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용현1·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부터 12일까지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한부모, 아동세대 등 화재 취약가구 50세대에 가스차단기를 설치한다. 협의체는 이웃주민 안전을 확보하자는 협의체 위원들 의견을 모아 노인, 장애인, 아동세대 등을 대상으로 가스 차단기 설치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가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기기에 내장된 감지센서가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해주는 장치다. 가스레인지에 불을 올려놓고 깜박하거나, 밸브를 잠그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연기 감지 기능도 있어 2중으로 센서가 작동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8명이 4개 조로 50세대를 직접 방문해 가스차단기를 설치 하면서 가스 및 전기, 소방 등 겨울철 시설안전 점검활동도 병행한다. 또 주택 수선이 필요한 곳을 파악해 주택관리소 등 해당 기관에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윤현옥 협의체 위원장은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예방해 화재취약가구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6일 녹색소비문화 확산과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G패밀리봉사단(단장 김정훈)’ 18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귤현웰빙농장에서 농작물 수확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G패밀리봉사단은 함께 땀 흘리며 경작한 배추 350포기와 무 750개를 수확, 계양구 푸드마켓과 계양 푸른빛재가노인지원 서비스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직접 키우고 수확한 작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고 아이들에게는 나눔과 배려의 참 봉사를 알려줄 수 있어 보람 있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G패밀리봉사단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가족 봉사단’이란 뜻으로, 봉사단이 함께 가꾼 농작물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농한기에는 단원들과 함께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가 아동학대조사 전용차량을 구입했다. 차량은 아동학대 신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피해아동에 대한 안전한 보호조치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아동 학대에 대한 체계적 조사와 효과적인 아동 보호를 위해 아동학대조사 공공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아동학대 조사와 피해아동 보호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구는 아동학대 전용차량 구입으로 기동성과 신속성을 확보해 아동학대 현장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잇다. 구 관계자는 “아동학대조사 전용차량 구입으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피해아동의 위기상황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 아동학대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학대 전담부서에선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지정해 24시간 비상대기를 하고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과 협조해 즉시 출동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홀해지기 쉬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을 기반으로 한 ‘동구민 행복한 걷기ON(11월 10~19일)’ 챌린지를 운영한다. 챌린지 도전자들은 챌린지 기간 목표걸음 6만 3000보(1일 7000보 초과 적립 불가)를 달성해야 하며, 목표걸음에 성공한 도전자 가운데 선착순으로 70명을 선발해 챌린지 성공기념품을 전달한다. 또 어르신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자 가운데 만 65세 이상 분들께는 비타민C를 증정한다. 구는 챌린지 도전자들이 걸음 수 경쟁을 통해 걷기 운동에 재미를 느끼는 동시에 모바일 앱인 워크온을 통해 걸음 수와 자신의 순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기부여를 높이고 지속적인 걷기 운동을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유산소 운동으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주민 스스로 걷기를 실천하고 걷기 운동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모바일 앱‘워크온’을 내려받아 ‘인천 동구 걷기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워크온 챌린지 메뉴’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인천시 동구는 인천어린이집연합회 정부지원어린이집 동구지회가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한 전기장판 40개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정부지원어린이집 동구지회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을 결정했으며, 후원된 전기장판 40개는 저소득 홀몸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정 정부지원어린이집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되는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나눔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정부지원어린이집 동구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동구가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지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건립공사’가 오랜 준비 끝에 첫 삽을 떴다. 남동구는 9일 서창동 680번지 1만 4420㎡ 부지에 건립하는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 2023년 상반기 완공이 목표인 이 시설은 약 384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며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6062㎡ 규모로 건립된다. 세대통합형 복합시설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건강생활 증진센터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다. 수영장, 소규모체육관, 헬스장, 북카페 등 ‘마주침 공간’과 주민 자율공간, 다목적홀, 재활운동실, 작은 도서관, 보건교육실, 통합건강상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남동구에는 문화, 생활, 보건, 체육이 겸비된 복합시설이 없다. 특히 서창2지구는 4만여 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택지지구임에도 불구하고 멀리 떨어진 기존 도심의 문화, 체육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2018년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건립계획을 수립해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하고, 2019년 10월 국가 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59억 원을 확보했다. 이어 중앙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한기순 인천대 교수)는 최근 부평구에 컬러링북 1000개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물품은 외부활동 제한으로 무기력함과 고립감을 겪고 있는 부평구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들과 자가격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인천지역의 다양한 과학문화주체를 발굴해 시민의 과학문화참여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이번에 전달한 컬러링북 ‘그림으로 배우는 인천 속 과학’은 인천지역의 콘텐츠를 활용, 과학원리와 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목섬(관성의 법칙), 인천대교(사장교의 원리), 홍예문(돔의 원리), 주안 염전(증발), 인천전화소(전화기의 원리), 사이다의 시작(탄산), 최초의 축구팀 창단(마그누스 효과), 얼음 제빙의 시작(물질의 상태변화), 경인철도(자기부상 열차), 인천측우소(기상관측의 변천사) 등이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12색 색연필과 식물미로 실험키트도 함께 제공했다. 식물미로는 콩을 직접 싹 틔워 미로 속에서 키우는 실험키트로, 생활치료센터 입소와 동시에 약 10일 간 식물 생장의 전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한기순 센터장은 “코로나19로 격리 중인 부평구민의 빠른 회복을 기
인천시 동구는 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1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시범 실시동으로 주민자치회를 시작한 화수2동과 금창동 위원들이 11월 5일자로 임기가 만료돼 2기 위원을 새롭게 구성한 데 따른 것으로, 만석동 등 7개 동 주민자치회 86명의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는 수여식에 앞서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위해 지난 10월 필수 이수교육과정인 ‘주민자치학교’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발굴한 마을사업에 대한 실행 및 동 비전 수립과 그에 따른 마을 사업 계획을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하는 등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1기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분들께서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구도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인천시 강화군은 75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추가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최근 관내 요양복지센터와 종교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돌파감염 추정사례가 있어 보다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75세 이상 추가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추가 접종 대상은 모두 8354명으로, 읍·면별 접종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센터(강화문예회관)에 내방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어르신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셔틀버스 4~8대를 투입해 시간당 3대씩 하루 최대 24회를 운행한다. 또 읍·면 기관단체와는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홀로 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사전예약, 예진표 작성 및 이동을 돕고 있다. 아울러 최근 종교시설 발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관리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해당 종교시설을 폐쇄하고, 검체 검사 범위를 넓혀 선제적 검사를 실시했다. 또 무증상·잠복 감염을 줄이기 위해 확진자의 동선 내 접촉자를 신속하게 찾아내 분리하고, 자가격리 중 가족간 전파위험을 낮추기 위해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격리자에 대한 관리도 강화했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은 문과대학 인문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정석아카데미 북새통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문학, 과학에게 말을 걸다’라는 주제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인천수봉도서관과 협력해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 들을 수 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강연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먼저 10일에는 인하대 영어교육학과 박선주 교수가 ‘바둑, 알파고, 지능과 인공지능’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긴 세기의 사건은 우리에게 어떠한 질문거리를 남겼는지 살펴본다. 이어 17일에는 인하대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이수진 교수가 ‘콘텐츠 창작과 알고리즘적 사고’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일종의 예술작품이기도 한 콘텐츠의 창작에 필요한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알고리즘 사고에 대해 알아본다. 24일에는 인하대 철학과 고인석 교수가 ‘데이터에서 정답 찾기: 세 가지 사례’라는 매력적인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축적된 엄청난 데이터 속에서 정답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인문학적 사고가 여기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