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30일 퇴계원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공동체와 교육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류재현 퇴계원고 교장,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총 21명이 참석해 퇴계원고등학교의 교육 현안과 학생 통학 안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교육공동체는 ▲학교 앞 정문 진입로 회전교차로 설치 ▲노후된 검도관 바닥 시설 보수 및 옥상 방수 ▲학교 토지재산 용도변경 등을 건의했으며, 학교 운동부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류재현 교장은 “남양주시의 교육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퇴계원고등학교의 검도부와 볼링부가 전국 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라며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남양주시의 교육 환경이 더욱 개선되고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한 아이를 기르는 것은 하나의 세상을 만드는 것과 같다’라는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은 2024 K4리그 시즌을 24경기 9승 7무 8패, 승점 34점으로 마무리하며 최종 6위를 기록했다. 남양주FC는 창단 첫해부터 팬들의 열띤 성원 속에 리그 최장 15경기 연속 무패 신기록과 경기도체전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K4리그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선수단은 지난 5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중랑축구단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2:3으로 아쉽게 패배했으나, 마지막까지 홈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남양주FC는 개막전 후 5라운드까지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FC세종과의 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둔 후 리그 최장 연속 무패 신기록 타이를 달성하는 등 안정된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이종열 선수는 9골로 리그 득점 4위에, 신상휘 선수는 도움 순위 4위에 오르며 팀의 주요 득점원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또한 남양주FC는 5월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전에서 남자 일반부 축구 결승(1부)에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해 남양주시를 빛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양주FC는 올 시즌 누적 홈 관중 1위(7,667명), 평균 관중 수 1위(639명)라는 기록을 세우며 팬 친화적인 클럽으로 자리
최근 평택시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마련된 ‘시유지’ 관리를 소홀히 하다 적발되었지만, 원상복구 등 행정조치보다 ‘특정 업체 감싸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본보 9월 30일, 10월 7일, 21일, 22일 자 관련) 더욱이 시가 특정 업체 공장 진출입로를 만들어 주기 위해 ‘공원’을 ‘도로’로 도시계획시설결정(변경)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나자 지역주민들은 현재 ‘재심의’는 물론, 관련 공무원 처벌까지 요구하고 나서는 등 민관갈등이 일어난 상태다. 31일 시는 포승2일반산업단지 시행사였던 A사가 지분 49.8%를 가지고 있는 SPC 포승산단(주)의 요청에 지난 2015년 10월 의해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597-1번지(7284.8㎡) ‘공원부지’를 ‘도로’로 도시계획시설결정을 해주었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A사가 8년 넘게 시유지를 ‘공장 진출입로·주차장·야적장’ 등으로 불법 사용해 왔으며, 현재도 불법 행위를 멈추지 않은 채 무단으로 사용 중이라는 점이다. 만호4리 지역주민들은 “안중출장소가 문제의 시유지에 지난 25일 임시로 보행자 통행로를 만들어 주었지만, A사는 시설물을 걷어 내 가면서 지금까지 불법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행정적인
양주시의회가 파행된지 4개월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보다못한 양주시민들이 무더기 조화를 보내며 실력 행사에 나섰다. 양주시의회는 지난 7월 하반기 의장을 선출하지 못한채 원구성을 둘러싸고 여야간 비방전을 통해 비난의 강도를 높이자 시민들의 비판이 줄곧 제기돼 왔다. 현재 양주시의회 본관에는 지난주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양주시의회 파행 전국 망신’이라는 조화 문구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16개의 조화가 쌓이며 양주시의회를 규탄하고 있다. 양주시의회를 규탄하는 조화는 옥정신도시 A아파트 입주자 대표를 시작으로 옥정회천 신도시 발전연대, 아름다운 회천사람들, 옥정신도시 물류창고 투쟁 시민위원회가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조화를 통해 양주시의회를 규탄한 시민단체에서는 양주시의회를 죽인 여야 8명 시의원들의 실명을 거론하는 조화 8개를 비롯해 “여야 자리다툼 멈춰라, 계파 싸움이나 하는 시의회, 전국초유의 시의회 장기파행”이라는 원색적인 비판 내용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서는 의회사무과장을 비롯한 양주시의회 직원들이 천막 설치를 통해 양주시의회로 배달된 근조화환 접수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조의 비아냥으로 전국 망신중인 양주시의회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나타냈다. 양주권
구리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관내 인창중앙공원과 갈매협동공원 내 반려동물 놀이터에 10월부터 출입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출입인증 시스템을 접목한 반려동물 놀이터는 최근 각광받는 IoT 기술이 접목된 공공시설로, 반려동물에 친화적인 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이번 ‘Pet Pass’ 도입은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놀이터에 출입문 자동개폐 운영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로, 기존의 수기 명부 방식에서 벗어나 QR코드 인식 시 문이 자동으로 개폐되는 방식을 통해 개인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고 출입 관리를 한층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출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100% 무인 운영이 가능해 시설 운영의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과 자동으로 연동되는 기술을 통해 미등록 반려동물의 출입을 제한함으로써 공공시설 내 안전성을 강화하고 반려동물 보호와 관리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억 4000여만 원의 사업비로 출입인증 시스템이 설치된 인창중앙공원과 갈매협동공원 내 반려동물 놀이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을 통해…
안성시는 오는 11월 1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0회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우리배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육성 품종의 보급에 기여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로, 2004년 첫 회 이후 감염병으로 인한 중단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20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올해 배 산업은 장기간의 고온으로 인한 열과, 낙과 등 생육기 피해가 크고, 이로 인해 수출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한국 배 산업의 침체된 분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배 수출 현황과 시장 동향을 분석하는 세미나와 수확 후 저장·유통 관리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어, 배 산업 종사자들이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홀 소공연장 로비에서는 국내 육성된 다양한 배 품종이 전시될 예정이다. ‘신화’, ‘원황’, ‘화산’ 등의 갈색배를 비롯해, ‘설원’, ‘그린시스’ 등의 초록배, 그리고 독특한 붉은색을 띠는 ‘흑리’ 품종 등 총 13종이 소개된다. 실외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배 가공품인 컵배와 배떡을 시식할 수 있으며, 안성에서 생산된 알뜰배를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도 제공된다
부천시는 오는 11월 2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시민들이 핸드폰을 내려놓고 책에 집중할 수 있는 ‘디지털 디톡스: 카톡 말고 책톡’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시민 누구나 잔디광장 내 마련된 독서 공간에서 만화책 등 인기도서 1000여 권을 만나볼 수 있다. 독서 공간에는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 전시 및 문학창의도시 사업 안내를 위한 홍보 존도 운영된다. 아울러 창의도시 홈페이지에서 설문에 참여 후 핸드폰을 제출하고 60분 동안 독서를 한 시민(선착순 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5000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2회 부천코스튬플레이 페스타’와 연계해 각종 캐릭터로 분장한 다양한 코스어(코스프레하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고, DJ 음악박스(랜덤 플레이 댄스)·페이스페인팅·코스프레 체험(만덕이네 사진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조미숙 문화산업과장은 “문학창의도시 부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코스튬플레이 축제에 맞춰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늦가을 시민들이 핸드폰과 소셜미디어에서 벗어나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한 ‘안성시 민원상담 콜센터’를 시범 운영하며 시민 민원 서비스 향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민원행정, 생활민원, 세무, 복지, 교통 등 600여 종의 다양한 상담 업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단순한 문의나 민원에 대해 신속하고 일관된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담당 부서의 변경이나 직원 부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현재 전문 상담원들은 콜센터 업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담이 가능해지는 시점에는 챗봇 상담, 문자 상담, 콜백 상담 등 다양한 상담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민원상담 콜센터의 전화번호는 기존의 대표 번호를 사용해 시민들이 별도의 연락처를 기억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민원상담 콜센터 운영으로 인해 시민들이 부서 구분 없이 한 통의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미흡한 부분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성
안성시는 ‘제31회 경기도 농어민 대상’에서 한우 부문과 낙농·육우 부문 수상자로 각각 안성마춤한우회와 한국낙농육우협회 안성시육우지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 수상자 중 유일하게 생산자 단체가 공로를 인정받은 사례로, 안성시 축산업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경기도 농어민 대상은 농어업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하기 위해 매년 수여되는 상으로, 1994년부터 2023년까지 총 340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경기도 농업 분야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한우 부문 수상자인 안성마춤한우회는 “한우 브랜드의 경쟁력은 맛에 대한 원칙을 지키는 데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연구를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를 지역 농가와 공유하며 고급육 생산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대표 한우 브랜드로 자리잡으며 고품질 한우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 낙농·육우 부문 수상자인 한국낙농육우협회 안성시육우지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육우 생산을 통해 안성 지역 축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육우 생산성 향상과 농가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점이 수상의
안성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발생한 3,414필지의 토지에 적용된다. 이는 분할, 지목 변경, 합병 등의 사유로 생긴 토지에 대한 것이다. 올해 6월부터 시작된 개별공시지가 산정 과정은 여러 단계를 거쳤다. 먼저, 각 필지에 대한 토지 특성이 조사되었으며,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통해 객관성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는 토지 소유자들의 의견도 수렴되었고, 최종적으로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시민들은 10월 31일(목)부터 시청 민원실이나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안성시 홈페이지, 경기부동산포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시민들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11월 29일(금)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다시 검토를 실시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필요한 조정을 진행한 후 그 결과를 서면으로 통지한다. 또한, 시 관계자는 이의신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감정평가사가 현장 검증을 실시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