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덕소초등학교가 24일 개교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0년간 남양주 지역 초등교육 발전에 기여해 온 덕소초등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일 열린 덕소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에는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용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덕소초등학교의 100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동문 체육대회가 진행됐으며,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제막식도 열렸다. 지난 23일에는 덕소초 학생들이 참여한 '덕소가족 한마음 운동회'와 ‘100주년 기념 작품 전시회’가 열려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덕소초등학교는 1924년 일제강점기에 덕소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해 100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현재까지 1만 81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의 인재를 길러내는 전통의 학교로 자리 잡고 있다. 최원보 총동문회장은 “덕소초가 100년의 역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들의 열정과 지역사회의…
성남시가 어린이들 생활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뮤지컬을 통한 교육에 나선다.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시청 1층 온누리 무대에서 총 6차례의 무료 뮤지컬 공연 ‘모두 모두 안전 생활 출발’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성남지역 극단 ‘하늘꿈’이 기획한 작품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재미있게 풀어낸다. 주인공 벨이 저주받은 야수 왕자에게 생활 안전 습관을 가르치는 과정을 통해 저주가 풀리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에는 신나는 율동과 노래, LED 조명 등 시각적 효과를 더해 어린이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30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관람 신청은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뮤지컬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교육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구리시는 최근 시민마트(구 엘마트) 등 점포 명도 소송 승소로 오는 12월 말까지 압류 및 강제집행을 통해 원상복구와 리모델링을 시작하고, 내년 4월에는 롯데마트에서 영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자로 시민마트에 대부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이와 별개로 시민마트 및 입점 점포를 대상으로 점포 명도 소송을 진행했으며, 법원의 선고 결과 소 취하 7명, 시민마트 및 입점 점포 22명 승소, 기각 1명으로 결정됐다. 기각된 점포는 시민마트 3층 스크린 골프연습장 2개소로 시민마트에서 고의로 계약서를 제출하지 않아 소송을 통해 확보한 계약서를 통해 이미 별도로 명도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마트 명도 승소에 따라 법적으로 시로 명도가 확정돼, 시는 올해 12월 말까지 시민마트에서 소유한 유체동산 압류 및 강제집행을 통해 원상복구와 리모델링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롯데마트와 6차례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입찰 조건인 시민마트 입점 점포 권리 승계 협의에 따라 이번 주부터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권리 승계 협의 결과와 MD(상품구성)를 포함된 사업계획서안을 제출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대기
구리시는 갈매동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이 최근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로 통과됨에 따라 본격 추진이 가능해졌다고 24일 밝혔다.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갈매동 582번지에 2027년까지 총사업비 486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육아·복지·문화·체육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모두를 한 곳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5층, 연 면적 11,351㎡으로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체험장, 노인복지관 구리문화원 사회복지관, 일자리센터,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건립 사업은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게 되며,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공사를 시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된 시설로 향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울러 건립 사업의 수탁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재원 조달 능력과 전문인력을 활용한 사업관리로 신속하고 빈틈없이 공사를 추진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6일, 청소년 휴카페 ‘채움’을 공식 개관한다. 이번 개관은 2024년 경기도 청소년휴카페 설치 지원사업에 선정된 성과로, 기존 청소년작은도서관을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재구성해 새롭게 탄생했다. ‘채움’이라는 이름은 이름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에너지를 채우고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카페는 유리벽과 도어 설치로 개방형 공간을 분리하고, 감성 테마존, 참여 소통존, 힐링존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시즌별로 팝업 포토존을 운영하고 SNS 이벤트도 진행해 청소년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독서 및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개관일에는 인형극을 포함한 책 읽어주기 행사, 대학생도서관기획단 ‘동틀’이 준비한 방탈출 게임,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인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휴카페에서 인증샷을 찍고 ‘동틀’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휴카페 ‘채움’의 개관으로 청소년들
광주시는 ‘2024년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파견 복귀했다고 24일 밝혔다. 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지난 10월 7일~1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총 124건의 수출 상담과 1598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광주시의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척단은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현지 바이어와 긴밀한 상담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광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현지 바이어 발굴 및 1대1 상담 주선했다. 상담 시 기업별 통역원 제공, 항공비 50%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강화했다. 참여 기업들은 “현지 시장의 요구를 확인하고 원하는 부분에 계약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들이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3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2024 하이메이커스페이스 창작 메이커톤 시상식’을 마쳤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17개 팀 중 성공적인 결과물을 완성한 10개 팀이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 소재 기업, 학생, 시민으로 구성된 참가자 약 40여 명과 함께 가천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등 협력 기관들도 참여했다. 참가팀들은 제작 과정과 배경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메이커톤은 단순한 교육과 멘토링을 넘어, 참가자들이 실제 시제품을 제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설명했다. 이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대상은 콘텐츠 분야의 ‘육각형’ 팀이 수상했다. 이 팀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함께 향후 사업 확장 가능성까지 인정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참가자들이 창업과 제품 개발에 어려움이 없도록 성남산업진흥원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축제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대경대 남양주캠퍼스에서도 전공을 살린 공연 축제가 이어지고 있다. 대경대가 오는 26일, 평내호평역 일대에서 개최하는 남양주시 제2회 청소년 문화 예술 축제 ‘이음+’ 참가를 시작으로 가을·겨울 시즌동안 연극·뮤지컬, 전시, 모델 창작공연을 릴레이로 개최한다. ‘대경대 엑스포업 스테이션(Exp-Up Station)은 공연 중’이라는 특성화교육 콘셉트로 이루어지는 시즌 기간 첫 무대는 30일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하는 K-모델연기과의 엑스포업 창작공연 성과발표회다. 모델연기과 특성상 공연명도 원석에서 빛나는 별들의 무늬라는 의미로 아스테리즘(ASTERISM)으로 개최된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도 원석의 의미를 살려 총 여섯 개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호안석 스테이지에서는 호랑이의 포효와 세상을 꿰뚫는 통찰력을 표현하고, ‘루비’에서는 사람을 움직이는 감정, 루비의 심장의 역동성을 다양한 퍼포먼스로 살려낸다. 다이아몬드에서는 우주의 신비로움과 무한함을 표현하는 창작공연을 32명의 모델연기전공자들과 15명의 전공교수들이 준비하고 있다. 학과 측은 “ 워킹, 퍼포먼스, 댄스 등 다양한 형태의 버라이어티 한 패션쇼”라고 설명했다. 연기예
부천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대장분교장 치유텃밭에서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식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추진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텃밭에서의 푸드테라피 체험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 유지를 돕기 위해 기획된 시범 사업으로, 두 달간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와 협력해 관내 주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6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텃밭을 둘러보며 요리에 사용할 식재료가 어떻게 자라는지 살펴보고 일부 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경험을 했다. 이후 실내로 자리를 옮겨 비빔밥, 주먹밥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과일, 동과전 등 미식체험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텃밭을 보니 젊었을 적 밭을 가꾸던 생각이 났다.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기분이 좋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 도시농업과장은 "앞으로도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관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치유농업의 가치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 도시농업과가 주관하는 ‘치유텃밭 음식치유 프로그램’은 관내 치매 어르신,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텃밭 체험과 음식 만들기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경기도 안산 소재 펫콤과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장례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반려동물 장례업체 현장실습 ▲반려동물 산업 관련 자격증 개발 ▲인턴쉽 및 졸업 후 취업 연계 등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인력을 함양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펫콤은 반려동물장례지도사라는 전문 인력에 대해 정부 승인을 받아 국내 최초로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 및 찾아가는 장례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업체이다. 정연수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교수는 “동물복지와 반려인들의 편의를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이동식 장례업의 활성화는 바쁜 현대 사회인만큼 점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펫콤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펫콤 김한종 대표는 “반려동물의 장례식을 전문적으로 주관하고 보호자의 마음까지도 치유해 보호자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인력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교육프로그램 개발, 현장실습과 취업연계 등의 산학협력을 통해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에서 우수한 전문인력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