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시장이 18일 인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시정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
인천시 옹진군과 강화군이 정부 지정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인구감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을 지정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18일 밝혔다. 정부는 각 지역의 인구증감률, 고령화비율, 조출생률 등 지표를 기반으로 인구감소지수를 만들어 전국 시·군·구 89곳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했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는 인천(강화·옹진군)과 경기(가평·연천군)가 각 2곳씩 포함됐다. 인구감소지역이 가장 많은 곳은 경북과 전남으로 각 16곳에 달했다. 이어 강원(12곳)과 경남(11곳), 전북(10곳), 충남(9곳), 충북(6곳)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 부산(동구·서구·영도구)과 대구(남구·서구) 등 광역시의 자치구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다. 인천의 강화·옹진군은 매년 인구 고령화가 심해지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해 강화군의 65세 이상 인구는 2만 3413명으로 전체의 33%를 차지했다. 1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옹진군도 자연인구가 매년 줄고 있다. 2017년 2만 1573명에 육박했던 인구는 지난해 기준 2만 455명으로 쪼그라들었고, 65세 이상 노인은 전체의 27%에 달했다. 옹진군은 앞서 한
인천시 미추홀구는 인천시, 인천미추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주안동 2030거리, 미추홀구보건소 일대 등에서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및 이륜차를 단속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안전 기준 위반, 불법 구조 변경, 번호판 상태 불량 등이다. 이번 합동 단속에서 구는 모두 16건을 적발했다. 적발된 차량 소유주는 위반 사항에 따라 원상복구, 임시검사 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하고 형사 고발 등 행정 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불법자동차는 우리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등 반드시 근절해야 할 대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통해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미추홀구에선 주민신고와 합동 단속 등을 포함해 모두 1021건의 불법 자동차를 적발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16일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021년 교육감배 어린이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올해 도입한 기후위기대응 채식급식의 정착을 위한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채소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1차 심사(44팀)를 거쳐 최종 8팀이 본선에 출전해 다양한 채식요리를 선보였으며 대상은 ‘채소다모여라 푸주팟타이’ 요리를 선보인 중산초등학교 우주롤리팝팀이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라이스페이퍼로 만든 만두, 밥으로 만든 동그란땡, 파프리카두부찜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화려한 음식을 선보여 심사를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어린이들이 요리 경연을 하는 동안 교육감과 함께 배우는 채식요리 코너도 진행됐다. 채식은 맛이 없고 영양 불균형이 문제가 된다는 인식 전환을 위해 도성훈 교육감은 안동과학대학교 호텔조리과 차원 교수와 함께 ‘두부난자완스’를 직접 조리하며 채식이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라는 것을 알렸다. 도성훈 교육감은 “요리사를 꿈꾸며 세계로 뻗어갈 어린이들을 응원한다”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 김교흥 의원(민주, 인천서구갑)은 올해 LH가 판매한 수도권 주상복합용지 상가 낙찰가가 공급예정금액 대비 10배 가까이 폭등했다고 18일 주장했다. LH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동부건설에 판매한 인천영종 2곳 낙찰가는 각각 135억 원에서 670억 원으로 4.9배, 143억 원에서 698억 원으로 4.8배 올랐다. 또 디에스네트웍스(주)에 판매한 병점복합타운 2곳은 각각 66억 원에서 738억 원으로 11.1배, 59억 원에서 654억 원으로 11.0배 올랐다. 2016년에서 2018년까지 평균 상가 낙찰가는 공급예정금액의 2~3배 수준이었으나 2019년 3.8배, 2020년 7.1배, 2021년 9.1배 수준으로 불과 몇 년 사이 10배 가까이 올랐다. 인천 영종은 2017년에는 1.0배 수준이었는데 불과 4년 만에 5배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김교흥 의원은 "상가 낙찰가의 폭등은 높은 분양가 및 임대료로 이어지고, 상가 공실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실제 분양된 지 1년이 지나도 공실률이 높아 입주민들의 주거여건 및 혜택이 감소할 수 밖에 없어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226억 원 규모의 ‘브릿지보증’을 시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브릿지보증은 폐업 소상공인의 기존 사업자보증을 개인보증으로 전환하는 제도로, 폐업 이후에도 만기 연장이 가능해 대출상환 부담을 줄이고 향후 재도전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인천신보를 이용 중인 폐업 소상공인으로 ▲보증만기가 1개월 이내이며 ▲개인신용평점 990점 이하이거나 연간소득 8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보증한도는 기존 사업자 보증잔액의 범위에서 지원하며, 보증기간은 분할상환 방식으로 최대 5년까지 선택 가능하다. 보증료는 보증기간에 따라 최저 0.5%∼ 최고 0.9%로 지원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난 8월말 기준으로 인천신보를 이용 중인 소상공인의 폐업률은 약 10.4%에 달하고 있다”며 “브릿지보증을 통해 코로나19 피해로 폐업한 소상공인의 대출상환 부담을 덜어주고 향후 재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보증 신청접수를 원하는 폐업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1577-3790)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오전 10시 인천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시정질문)/ 의회 본회의장 ▲오후 5시 영상메시지 촬영/ 시청 영상편집실
인천시 부평구는 18일 지난 1996년 창간호부터 현재까지 약 25년 간 구정소식지 부평사람들에 실린 구민 기고 중 100여 편을 모은 글 모음집 ‘부평낭만(富平浪漫)’을 발간했다. 부평낭만은 ‘부평사람들’을 통해 선보인 주민들의 이야기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공유해 부평구민으로서의 정체성과 애향심을 높이고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부평을 구현하고자 기획됐다. 책자는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한 추억을 되새기는 ‘행복한가(家)’, 위로와 공감을 주는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즐거운가(歌)’, 우리 고장 부평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부평찬가(嘉)’ 등 크게 세 가지 분야로 구성했으며 수필과 시, 편지 등 다양한 형태의 글 모음을 담았다. 이어 마무리에는 부평의 자연, 문화 감성,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부평낭만 7선(選)’을 수록했다. 부평낭만 7선에는 곧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하는 굴포천을 비롯해 지역의 대표 축제인 부평풍물대축제, 부평전통시장, 부평지하상가, 부평숲 나비공원·장수산, 부평문화의거리와 평리단길, 완전 반환을 앞 둔 캠프마켓 등을 소개한다. 부평낭만에 실린 글은 부평구립도서관 사서들로 구성한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별됐으며, 책자는 비매품으로 부평구 22개…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들의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마트라이프’ 스마트폰 멘토링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라이프는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노인이 먼저 스마트폰 교육을 받고 다시 홀몸노인에게 배운 내용을 전달하면서 스마트폰 활용능력을 늘리는 것은 물론 관계형성을 이루는 프로그램이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부터 스마트리더 회원 38명이 10회기 스마트폰활용 교육을 수료해 리더 26명을 위촉했다. 리더들은 꾸준히 동아리활동에 참여해 갈고 닦은 스마트폰 실력을 멘토링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멘토링 활동은 노인들이 어려워하는 QR체크인 등록방법과 카카오톡 활용방법, 음식점에서 키오스크 이용방법 등을 알려주는 맞춤형 1:1 교육 프로그램이다. 멘토로 참여한 스마트리더 회원들은 “배움의 즐거움에서 이제는 가르치며 봉사하는 즐거움까지 주셨으니 멘토링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환경자원봉사단은 지난 16일 굴포천에서 하천생태교육을 진행했다. 하천생태교육은 ▲굴포천에 대한 역사와 생태환경 등에 대한 설명 청취 ▲굴포천 간이수질검사 ▲수질 개선을 위한 EM흙공 투척 등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EM흙공이 굴포천에 가라앉아 유용한 미생물로 하천 침전물과 악취를 제거하는 정화기능을 가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우리의 생태하천인 굴포천을 지속적으로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단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환경자원봉사단은 기후변화 및 대기환경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