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는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최상의 구급활동을 위한 품질관리 실태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관리 실태점검은 소방서 구급팀장 등 3명이 점검관으로 산하 119안전센터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요원을 대상으로 순회하며 진행 중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구급서비스 품질평가 지표 확인 ▲구급활동일지 및 구급업무 관리대장 기록‧유지 상태 점검 ▲펌뷸런스 장비 점검 및 사용법 교육 ▲감염관리 운영사항 확인 ▲코로나-19관련 현장활동 시 준수사항 및 감염방지 교육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구급차의 현장체류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관내 공백시간 동안 펌뷸런스 대원들의 역할 또한 더욱 더 중요해졌다”며 “구급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내실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 사각지대 없는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으로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의 생가를 복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송암 박두성 생가복원사업’으로 예산 13억 8000만 원을 투입해 교동면 상용리 부지면적 2244㎡에 생가(86.4㎡)를 복원하고 기념벽, 흉상, 녹지공간이 조화를 이룬 기념공원도 아울러 준공했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 2010년 인천시의회 부의장 재임 시 ‘송암 박두성 선생 문화사업선양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지원근거를 마련했으며, 생가복원을 민선 7기 주요 사업으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추진해왔다. 이날 준공 및 개관행사에는 유천호 군수, 신득상 군의회 의장, 박상은 문화사업회 이사장 및 유가족,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등이 참석해 시각장애인과 사회적 약자 편에서 평생을 헌신한 박두성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기렸다. 박두성 선생은 일제치하에서 일본점자로만 교육을 해야 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1923년 제자들과 비밀리에 ‘조선어점자연구위원회’를 조직하고 한글점자 연구에 매진해 1926년 우리나라 최초의 6점식 한글점자인 ‘훈맹정음’을 발표했다. 선생은 “모든 장애에서 이들을 회복시키는 길은 오직 글을 가르쳐 정서를 순화시키는 길밖에 없다”
인천시 동구는 지난 19일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와 함께 ‘동구사랑 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석·화수해안산책로 일대를 걸으며 동구 주민으로 동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고즈넉한 항구의 풍경을 바라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느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허인환 구청장님과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만석·화수 해안산책로가 활성화돼 더욱더 활기찬 동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는 각종 봉사활동과 선진 시민의식 확립을 위한 캠페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최규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하는데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주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인 ‘마을세무사’제도를 운영한다. 지난 2016년 도입돼 6년째 시행 중인 동구 마을세무사제도는 관내 세무사 3명(서두범, 김창수, 배호식)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대책에 따라 지방소득세(양도소득세 포함)를 중심으로 구민들의 상담문의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동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을 진행했으며, 12월 중 두 번째 무료상담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세금 문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무사 상담비용 등에 대한 부담으로 제대로 된 상담을 받지 못한 구민들에게 이 제도가 세금 문제를 해결하는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아직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유선상담을 적극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상담분야는 국세 및 지방세 세금 문제, 지방세 불복청구에 관한 사항이며 무료상담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언제든지 구 세무과(☎032-770-6272)에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송림골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아뜨렛길 지하광장 조성사업’의 기공식을 19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조성사업은 쇠퇴한 송림오거리 주변 일대를 매력적인 도시로 바꾸기 위한 것으로 모두 32억여 원이 투입된다. 아뜨렛길 지하도의 진입환경 개선을 위해 엘리베이터(2대)를 설치하고 동구 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북카페, 탁구장, 청소년 댄스연습장, 주민쉼터, 유아놀이방 조성 등 ‘지하보도 리모델링’을 핵심으로 2022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허인환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구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조성돼 더욱 활기차고 정감있는 마을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병원은 흉부외과 오수지 전공의가 최근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 제53차 추계학술대회에서 ‘Young Investigator Award’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Young Investigator Award는 연구 성적 또는 발표가 우수한 젊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오수지 전공의의 발표는 인하대병원에서 중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에크모 치료 경험과 우수한 성적에 대한 분석을 담은 내용이다. 흉부외과가 호흡기내과나 감염내과 등 타 과와의 협업을 통해 더 나은 연구 성과와 새로운 연구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수진 전공의는 "앞으로 더 열심히 잘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인 것 같아 감사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이번 수상은 그 동안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신 교수님들과 동료, 선후배 선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외래생물 불법 반입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전갈, 지네, 거미 등 절지동물 3086개체를 밀수입한 일당 6명을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중국,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등 국가로부터 국제우편 또는 해상특송화물로 전갈 등을 반입하면서 조립완구 등에 은닉하고 수취인을 카페회원 등 타인 명의로 분산하는 방법으로 적발을 피하려고 했다. 인천세관은 피의자들이 밀수입하려던 절지동물 일부를 수입검사 과정에서 적발하고 피의자 및 가족 명의의 해외 신용카드 사용실적, 계좌 거래내역을 추적해 해외 구입내역을 파악한 뒤 압수수색 등을 통해 현품 1524개체와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밀수한 개체 중에는 독성을 가진 품종들이 있어 사육 시 안전사고 위험이 따르고 특히 국내에 방생될 경우 생태계 교란 우려가 커 반드시 정상적인 수입 통관 절차를 거쳐 안전성 여부가 확인된 뒤 반입돼야 한다. 피의자들은 절지동물 인터넷 카페 운영자와 회원들로 밀수입한 개체들을 자택 및 별도의 시설에서 다량으로 번식시켜 시중에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국민들의 취미생활이 다양해짐에 따라 이색적이고 특이한 생물들을 애완용으로 사육하려는 수요가 많
인하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생들이 지난달 개최된 ‘제3회 미래형자동차 인재페스티벌’ 우수논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최한 미래형자동차 인재 페스티벌은 국내 미래형자동차 분야 석·박사의 우수논문 및 산학 프로젝트를 발굴, 연구자에게 포상하고 성과를 산업계에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우수논문 콘테스트에는 총 50여 편의 논문들이 접수됐으며 자율주행기술을 비롯해 영상처리, 에너지 효율성을 위한 구조개선 등 미래형 자동차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연구들이 발표됐다. 인하대 전기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 최재웅 학생은 ‘우적 제거 알고리즘을 위한 우천 영상 합성’(공동 저자 김대하, 이상혁, 송병철) 연구로 우수논문 콘테스트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최재웅 학생팀이 개발한 우천 영상 합성 알고리즘은 영상 변환 알고리즘과 데이터 중심 기법을 활용해 기존에 존재하는 강우 데이터 세트들을 통합하고 증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론적으로는 무한대의 우천 영상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어 실제 우적 제거 모델을 학습시키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학프로젝트챌린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인하대 자율항법
아파트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소리를 크게 지르고 집 안 물건을 부수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1일 오전 5시 8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집 안에 홀로 머물며 물건을 부수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이상행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아파트에 소란을 피우는 세대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가루를 발견했으며, A씨는 간이 시약 검사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소변과 머리카락을 보내 마약 투약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정식 검사 결과가 나오면 구체적인 투약 시점과 입수 경로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을 수도권 냉동·냉장 물류의 핵심으로 이끌 초저온 복합물류센터 건립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현재 인천 신항배후단지 1-1구역에 추진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초저온 복합물류센터 건립사업과 관련, 최근 경관 및 교통 심의를 거쳤으며 건축 인·허가 등의 절차가 마무리되면 내년 상반기 착공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기업 EMP벨스타를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초저온 등으로 구성된 벨스타슈퍼프리즈컨소시엄은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3년 간 총 5218억 원을 투자, 인천 신항배후단지에 초저온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하고 연간 약 29만 톤의 냉동·냉장 화물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지난 2019년 12월 뉴욕 EMP벨스타 본사를 방문,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사업 추진과 관련해 인천항만공사와 긴밀히 협력해왔다. 벨스타슈퍼프리즈컨소시엄은 지난 9월 인천항만공사와 사업 추진계약을 체결했다. 벨스타슈퍼프리즈컨소시엄은 초저온 복합물류센터 건립 기간 연 일평균 220여 명, 운영기간 일평균 50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각각 창출되고 생산유발효과는 유통, 가공, 해상운송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