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겨울철 어선의 안전운행을 위해 오는 12월 17일까지 ‘어선사고 예방 합동 안전지도·점검’을 진행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군 등록어선 및 낚시 어선 375척으로 합동점검에는 인천시, 인천해양경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어선안전조업국, 경인북부수협 등이 참여한다. 군은 이 기간 ▲배기 통풍장치 설치 ▲배기관 방열조치 여부 ▲축전지 통풍·보호덮개 상태 ▲구명조끼·소화기 비치여부 ▲레이다 등 항해·무선설비 상태 ▲출·입항신고 이행 ▲낚시어선 승객명부 비치여부 등 화재 및 출항 전·후 비상대응 설비를 중점적으로 점검·지도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 발견되는 위해 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일 경우에는 출항을 제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선사고는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만큼 어업인은 출항 전 기관·전기 설비 등의 상태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며 “어업인과 낚시어선 승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어선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10일 연수구청 대상황실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표창 수여식을 열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민간인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연수구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민간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혜숙 해내기주간보호센터 팀장, 양다희 세화종합사회복지관 팀원, 이선희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조리사, 정수진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대리, 최영순 밝은마음 생활재활교사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부문에서 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김은숙 청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혜원 송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선우환 옥련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경자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장동조 옥련1동 후원자는 사회복지증진 유공자 부문에서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고남석 구청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신 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한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 달라진 복지환경에 연수구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문화재청의 국비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생생문화재사업,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계양문화원이 주관하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슬기로운 향교생활’이라는 주제로 전통교육 기관인 부평향교의 가치를 살려 다양한 연령대의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2일까지 운영한 ‘부평향교 인생학교’에서는 관내 초등학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향교 문화재 해설, 아로마 천연제품 만들기, 좌우명 쓰기 등 다양한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오는 19일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을 주기 위해 ‘달빛 가득 부평향교’라는 주제로 전통공예체험마당과 야간 전통음악회를 개최한다. 구 관계자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다채로운 역사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 유산을 마음껏 누리고, 부평향교의 문화재적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14일 자월지역대를 방문해 동절기 대비 소방차량 정비·점검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량정비 전문의용소방대는 섬 지역 등 도심과 떨어진 소방관서의 차량정비를 통해 신속한 출동을 돕고 소방공무원의 출동차량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정비기술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정비활동에는 동절기 대비 배터리 보온조치, 엔진오일 등 차량 소모품 교체와 함께 DPF 진단기를 통해 강제적으로 배기장치내의 퇴적된 찌꺼기를 제거하는 등 출동차량 전반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김희곤 대응총괄팀장은 “섬 지역 특성상 소방차량(디젤)은 보통 50㎞ 이하의 속도로 운행돼 배기가스를 태울 수가 없어 정기적으로 DPF 진단과 요소수 관리를 하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출력이 제한될 수 있다”며 “소방차량정비 전문의용소방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은 지난 12일 한림대학교 일송기념도서관과 ‘중고생과 시민 대상 독서 토의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인천과 춘천 지역 중·고생,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토의식 INU Great Books(다양한 학제에 걸친 동서고금의 명저 및 고전) 세미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교수자 트레이닝 및 관련 업무를 공동추진하고 인천대 학산도서관에 설립 예정인 INU Great Books 센터를 통해 다양한 독서 토의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며 두 기관의 교육, 연구, 사업 협력을 위해 필요한 경우 인력을 교류할 계획이다. INU Great Books 세미나 프로그램은 미국의 유명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세인트존스 칼리지의 세미나 수업 모델을 바탕으로 국립대학법인 인천대가 한국 교육의 현실에 맞춰 지난 3년 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해왔다. 세미나의 주요 특징은 지식이나 이론 전수를 목적으로 한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전공 분야가 다른 2명의 교수진(튜터)과 15-20명의 참가자들이 테이블을 두고 모여 앉아 원전 텍스트의 전체 혹은 일부를 읽고 집중적인 토의와 토론을 이어가는 융합·통섭적 교육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지난 12일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 교직원, 학생 20여 명은 이날 모두 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메이슨 케어 프로그램(Mason Cares Program)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비타트집짓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년째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메이슨 케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공헌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한국조지메이슨대의 목표를 담고 있다. 학교 측은 이에 띠라 이번 연탄 나르기 봉사 외에도 인천 소재 보육원 생필품 기부, 영종도 마시안해변 정화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이니셔티브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강의나 과외와 같은 재능기부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교환학생으로 온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 4학년 셰닌 브리스코씨(Shaneen Briscoe)는 “처음 해보는 연탄 봉사라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학우, 교수님들과 함께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며 “배달된 연탄으로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다른 메이슨 케어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인천에서도 감귤 재배가 성공했다. 인천시는 2019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최근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감귤, 체리 등 신소득 과수 육성 시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감귤 재배에 성공, 첫 수확을 거두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감귤의 생산지가 기후변화 등으로 점차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서도 본격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도시근교인 인천에서 생산된 감귤은 신선도 측면에서 제주산 대비 월등한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흔히 접하기 어려운 감귤나무에 맺힌 열매는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핵가족화 및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라 다양한 소득 과수 보급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샤인머스켓을 비롯, 키위와 감귤 등을 보급해 다양한 기호에 맞는 농산물 생산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신소득 과수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영덕 인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로 열대과일에 관심이 많은 농가가 점차 늘고 있다”며 “지역특성에 맞는 신소득 작목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소득 과수 육성 시범사업 지원 등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
인천이 대한민국 공정무역 최초 도시에서 최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시는 15일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아 11월 15일부터 2023년 11월 14일까지 2년 간 공정무역도시 지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시는 2017년 대한민국 최초 공정무역도시로 인증을 받고 2021년 1차 재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 2차 재인증 도전에도 성공해 공정무역도시 5년차 도시로 우뚝 섰다. 공정무역도시는 지방정부(광역, 기초)가 한국마을위에 인증을 신청하면 심사절차를 거쳐 인증도시 자격이 부여되며 2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받는다. 한국마을위는 ▲공정무역 지원조례 제정 ▲공정무역제품 사용 및 판매처 확보 ▲지역 내 커뮤니티 인증 ▲교육 및 캠페인 활동 ▲공정무역위원회와 협의체 구성이라는 5가지 기준을 만들어 이를 충족시킨 도시에만 인증을 부여한다. 인천의 경우 판매처 확보는 물론 송도고교와 더위크앤리조트 2곳이 공정무역 학교와 기업으로 각각 인증 받고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등 5곳이 추진선언을 하는 등 커뮤니티 확대와 함께 교육영상제작, 공정무역마을 전문가 양성 등 지난 2년 간 펼친 다양한 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는 11월 20일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교육감은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5일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해송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 시험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일반 시험실 준비 상황을 둘러보고 유증상자가 시험을 치르게 되는 별도 시험실 내 소독, 환기, 책상 배치 등 수능 전 시험장 방역 관리에 대해 꼼꼼히 체크했다. 시험장 방역 칸막이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마스크를 벗는 점심시간에만 3면 종이 칸막이를 설치한다. 코로나19 확진 및 자가격리 학생의 수능시험을 위해 확보한 시험장은 병원 2곳(인천의료원, 적십자병원)과 5개 학교(인화여고, 부평여고, 검단고, 도림고, 신명여고)이고, 수능시험 당일에 발생하는 유증상 학생은 시험장에 마련된 별도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른다. 증상이 있는 수험생의 PCR검사를 돕기 위해 군·구 보건소는 시험 전날인 17일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수험생 검체를 우선적으로 검사, 결과를 수능시험 당일 아침까지 코로나 상황실과 수험생에게 알려 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은 “학교와 학생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감염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학생 안전을 최우선
인천을 대표하는 도매시장인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에 입주한 상인들의 불만이 날로 쌓여가고 있다. 여기저기 부실 투성이인 시설 때문이다. 이 같은 부실시공 문제는 지난 2019년 6월 개장 이후부터 제기돼 왔으나, 지금까지도 별반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게 상인들의 주장이다. 15일 입주상인들에 따르면 판매동 게이트, 지하 통로, 엘리베이터의 바닥층이 균열로 침하되면서 지게차나 운반기구 이용 시 적재된 물건이 떨어지는 등 큰 불편을 야기하는가 하면 관리동과 자재판매동 인근의 주차장 바닥이 울퉁불퉁한 석재로 돼 있어 장애인 휠체어는 물론 운반기구 이동에 애로가 많다는 것이다. 또 판매동 전체에 냉·난방 시설이 전무, 여름과 겨울 보관된 농산물이 상하거나 어는 현상으로 상품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상인들은 개별적으로 냉·난방 시설을 구입해 설치하고 있으며, 화재의 위험 때문에 불안해하고 있다. 상인들은 이와 함께 천장부분의 누수로 우기철에 판매동 안으로 빗물이 새거나 겨울철의 경우 쌓인 눈이 녹은 물이 진열·보관된 상품에 떨어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일요일 등 휴장 시 매장에 보관된 상품이 도난당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어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