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불은면에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한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불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임), 농가주부모임(회장 반정연), 생활개선회(회장 이정숙)은 지난 9~10일 이틀에 걸쳐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 밑반찬을 할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김치’ 를 만들어 80가구에 전달했다. 유천호 군수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최옥임 부녀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아 김치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유천호 군수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진행하는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생활개선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간석4동 분회가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명에게 직접 끓인 영양 갈비탕과 다과를 곁들인 한 끼 식사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간석4동 분회원들은 갈비탕과 밥, 김치를 개별포장한 든든한 한 끼와 함께 식사 후 드실 수 있는 떡과 과일, 음료도 함께 전달했다. 동 주민자치회도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복지에 힘을 보탰다. 장영서 회장은 “직접 초대해서 따뜻하게 대접하지 못해 아쉬움은 있지만 이렇게라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허약해진 체력을 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노송희 간석4동장은 “신선한 고기와 영양가 있는 재료로 만든 갈비탕 한 끼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최근 열린 제2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제도정책 분야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지역별로 추진되는 주민자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1년 시작해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올해 박람회는 ▲주민자치▲지역 활성화▲학습공동체▲주민조직 네트워크▲특별공모▲제도정책 등 6개 분야의 공모를 통해 진행됐다. 전국에서 모두 322건이 접수된 가운데 1차 서류,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70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으며 구는 제도정책 분야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인천지역 구 단위에서는 유일하다. 제도정책 분야는 주민자치를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시행한 사례를 선정한다. 구는 지난해 12월 모든 동의 주민자치회 전환 이후 주민자치협의회,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등 다양한 단체들과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다양한 조직과 구성원들이 함께 상호협력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주민자치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토대를 닦았다. 또 인천에서는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1일 농업인의 날 및 가래떡데이를 맞아 출근길 직원들에게 가래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직원들 간 소통부재 및 침체된 직장분위기 개선을 위해 출근길 나눔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 가래떡 나눔행사는 11월 11일 가래떡데이(농업인의 날)를 맞아 우리고장 특산물인 강화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눔으로 직원들 간의 정을 나누고 우리쌀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임단철 교육장은 “앞으로도 직원들 간 소통이 원활히 이뤄져 행복한 직장분위기 속에서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창원)는 10일 청운교회(담임목사 강대석)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15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청운교회는 2014년부터 경인교육대학교 발전기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경인교육대학교 김창원 총장, 기획처장, 대외협력센터소장, 기획과장, 청운교회 강대석 담임목사, 부목사, 장로 등이 참석했다. 청운교회는 2014년 이후 경인교대 발전기금 약 9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우수 교원 양성 및 대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에이블랩스가 액체핸들링 로봇장비 국산화를 위해 공동으로 제품 실증에 참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양 사는 실증 결과에 따라 제품구매 계약도 진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9월 1일 인천경제청과와 인천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실증프로그램의 파트너로서 참여 의사를 공식 전달하고,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공간, 시설 등의 자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실증사업에 선정된 에이블랩스에 기술조언 및 제품 성능 테스트에 필요한 원재료 등을 직접 지원한다. 존림 대표는 “스타트업 육성·지원을 위해서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기업과의 실증을 통한 결과 검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송도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천스타트업파크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한 에이블랩스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인천경제자유구역 실증 프로그램’에 선정돼 ‘지능형 리퀴드 핸들러(Liquid Handler) 로봇’을 실증하고 있다. 이 로봇은 높은 수준의 재현성, 반복성, 정밀성을 갖춘 소형 자동화 장비다. 그 동안 리퀴드 핸들러는 해외기업(해밀턴, 퍼킨엘머, 테칸…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가 9~10일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여 국가의 물 관련 행정가, 학자, 기업가 등 전문가 등 500여 명의 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여했으며 참석 연인원은 사전등록자를 포함해 1000여 명에 달했다. 학회의 모든 세션은 발표자와 토론자가 현장에 위치한 상태에서 웨비나로 진행됐다. 특히 개회식 및 물가치향상포럼, 인천한강하구포럼, 인천물순환포럼 등은 유튜브로 생중계됐고 해외세션은 온라인 화상프로그램을 이용해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해외세션에는 네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를 비롯해 UN산하기구별 남미와 유럽 등 다양한 나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최계운 회장은 개회사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환경의 위기시대를 맞아 물은 위기극복을 위한 중요한 의제들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 홍수관리, 물 스트레스 완화 및 물 보안 등의 문제가 대표적 사례”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스마트워터그리드 기술이 순환경제와 디지털 혁신을 비롯한 다양한 실생활 측면에 활용돼 기후변화 위기극복과 녹색미래 확보를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학회에서 가
인천시는 11일 시농업기술센터 열린마당에서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仁喜齋)’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희재는 시민들이서 직접 지어준 이름으로 ‘농경문화를 체험하며 힐링하는 기쁨이 함께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으로 농경문화를 기반으로 한 발효교육, 절기 및 세시풍속행사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교육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시민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개관을 기념해 자원재활용 보자기 포장 전시, 한식디저트 전시, 가을 향기 가득한 국화차 체험 등이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960~70년대 농촌지도사업의 기록,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기다’ 특별 사진전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관람은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를 위해 일부 관람인원 제한이 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농업지원과(☎440-6914~5)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희재와 연계해 농업홍보관, 원예치유정원, 도시농업체험포 등 이미 조성된 시민교육장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삶이 행복한 도시근교농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는 주민 개개인이 지방자치를 통해 민주주의 제도의 핵심내용이 되는 주권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치단체의 방대한 사업의 의사결정에 주민들 모두가 참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주민의 대표를 뽑아 이들에게 의사결정을 위임한 것이다. 바로 이들이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이다.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된 지 벌써 30년이 됐다. 제도 시행 초기 지방의회 의원들은 엄청난 관심을 갖고 너도나도 자기가 알고 있는 상식수준에서 수 많은 의견을 봇물처럼 쏟아내기도 했다. 이것이 옳다, 저것은 틀리다며 자기 지역구 발전을 위한 사업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 지방자치가 활성화 돼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0년이 지난 지금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이 의욕적으로 지방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보기 좋은 모습이다. 경쟁시대가 열리고 있다. 지방자치 30년, 요모조모 따져보고 결산하고 분석하고 평가하고 그래서 더 나은 발전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되면서 행정관청은 행정정보를 공개했고 주민공청회가 활성화됐으며 높았던 단체장 사무실 문턱을 낮춰 개방했는가 하면 의원들은 자기 지역구 주민들을…
인천시는 한국 최초 세계여행가 김찬삼 동반車 ‘우정 2호’를 기탁 받고 11일 시립박물관 1층 로비에서 시민들에게 공개하기 위한 제막 행사와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우정 2호’는 김찬삼 선생이 세 번째 세계 여행 때 동반했던 차로, 1970년 독일 여행을 하고 있을 때 친분이 있던 올가 여사로부터 선물로 받은 것이다. 이후 한국에 들여와 1982년 운행을 마친 뒤 2013년까지 세계여행문화원에 있었다. 세월의 흔적으로 노후한 우정 2호는 (사)아침을 여는 사람들의 지원을 통해 복원 후 새롭게 전시됐으며, 시립박물관은 기탁자와 아침을 여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의 소중한 추억을 기탁해준 김서라님과 차량 복원에 아낌없이 후원해준 아침을 여는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 시민들이 우정 2호를 관람하고 김찬삼 선생님의 도전정신과 열정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개막 이후 우정 2호는 박물관 1층 로비에 상설 전시되며,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립박물관 유물관리부(☎440-6743)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