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제30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모범구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구민화합을 이끌며 헌신·봉사한 구민에게 모범구민상(48명), 모범시민상(8명), 지방자치발전유공자상(1명)에 대해 공로를 치하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구는 지난 10월1일 제30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모범구민을 선정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시상을 연기해오다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따라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로 나눠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범구민 등 수상자들만 초청해 집합을 최소화했으며 국민의례,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 후 제30회 구민의 날 기념영상 시청 등으로 간소화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왔던 시상을 이제라도 자리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늦은 감은 있지만 수상자분들께 상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 “구정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수상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중구의 미래는 밝고 희망찰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개최된 '2021 한국에너지대상'에서 '탄소중립 에너지 산업발전 및 효율향상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자부와 에너지공단이 주관·주최하는 '한국에너지대상'은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에너지 분야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인천공항공사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시설투자 및 에너지 효율화 노력 등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것으로, 공사는 신비전 2030+를 선포하고 '저탄소·친환경 공항 구현'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에 아시아 공항 최초 RE100 가입을 추진하며, 공항운영 전력을 100% 친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단계적으로 공항 내 운행차량에 대해 수수충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고 있다. 공사는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7월 제2여객터미널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이자 국내 100번째 수소충전소 등을 구축·운영 중이며, 공항 내 업무용 차량(84대)과 셔틀버스(7대)를 수소자동차로 전환하는 등 국가 수소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저탄소·친환경 공항 구현
인천시 중구의회는 지난 19일 소회의실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강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이진섭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이해를 설명하고, 부정부패 예방에 대한 지방의회 의원들의 인식 등 심도높은 강의로 진행됐다. 최찬용 의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덕목인 청렴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며 “교육을 통해 의회의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의원들이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9일 문학경기장 북문 광장에서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에 차량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으로 전달식은 박남춘 시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선정기관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전달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차량은 스파크 차량 49대(6억 8000여만 원 상당)로 인천시 소재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49곳에 지원된다. 지원 대상 시설·기관은 지난 6월 인천모금회에서 시설·기관의 이동서비스 향상을 위해 차량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차량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경차로 지원되며, 지원 대상 시설·기관은 인천광역시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내일을여는자활쉼터, 청학노인복지관 등 49곳이다.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지원받은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서 이용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남춘 시장은 “복지서비스 차량 확보는 시민들의 활발한 기부와 나눔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사회복지시
통합돌봄 관련 전문가와 시민 등으로 구성된 ‘인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민지원단’(가칭)이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인천시사회서비스원과 19일 시청 1층 중앙홀에서 ‘인복드림 시민축제’를 열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민지원단 출범식을 열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노인, 장애인, 정신장애인들이 거주하던 곳(자택, 그룹 홈)에서 돌봄서비스(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일상생활 지원)를 받으며 지역사회와 어울려 함께 살아가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지원단 50명과 유튜브,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Zoom으로 400여 명이 참여했다. 박남춘 시장, 신은호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시의회 문화복지위원, 유해숙 사회서비스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인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민지원단 발족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민지원단 대표 선서 및 점등식 ▲2022년 시민지원단 활동계획 및 확대 방향 등 안내로 진행됐다. 지난 9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시민지원단은 현재까지 157명이 신청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돌봄 사각지대 발굴, 돌봄서비스 제공 및 제공자 모집·양성을 통한 돌봄 저변 확대, 기타 돌봄 관련 인적 및 물적 자원을 발
환경특별시 인천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원순환 대전환 정책 실현의 초석이 되는 폐기물처리(소각)시설(자원순환센터) 입지 선정을 위한 첫 발이 떼어졌다. 인천시는 19일 ‘중·동구 권역 자원순환센터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18명을 위촉하고, 제1회 위원회를 개최했다. 관련 법률에 따르면 자원순환센터를 건립하기 위해서는 주민대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설치해 위원회로 하여금 법적 절차를 거쳐 입지를 선정하도록 돼 있다. 시는 지난 8월 중·동구 권역에 150톤/일 규모의 자원순환센터 2기(총 300톤/일)를 건립하는 내용의 입지선정계획을 결정·공고했다. 이어 9월에는 입지선정위원회 구성방안을 마련하고, 입지 대상지역(중구 또는 동구)을 비롯해 인접지역인 미추홀구와 연수구에 주민대표, 전문가 등의 추천을 의뢰했다. 이 중 대상자를 추천하지 않은 연수구를 제외한 3개 구와 시 의회·전문가 소속 기관 등이 추천한 주민대표 5명, 시의회 의원 3명, 구의회 의원 1명, 전문가 5명, 시 공무원 4명 등 18명을 이날 입지선정위원으로 위촉한 것. 위원 위촉 후 열린 제1회 입지선정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시행 여부 등을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서 안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 경찰 간부가 적발되기 전 근무 시간을 조작하려고 한 정황이 드러났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 소속 A 경위는 지난 5일 같은 부서 동료들과 회식을 마친 후 자정을 넘겨 경찰서로 돌아왔다. A 경위는 당시 경찰서 본관 2층에 있는 초과근무용 단말기에 다가가 안면 인식을 시도한 뒤 주차장으로 이동해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A 경위가 초과근무 시간을 기록한 시점은 자정을 넘겨 초과근무로 인정되지 않았다. 인천경찰청은 A 경위의 이 같은 행위가 복무 위반 사항에 포함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감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각 부서와 일선 경찰서를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4주간 복무 실태에 관한 특별 점검을 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퇴근 후 사적 용무를 보고 들어와 초과근무를 기록하는 등 근무수당 부당 수령 행위다. 앞서 A 경위는 지난 6일 0시 40분께 연수경찰서 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20∼30m가량 차량을 몰다가 적발됐다. 그는 회식 후 경찰서로 돌아와 대리 운전기사를 기다리다가 직원 주차장에서 민원인 주차장까지 차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인천시 강화군이 마을 세무사를 운영하며 경제적 이유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군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군민에게 국세‧지방세 관련 세부 상담, 지방세 불복청구(청구세액 300만 원 미만) 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이기홍·이재봉 세무사 2명이 무료 세무 상담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에만 무료상담 572건(국세 410건, 지방세 62건)을 진행하며 군민들의 세금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전화, 팩스 및 이메일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고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세무사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단, 각종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은 포함되지 않으며 일정금액 이상의 재산보유자 등은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기타 마을세무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군 재무과(☎930-3297), 미추홀 콜센터(☎12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며 “세금 고민이 있어도 전문적인 상담을
인천시 옹진군은 19일 승봉도 행정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승봉도 행정지원센터 청사 광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장정민 군수를 비롯해 조철수 군의회 의장, 강지원 자월면주민자치회장, 황갑중 승봉노인회장, 승봉·자월·소이작 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과보고에 이어 기념사, 축사와 함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한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등이 참석자 모두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총사업비 8억여 원이 투입된 승봉도 행정지원센터는 연면적 164㎡,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민원실, 2층은 관사로 사용된다. 장정민 군수는 “부지확보에서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승봉도 황영욱 이장님 등 도와주신 모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봉도 행정지원센터 준공으로 지역과 계층 간 차별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 행정복지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