에 위치한 장사시설 인근 주민들을 위한 지원기금을 설치하고, 그 운영 방안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 의원을 포함한 12명의 시의원이 발의했으며,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덜고 지역사회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취지로 제정되었다. 이 조례는 성남시가 장사시설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성남시의회가 운영하는 ‘3분 조례’는 시의원들이 직접 출연해 조례의 취지와 목적, 그리고 기대효과를 간단하게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영상이 공개되며, 시민들이 쉽게 조례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지난 30일 오후 5시 13분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1t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체 대부분이 탔고,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화재 신고 7건이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이 펌프차 등 장비 7대와 4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화재 발생 13분 만인 오후 5시 26분께 불을 껐다. 소방 당국자는 "불이 난 트럭은 전기차는 아니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안양시는 청년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조성을 위한 ‘2024년 4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현재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이다. 또,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과거 합산 10년 이상을 거주해야 한다. 대상자는 소득에 관계없이 분기별로 25만원씩 4분기 동안 최대 100만 원을 ‘경기지역화폐(안양사랑페이)’로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31일부터 내달 29일까지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지급대상자에게는 오는 12월 20일 청년기본소득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대학교는 HK+사업단이 ‘아제르바이잔어-한국어-영어 사전(Azerbaijani- Korean-English Dictionary))’을 한국 최초로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HK+사업단의 ‘동서교류문헌언어총서’로 발간된 사전의 저술에는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기동 선교사와 사업단 조용석 연구교수, 연구보조원 남윤기 씨가 참여했다. 저자들은 아랍어와 페르시아어, 러시아어 등의 외래어가 많고, 튀르키에어적 독특함을 유지하고 아제르바이잔어의 언어 특성을 고려해 가능한 넓은 분야의 단어를 수록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HK+사업단은 소수언어학당을 개설해 고대 서양 고전의 헬라어와 라틴어, 중동의 시리아어와 페르시아어, 중앙아시아의 아제르바이잔어와 조지아어, 동아시아의 만주어와 몽골어 등을 강의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6·25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고(故) 송영환 일병의 유해가 73년 만에 유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안양시는 30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고인의 유해를 유족에게 돌려주는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를 시에 거주하는 유가족 송재숙 씨의 자택에서 열었다. 행사에는 유가족과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 이근원 유해발굴감식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신원확인통지서 전달’, ‘6·25전쟁 참전기장 수여’, ‘호국의 얼(유품)함 전달’, ‘헌화와 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 송 일병의 유해는 2013년 9월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일대에서 발굴되었으나, 당시 신원과 가족관계 등이 확인되지 못했다. 이후 고 송 일병의 자녀 송재숙 씨가 2020년 감식단에 유전자를 제공해 감식단이 유전자를 비교, 분석한 끝에 유해를 찾게 됐다. 감식단이 238번째로 신원을 확인한 고 송 일병은 1950년 당시 26세의 젊은 나이에 가족을 남기고 육군 9사단에 입대했으나, 1951년 3월 강원도 동해 지구 전투에서 전사했다. 송재숙 씨는 “아버님의 유해를 찾지 못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유전자를 제공했는데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졌다”며 “유해 발굴 감식 등 고생하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안양소방서는 30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별관에서 보건소와 의료기관 응급의료센터 관계자, 소방관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구급환자의 원활한 이송 환경 조성과 관내 다수 사상자 발생 시 긴밀한 대응방안 등이 논의됐다. 장재성 안양소방서장은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