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니어 비건카페를 운영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1년 시장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부평동에 있는 카페어울림 본점을 리모델링하고 비건카페로 새단장했다. 비건(Vegan)은 Begining(비기닝)과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Vegetarian(베지테리언)이 합쳐진 단어다. 카페어울림은 리모델링에 맞춰 비건 문화와 가까워지고자 ‘건강& 환경 가치를 먹다’를 슬로건으로 매장에서 직접 제조한 국산콩 100% 수제두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만드는 과정에서 유화제나 증점제, 액상과당 등의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착한 먹거리 100%로 국산 콩을 갈아 만든 ‘그대로 두유’를 시작으로 통팥두유, 딸기두유, 녹차두유 등 다양한 종류의 두유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지역 농산물과 친환경 재료로 만든 대파치즈스콘, 고구마빵, 감자빵, 마늘러스크 등을 통해 친환경 디저트 맛집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카페어울림은 현재 지점 4곳(본점, 산곡문화점, 부평우체국점, 부평국민체육센터점)을 운영 중이고 앞으로는 배달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온라인으로도
인천시 남동구의 공동브랜드 식품 ‘소래찬’ 김치와 함께하는 제3회 김장한마당이 13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개인 참가자 대상 김장 체험과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으로 나눠 진행됐다. 구에 따르면 지난 3주 간 김장 체험 사전예약을 통해 모두 3650팀이 접수했으며, 행사 당일 택배 수령 인원을 제외한 약 1400팀이 구청을 방문했다.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난 규모로, 지난해 김장한마당을 통해 김치를 구매했던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7월 출시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남동구 공동브랜드 식품 ‘소래찬’ 김치가 사용돼 맛과 위생에서 모두 기대감을 높였다. 구는 주민들의 대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 7시부터 행사 부스를 운영했으며, 참가자들은 드라이브스루 또는 워크스루 방식으로 김장 재료를 수령했다. 구는 행사장 입·출구 동선을 분리하고 곳곳에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등 방역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같은 날 오후 1시 구청 어울림 광장에선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메인 행사장과 남동구
인천 계양구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숨졌다. 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8분쯤 계양구 효성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빌라 1층에 살던 A씨(46)가 거실에서 사망했고 주민 4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1대와 소방대원 56명을 동원해 18분 만인 오후 3시 4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빌라 1층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2일 ‘부평 원도심 디지털상권 르네상스사업 준비단’ 발족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부평문화의거리 상인회, 부평테마의거리 상인회, 부평지하상가(부평중앙·신부평·부평역·부평시장로타리)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시범사업 설명과 향후 사업 신청 준비 활동계획을 공유하며 결의를 모았다.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시범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비대면 경제활동 증가에 따라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온라인 시장 성장으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디지털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공모에 선정되면 오는 2022년부터 3년 간 최대 8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세부 사업은 디지털 결제 환경 확대, 점포 스마트 기술 도입, 온라인 배송 및 판로 개척 등의 디지털 특화사업과 맞춤형 디지털 교육 및 비대면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강화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준비단은 20여 일 남은 기간 사업운영계획 수립, 부평 원도심 상권활성화협의회 구성, 사업 신청을 위한 임대인과의 상생협약, 상인들의 동의를 받는 활동 등을…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을 11월 중 분양한다. 재외동포 및 외국인에게 한정됐던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은 내국인에게도 분양된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은 송도국제도시 송도동 155-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70층, 3개 동, 아파트 498세대, 오피스텔 661실 등 총 1159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분양 완료한 아파트 498세대를 제외한 오피스텔 661실과 판매시설 147실이 분양되며 오피스텔은 타입별로 ▲27㎡ 208세대 ▲42㎡ 82세대 ▲64㎡ 242세대 ▲82㎡ 129세대로 구성됐다. 송도국제도시 7공구에 위치한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은 풍부한 배후 수요가 관심을 끈다. 인근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 국내 굵직한 바이오 기업들이 자리한 가운데 K-바이오 랩허브(2026년 예정),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 이전(2025년)이 발표되면서 대규모 바이오 연구 산업클러스터로 확장될 전망이다. 여기에 연세대 국제캠퍼스를 비롯해 인천 글로벌캠퍼스, 인하대 송도캠퍼스(예정) 등 캠퍼스타운이 형성되고 있으며 세브란스병원(2026년), 연세사이언스파크
인천시교육청은 12일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계획’을 수립해 각 학교로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행 계획에는 고교학점제 교과 전담 순회 교사 운영과 교·강사 인력풀 구축 등 현장 지원 방안이 담겼다. 또 학교가 고교학점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안내서를 제작·배포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 실무 지원단을 구성해 학교로 찾아가는 밀착 지원 계획도 포함됐다. 현장 지원 외에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학기 당 200강좌 개설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2022년 기준 62교로 확대(2024년 모든 일반고 학점제형 교육과정) ▲지역 연계 교과융합 진로탐구활동 프로그램 확대 ▲진로·학업설계 지도 연수 ▲교육과정 설계 전문가 양성 연수 ▲학생 선택과목 교수학습 역량 강화 연수 등 모든 교원이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을 갖추도록 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교학점제의 성공 여부는 학교 교육과정의 민주적 운영에 달려 있다”며 “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착하도록 이행계획을 바탕으로 고교학점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9월 1일 개교한 인천해든초등학교(교장 이종재) 개교기념식을 최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해든초는 검단택지 개발사업에 따른 유입 학생 배치를 위해 9월 문을 열었으며 혁신적인 교육 환경과 학생들의 학습 형태 변화에 맞춰 새로운 공간 구성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도성훈 교육감이 학교장에게 교기를 직접 전달하는 교기전달식, 내·외빈 축사, 개교 자축 영상 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교육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교 공동체 구축에 성공의 열쇠가 달려 있다”며 “학부모와 지역사회는 학교를 신뢰하고 학교는 올바른 교육의 실현을 통해 그 신뢰에 보답해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발전해달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휘닉스 제주에서 한국철도학회(학회장 창상훈)가 개최한 ‘2021년 철도 10대 기술상’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철도 10대 기술상은 지난 1년 간 국내에서 개발된 철도분야(전기, 신호 등)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 등이 대상이며, 공사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한 무인열차운행 위치표출 시스템’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공사는 앞서 2018년 ‘RF-CBTC 무선 장애인자(타임아웃) 사전 제거 S/W’와 2019년 ‘실시간 열차정보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스마트 유지보수 시스템 구축’으로 10대 기술상에 선정된 바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한 무인열차운행 위치표출 시스템’은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시스템으로서 현재 인천도시철도 2호선에 활용하고 있으며, 위치 표출 시스템을 통해 열차 제어장비가 고장날 경우에도 안정적인 제어가 가능하다. 정희윤 정희윤 사장은 “초연결 사회 속 미래 교통 환경 변화에 대비한 철도기술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수한 인력과 첨단 기술력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시 남동구가 직접 운영하는 장난감수리센터 2호점이 문을 열었다. 구는 최근 논현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장난감수리센터 논현고잔 2호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시작한 남동구 장난감수리센터는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영유아를 둔 주민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며,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개소 이후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현재까지 총 2930여 명의 이용자가 방문해 5962건의 수리 실적을 거뒀으며, 지난해 1월에는 남동구 평생학습관 증축동 2층으로 확장·이전하기도 했다. 구는 1호점의 성공적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논현동에 2호점 운영을 결정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장난감수리센터 2호점 개점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확대를 통해 다양한 노인 일자리가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과 농협옹진군지부(지부장 손승기)는 ‘사랑 愛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해 임직원들이 힘을 모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옹진농협 임직원과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김정자)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1600Kg의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필요한 재원은 농촌사랑기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비롯한 농협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장김치는 배추와 무, 파 등 지역농가에서 직거래로 구매해 농민들의 농업소득에도 기여하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높였고 인천옹진농협의 각 지점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자 옹진주부대학 총동창회장은 “인천옹진농협과 함께한 김장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말고 꿋꿋이 버틸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참여의 뜻을 전했다. 박창준 옹진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도 전하고 지역농가 소득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성회원들과 나눔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