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내 환경지킴이와 공원지킴이 사업 참여자 8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노인일자리 활동교육과 노고를 격려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교육과 간담회는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곰탕을 포장해 지급했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철저한 방역관리 속에서 감염 최소화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유대관계를 쌓고 건강도 챙길 수 있으며, 직접 경제활동을 하면서 소득을 창출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해지고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혜숙 송도2동장은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며 활력과 보람 있는 노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여성, 아동 등이 위기에 처했을 때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122곳의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지역의 편의점을 지정해 여성과 아동 등의 신변을 위협하는 긴급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가동하는 시스템이다. 긴급 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 24시간 편의점으로 대피한 뒤 도움을 요청하면 이곳 직원이 비상벨을 눌러 경찰서 핫라인으로 신고 되고, 즉시 경찰이 출동한다. 2018년부터 인천시, 인천지방경찰청, 한국편의점협회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불미스런 범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편의점의 이용시간을 고려해 현재 인천시에는 모두 1030개의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이 운영 중이며 지정 편의점마다 입구에 안심지킴이집 현판이 부착돼 있다. 구는 최근 17곳의 안심지킴이 집을 추가로 지정했고 지역 편의점 중 200곳 이상 신규 지정을 목표로 점주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업 안내와 교육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사업 실효성
인천 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등록회원 13명을 대상으로 국화리 체험학습장에서 사회적응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워 심리적 위축과 사회적 고립감이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패 만들기 ▲향기 나는 수수 복주머니 만들기 ▲수수 차 티백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외부 체험시설을 이용해 정서 환기와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참여자들이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 자존감과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한 참여자는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어 갑갑했는데 좋은 프로그램으로 마음이 풀리는 것 같다.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였다”며 감사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자존감을 키우고 대인관계를 개선하고 싶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생애주기별 모든 계층이 여가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강화군행복센터 마무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당초 예정대로 12월 준공된다고 17일 밝혔다. 근린생활 복합공간인 행복센터는 사업비 199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8968㎡의 지하 2층, 지상 6층 건물로 지난해 11월 착공했다.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87%를 달성하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공사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공정을 확인하며 안전사고와 차질 없는 사업 완공에 주력하고 있다. 행복센터 지상 1층에는 농산물판매장, 마을식당, 카페, 2층 수도권 최고의 어린이 실내놀이시설, 3층 도시재생센터 및 마을주택관리소, 체력단력실, 효체험관 4∼5층 장난감대여소, 재봉실, 요가실, 제과제빵실, 조리실과 함께 6층에는 탁구장, 다목적홀, 장병휴게실 등이 조성된다. 또 지하1층과 2층에는 54면의 주차장이 들어선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인접 부지에 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공영주차장 67면을 별도로 조성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행복센터가 준공되면 가족단위 모든 연령대의 군민들이 함께 힐링하며 즐길 수 있는 소통의 공간, 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류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인천본부세관은 미화 1만 달러를 초과해 반입한 여행자가 외국환 신고를 하지 않는 원인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외환규정 미숙지 등 개인의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입국여행자가 95% 대폭 감소함에 따라 외국환 미신고 적발사례도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하루 평균 입국자 수로 비교한 결과 코로나 발생 직전인 2019년에는 0.42%, 코로나 이후인 2020년은 0.49%로 비슷한 적발비율을 보였다. 최근 적발사례를 보면 A씨의 경우 국내 쇼핑을 위해 미화 1만 6000달러를 가지고 들어오다 신고하지 않아 적발됐다. A씨는 해당 규정을 몰랐다고 항변했으나 법령 미숙지는 면제사유가 되지 않아 과태료를 피할 수 없었다. 현행 규정상 여행자는 미화 1만 달러를 초과하는 지급수단(내·외국 통화, 수표 등)을 소지하고 입국할 경우 ‘여행자휴대품신고서’를 통해 외환반입신고를 하고 입국장소에서 외국환신고필증을 교부받아야 하며, 신고 없이 반입할 경우 법에 따라 과태료,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해진다. 미신고금액 미화 1만 달러 초과 3만 달러 이하인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고, 3만 달러 초과인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
인천시 남동구의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서비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로부터 주민 생활을 혁신하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16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2021년 지방행정혁신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모바일 앱과 키오스크를 이용한 비대면 대형폐기물 간편서비스를 구축했다. 모바일 앱을 이용한 대형폐기물 간편배출시스템은 행정복지센터나 지정된 판매장소에 방문할 필요 없이 비대면 방식으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는 주민 생활 속 혁신사례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민 편의를 위해 지역 행정복지센터 22곳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구민들이 직접 배출 품목과 장소, 일시 등을 선택하고 카드로 비용을 지불하는 무인결제시스템 보급했다. 기존 스티커 부착방식에서 발생하는 훼손, 분실, 배출장소 불일치 등으로 폐기물이 미수거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스티커 발급 비용까지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실생활에 불편함을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혁신”이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혁신서비스 도입에 더욱…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남동구협의회는 최근 청소년 수련관 야외공연장에서 인천사랑실천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٠구 협의회별로 50~60여 명이 지정 장소에 모인 가운데 ZOOM으로 연결해 동시에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및 시민들은 함께 인천대공원 청소년수련관 인근 장수천에서 5Km를 걸으며 인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 구민은 “건강도 챙기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병무지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병무지청을 포함한 모든 지역의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이며, 19일부터 다시 검사를 실시한다.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11월 30일에 종료되므로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검사일자를 확인해 기간 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일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시를 꼭 확인하기를 당부하며, 병역처분변경원의 신청·접수 및 방문 민원 안내 등은 휴무일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랑유치원 등 6곳을 대상으로 ‘비대면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119안전체험 한마당’은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이 어려움에 따라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을 이용, 안전체험을 비대면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해당 연령대에 맞는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중점내용은 ▲불나면 대피먼저 교육 및 소화기 등 기본소방시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생활 속 안전사고 및 상황별 대처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보급 관련 홍보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대비해 시기와 상황에 맞춰 비대면 119안전체험교육을 추진했다”며 “안전한 인천을 위해 화재경각심과 화재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80대 외할머니를 폭행한 20대 손자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단독 강산아 판사는 존속상해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올해 7월 초 인천시 서구 한 아파트에서 침대 위에 앉아있던 외할머니 B(82)씨를 손으로 밀어 넘어뜨렸다가 다시 일으켜 세워 주먹과 발로 온몸을 여러 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취사 중이라 밥통 사용이 어렵다고 대답했는데도 B씨가 계속해 찬밥을 먹지 말고 밥통에 넣어 데워서 먹으라고 말하자 화가 나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씨의 폭행으로 B씨는 골절상 등을 입어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다. B씨는 지난해 10월께 무릎 수술을 받고 보호자가 필요해 자신의 집에서 외손자인 A씨와 함께 생활했다. 강 판사는 "피고인은 아무런 저항을 할 수 없는 고령의 병약한 조모를 무차별적으로 때려 상해를 가했다"며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정도가 가볍지 않다는 점 등을 비춰보면 죄책이 상당히 무겁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10개월간 거동이 불편하고 치매 증상까지 보이는 피해자를 홀로 병간호하며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