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내년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1.7%로 대폭 내려 잡았다. 최근 국내외 주요 기관들도 내년 경제 성장률이 1%대로 추락할 수 있다는 전망을 하고 있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복합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수출이 흔들리고 내수 전망도 밝지 않아 한국 경제가 잠재 성장률을 밑도는 경기 둔화 국면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 한은 "내년 한국 경제 1.7% 성장 전망"…'위기급' 성장률 한은은 24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7%로 조정했다. 한은이 지난 8월 전망에서 제시한 2.1%에서 0.4%포인트 내린 수치다. 김웅 한은 조사국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 국내 금리 상승 등으로 수출과 투자가 부진하고 소비 회복세도 점차 완만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시장에서 보는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경로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경제는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잠재수준을 하회하는 성장 흐름이 이어지다가, 내년 하반기 이후에는 대외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부진이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은 전망치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전망치 1.8%보다도 낮
LH경기기역본부가 두번째 `2022년 LH 경기 주거복지포럼`을 개최했다. 24일 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2년 LH 경기 주거복지포럼`을 토지주택연구원, 한국주거복지포럼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ESG경영 구현을 위한 `LH 경기 전문가 포럼`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3일에 개최되었던 1차 포럼에 이어 두 번째이다. 포럼은 ‘경기지역 주거취약계층 수요맞춤형 주거복지 실천과제 모색’을 주제로 주제발표·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경기지역 특성을 고려한 주거복지 정책 방향’(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실장) △‘지하주거 현황 및 정책과제’(유병선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경기지역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주거·사회복지 통합지원 방안’(황규홍 LH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이다. 종합토론은 박환용 가천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진유 경기대 교수,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김경철 서울과기대 대학원 부원장, 김용순 LH 토지주택연구원 실장이 참여했다. 권세연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올 해 두 차례 포럼을 통해 지역 내 주거복지 관련 종합적·전문적 협업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주거안전망 강화와 LH 임대주택 입주민
전기·도시가스 요금이 오르면서 생산자물가가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일반적으로 1개월 정도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향후 물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는 9월보다 0.5% 높은 120.61(2015년 수준 100)을 기록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 8월만 해도 전월보다 0.4% 하락했다가 에너지 가격 인상 영향으로 9월 0.1%, 10월 0.5% 등 2개월 연속 상승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7.3% 높은 수준으로 23개월째 상승세다. 다만 7월(9.2%) 이후부터는 상승폭은 4개월 연속 둔화하고 있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것으로 소비자물가지수의 선행지표로 활용된다. 생산자물가는 일반적으로 1개월 정도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주로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이 8.1%, 공산품이 0.3% 오르면서 상승을 견인했다. 전월 대비 품목별 등락률을 보면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에서도 특히 전력·가스 및 증기가 10.0% 올랐다. 공산품…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ACCMSME)와 '제6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는 중기부와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가 아세안 지역 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축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의 실질적 이행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정책대화에서는 먼저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의 성과를 점검했다. 지난 3년간 한국은 아세안 각국의 적극적 참여하에 에코톤, 정책연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 등 협력사업을 매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브루나이의 경우 지난해 한·아세안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해 아세안 지역 내 스타트업들에게 해외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등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은 파트너십 핵심사업인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로드맵을 최종 완성하고,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 보고했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로드맵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경제공동체 구축을 위한 단기(6개), 중기(9개), 장기(2개) 계획으로 구성된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은 파트너십 기간…
한국은행이 고물가와 환율을 잡기 위해 사상 처음 6회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올렸다. 이로써 연초 1%였던 기준금리는 연말 3.25%에 이르게 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4일 11월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3%에서 0.25%포인트 인상했다. 시장의 예상대로 소폭 조정을 단행한 것이다. 12월 추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가 예정돼 있지 않은 만큼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는 연 3.25%로 마무리됐다. 지난달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대폭 조정을 단행하며 3%대 기준금리 시대를 열었다. 높은 물가 오름세가 지속되고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외환부문 리스크가 증대돼 정책 대응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10월보다 인상 폭을 줄인 결정은 최근 환율 안정과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11일 한은-한국경제학회(KEA)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긴축적 통화 기조를 유지함으로써 물가 안정 기조를 공고히 하고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수준을 낮추는 것은 여전히 한은의 우선 과제"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미국 정책금리(3.75~4.0%)와 금리차는…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됐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콘텐츠 ‘집중 훈련’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집중 훈련’은 야구 카드를 활용해 컨택, 파워, 송구, 제구, 구속 등의 선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용하는 야구 카드의 종류와 등급에 따라 능력치를 다르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2004년부터 2006년 시즌까지 KBO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한 선수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를 추가했다. 또 야구 카드를 조합해 최고 등급인 ‘스페셜 S 야구 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야구 카드 조합 시스템도 개선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올 연말 수도권 곳곳에서 이른바 '입주 물량 폭탄'이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국 3만 5211가구의 절반인 1만 6246가구에 달해 이 지역 아파트 전세값 하락 속도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3만 5211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 2924가구) 보다 54%(1만 2287가구) 늘었다. 이는 지난해 11월 4만 7386가구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특히 수도권은 2만 492가구가 공급돼, 지난 2021년 2월(2만 4425가구) 이후 처음으로 수도권 입주 가구가 2만 가구를 웃돌았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도가 1만 6246가구로 가장 많다. 다음 달 아파트 입주 물량 중 절반 정도가 경기도에서 공급되는 것이다. 이어 충남(4124가구), 부산(3489가구), 인천(3485가구), 경남(1641가구), 대구(1620가구), 경북(1207가구) 순이다. 서울은 지난달보다 546가구 감소한 761가구가 입주한다. 경기도 입주물량은 2017년 13만 3479가구를 기록한 이후 2018년 16만 8885가구로 정점을 찍은 뒤 다소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201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TMAP 플랫폼 종사자를 위한 ‘KB 로지 비상금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로지 비상금 대출’은 티맵모빌리티의 플랫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마이너스통장 대출상품이다. 대출금리는 출시일 기준 최저 7.63%(MOR 12개월 변동금리, 대출기간 1년, 신용등급 3등급 기준, 우대금리 적용 후)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300만원이다. 대출신청은 대리운전 중개플랫폼인 로지소프트 앱 또는 로지소프트 대리기사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비상금 대출을 시작으로 플랫폼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플랫폼 종사자들의 자립을 돕고, 금융지원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출 상품이 플랫폼 종사자분들의 금융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보유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8월 잠재성이 높은 모빌리티 시장과 금융의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티맵모빌리티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플랫폼 구성원의 금융…
신한은행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탄소중립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국가품질혁신상 탄소중립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2050 탄소중립 전략인 ‘Zero Carbon Drive’ 전략을 바탕으로 거래 기업의 탄소배출량 감축 및 친환경 금융지원 활동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내 은행권 최초 탄소배출량 측정관리시스템 도입 ▲철강ㆍ시멘트ㆍ발전 등 탄소배출량이 많은 기업에게 저탄소 전환을 위한 자금 지원 ▲선도적 글로벌 이니셔티브 도입 ▲다양한 ESG실천 내재화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가품질경영대회 탄소중립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탄소배출량 감축노력과 친환경 경영 및 다양한 환경ㆍ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에 강력한 아군 방어 스킬을 보유한 신규 5성 영웅 마더가 등장했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성 히든 영웅인 ‘마더’가 최초로 등장했다. 마더는 뛰어난 아군 방어 스킬을 발휘하는 위저드 계열의 영웅이다. 마더를 획득한 후에 성장 패스를 통해 전용 유물인 ‘마법공학 드론’과 ‘픽업 아르카나 소환권’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함께 새로운 리버스 아르카나, ‘교황[R]’과 ‘은둔자[R]’도 공개됐다. 메이저 아르카나의 상위 등급으로 영웅들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고유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콘텐츠 확장으로 재미와 유저 편의성이 향상됐다. 최상위 유저들을 위한 ‘헬모드’에는 신규 챕터가 추가됐다. 냉기 속성의 몬스터를 상대로 성장과 전략의 한계를 시험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보스 토벌’에 ‘연속 전투’ 기능이 추가되어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성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업데이트를 기념해 ‘축구공 수집’ 이벤트가 진행된다. 12월 18일까지 ‘오르테기아 탐험’을 클리어하고 ‘축구공’을 획득할 수 있다. 축구공으로 ‘픽업 소환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