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옹진군지부는 9일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영대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사회 및 연합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옹진군 소상공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참석인원은 약 60명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정민 군수를 비롯해 백종빈 인천시의회 부의장,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 신영희 부의장, 백동현·김택선·방지현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홍종진 인천시회장, 정현진 강화군회장, 김영훈 서구회장, 홍의희 계양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국회의원상 이경화(대청면), 인천시장상 송영옥(연평면), 옹진군수상 최옥선(연평면), 인천시의장상 최인자(백령면), 옹진군의장상 김혜영(자월면), 소상공인연합회 인천시회장상 조순자(영흥면), 소상공인연합회장상에 김기선씨(북도면)가 각각 수상했다. 김현기 소상공인연합회 옹진군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옹진군 소상공인 모든 분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메시지를 전달했다. 장정민 군수는 “힘든 시기에 방역수칙 준수와 청정옹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우리군 소상공인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
수 년째 방치돼 흉물스럽고 범죄 발생 우려가 있어 철거해 달라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소재 동막소초와 관련한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관련 기관들의 조정으로 해결됐다. 인천경제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10일 송도 G타워에서 이정희 부위원장 주재로 동막소초 철거와 관련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국민권익위를 비롯해 인천경제청, 17보병사단,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경기남부시설단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민권익위가 마련한 중재안에 따르면 17보병사단은 동막소초를 우선 철거해 주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기로 했고 경기남부시설단은 동막소초가 철거될 수 있도록 동막소초를 국방부 소관 재산에서 정리하기로 했다. 또 송도 6, 8, 9공구 매립사업 시행자인 인천경제청, 인천해수청, 인천항만공사는 매립사업으로 동막소초가 철거되는 대신 오는 2025년까지 중대급의 병영생활관을 건축, 17보병사단에 이관하기로 했다. 동막소초는 송도 6, 8공구 매립사업으로 철거 후 이전돼야 하는 17보병사단의 군사시설 중 하나다. 인천시와 17보병사단은 지난 2012년 동막소초 이전을 위해 합의서를 체결했으나 사업추진을…
한국 전통불교 태고종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성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인천시 중구는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김치, 쌀, 화장지, 라면 등 12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물품전달은 당초 김장담기 대면 행사로 개최할 방침이었지만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쌀, 화장지, 컵라면 등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대체해 진행됐다. 구는 태고종에서 기탁한 성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 큰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 이웃들의 삶이 더욱 힘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태고종 총무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지원 대상자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지역 기업들이 미추홀구에 속속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삼도건설이 10일 미추홀구에 라면 100상자를 전달했다. ㈜강원도 쌀10kg 200포를 기탁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하며,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모두 700만 원 상당인 라면과 쌀은 사회복지시설과 소규모 영세 종교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가 2021아시아업사이클 포럼에서 인천과 미추홀구의 업사이클 관련 기관 및 정책을 설명하고 업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센터 역할을 강조했다. 조강희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장은 제주도 주최로 열린 포럼에서 ‘업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센터의 역할’ 세션에 발표자로 나섰다. 조 센터장은 “자원순환 강사들과 학생,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해 공공의 역할과 더불어 시민 의식의 변화기 중요하다”고 밀했다. 이날 조 센터장은 인천에코센타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물 홍보와 시민참여형 자원순환 체험기기 수퍼빈, 자원순환 생활밀착형 미추홀구 물품공유센터, 인천시환경교육센터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는 인천시 주민 자원순환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며 주민들의 생활속 자원순환 확산을 위해 미추홀구 물품공유센터, 캔페트병 수거기 수퍼빈, 아이스팩 재활용 시범사업 등을 하면서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전시관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이 각종 문제로 상인들과 갈등을 일으키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10일 남촌도매시장 채소2동 입주상인대책위원회는 시청에서 집회를 열고 “'인천시는 취급품목 제한 약속을 이행하라”며 “핑계로 일관하는 행정을 그만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 건립사업 추진 당시 상인들의 의견을 무시한 설계로 구조적 문제가 노출되고 있으며 특히 채소2동을 둘러싼 옹벽 때문에 차량 진출·입이 어려워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문제로 입주거부 등 이의를 제기하자 그 대안으로 취급품목 제한을 약속했으나 이제 와서 시 해당부서는 '모르는일', '전임자 사안' 등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현재 남촌도매시장 내 채소1동과 2동의 이용객들은 주로 차량 진출·입이 용이한 1동을 위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경향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어 2동 상인들의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남촌도매시장 내 채소1동은 135개 업체, 2동에는 83개 업체가 각각 입주해 있으며 문제를 제기하는 2동 판매시설 인근은 옹벽으로 막혀있는 등 상황으로 매출실적이 부진,
인천시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0일까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Corporate Identity 공모전’과 ‘연청수를 아십니까? ’행사를 개최한다. ‘CI 공모전’은 수련관을 대표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구축해 수련관의 특성과 독자성이 표현된 이미지나 디자인, 또 알기 쉬운 메시지로 나타내 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수련관의 존재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수련관의 미션과 비전, 수련관의 주요 사업과 청소년활동을 아우를 수 있는가 그리고 연수구의 지역적 특색 반영 여부 등이다. 심사 기준을 반영해 1등 1명(상금 50만 원), 2등 1명(10만 원), 3등 1명(5만 원)을 선정하고 수상자 발표는 12월 중 수련관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하고 개별적으로도 연락할 예정이다. ‘연청수를 아십니까?’ 이벤트는 지난 20년 동안 연수구청소년수련관과 함께했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이벤트로 수련관에 종사했던 직원을 비롯해 프로그램 참가자, 자원봉사자 등 수련관을 기억하는 이들이 참여 가능하며 수련관에 관련된 사진, 사연, 영상을 보내면 된다. 공모전과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해당…
인천시 연수구가 지난해 최근식 감독을 영입해 정상화를 추진해 온 씨름단이 창단 25년 만에 첫 천하장사를 배출하며 인천 민속씨름의 부활을 알렸다. 연수구청 씨름단 백두급 김찬영 선수는 지난 7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천하장사 결정전에서 김진(증평군청)을 3대 1로 제압하며 모래판 최정상에 올랐다. 1984년 인하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장지영 장사가 제3대 천하장사에 오른 이후 인천 연고 실업팀으로는 첫 천하장사이자 37년만에 인천이 맛보는 씨름판 최고의 타이틀이다. 씨름단은 9일 고남석 구청장을 방문해 그 동안의 대회 성과보고와 함께 인천지역 유일의 실업 씨름단으로 향후 구단 운영과 관련한 세부사항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지난해 10월 인하대 출신의 최근식 감독 체제로 개편한 씨름단은 올들어 10개의 전국대회에 참가해 개인전 우승 4회 등 모두 20여 차례 입상하는 등 경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올해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와 전국 씨름선수권대회에서 역사급의 김보경 선수가 잇따라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성현우 선수도 청장급 정상에 오르는 등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창단 후 첫 천
인천시 계양문화원이 주관하는 ‘도전! 위패를 구하라’ 프로그램이 부평향교에서 총 4회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해서초등학교 학생들과 일반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부평향교(시 유형문화재 제12호)의 위패를 지킨 역사적 인물 ‘송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부평향교 유생들을 가르쳤던 송윤은 병자호란 당시 불에 탄 대성전에 뛰어 들어가 성현들의 위패를 구했고, 전쟁이 끝날 때까지 계양산 아래에 위패를 숨겨둔 설화 속 인물이다. 조선시대 유생들의 명단인 ‘청금록’에 제1호로 등재돼 있을 만큼 뛰어난 공적과 숭유정신을 보였다. ‘도전! 위패를 구하라’ 프로그램은 향교 해설, 위패 구하기 게임, 대성전 자개 열쇠고리 만들기, ‘부평향교와 송윤’ 마당극으로 구성됐다. 실제로 위패를 모시는 대성전과, 조선시대에 유학을 공부했던 명륜당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과거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했다.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전통체험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관객 참여형 공연을 통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16일부터 인천만석초등학교에서 재단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시 ‘사랑과 자연의 하모니’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자는 취지다. ‘사랑과 자연의 하모니’ 기획전시는 인천문화재단 미술은행의 소장품 50여 점으로 이뤄지며, 만석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와 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서양화, 동양화, 사진, 조각 등 다채로운 부문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인천지역 미술의 전반적인 흐름을 볼 수 있는 장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예술가의 시선으로 본 자연을 표현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선정해, 전시장을 생생한 자연 풍경의 세계로 초대한다. 또 인천 만석동과 그 일대를 담아낸 작품들로 학생들에게 근대시대 인천을 경험하게 하고자 한다. 인천문화재단 미술은행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공모와 추천, 기증 등의 방식을 통해 인천지역의 미술시장 활성화를 도모해오고 있다. 모여진 소장품은 다시 기획전시와 대여 등으로 이어져 인천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활용되고 있다. 소장품 기획전시 및 대여는 미술품 활용을 희망하는 공공기관, 문화시설, 기업, 단체 및 전시행사 등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