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조광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열린 상임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2030 인천 미래이음 핵심정책 발표’에 따른 인천형 미래선도 산업단지 구현과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인천도시공사의 사업범위를 확대해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제안됐다. 조례안에는 인천도시공사 사업에 기존 ‘주택사업’ 및 ‘토지사업’ 범위 내에서 ‘일반 및 국가산업단지 개조’, ‘항공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조례개정으로 인천시는 도심항공교통(UAM), 파브(PAV)산업 등 미래 산업 육성할 수 있는 도시기반시설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수 있게 돼 미래 산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조광휘 의원은 “이번 조례를 계기로 인천시가 미래형 도시기반시설을 마련하는 등 인천의 미래 산업육성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며 “인천시의회도 시와 협력해 세계적 추세인 도심항공교통 및 PAV산업 등 디지털뉴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아시아나항공의 일부 탑승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밝혀져 허술한 관리가 도마위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은 14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10월 9일 당사 탑승객 관리 서비스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이달 1일 OZ234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중국 노선을 이용한 승객 198명의 영문 성명, 생년월일, 예약번호다. 금융 정보와 연락처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정보 유출 인지 즉시 한국인터넷진흥원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고, 시스템 보완 조치를 완료했다"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재발 방지에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내 모 항공사 자회사 노조 전·현직 간부들이 노조비를 횡령한 사실이 경찰수사로 드러났다. 인천공항경찰단은 국내 굴지의 K항공 자회사 노조 간부를 지냈던 40대 남성 A씨를 엄무상횡령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6명을 입건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지난해 11월 노조 내부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지난 3월 노조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이들의 은행 거래 내용 등을 확보했다. 사건을 담당한 기획수사팀은 압수된 자료를 근거로 면밀히 조사한 결과 노조비를 자신들의 계좌로 이체한 뒤 개인용도 및 목적외로 사용한 사실이 밝혀냈으며 혐의사실에 대해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노조의 회계 감독을 담당했던 감사도 범행에 가담하면서 이들은 오랜 기간 마음대로 노조비를 유용해 사용해 온것"이라며 "이들을 상대로 추가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수돗물 미추홀참물의 새이름으로 ‘인천 하늘수’가 선정됐다. 인천시는 14일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열어 ISO 22000 국제인증을 받은 인천 수돗물의 새이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시민 공모전에 접수된 1,141개의 이름 중 상징성 등의 기준에 따라 인천수돗물 브랜드공모 심사위원회 및 시민정책자문단의 심사를 거친 7개 이름이 온라인(1,315명) 및 현장(4,259명)투표에서 3개로 압축됐다. 투표 결과, ‘세계적인 국제공항을 보유한 선진 국제도시 인천, 하늘이 내려준 깨끗한 물’이란 의미로 제안된‘인천 하늘수’가 온라인 및 현장 투표 38.77%, 그리고 시민시장 대토론회 35.16%의 득표를 얻어 합산 36.97%의 최종득표율로 ‘인천 수돗물’의 새 이름으로 결정됐다. 안영규 행정부시장은 “오늘 토론회는 ISO 22000 국제인증을 획득한 ‘인천 수돗물’ 새 이름을 선정하고, 인천의 소통정책에 대해 시민시장님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라며 “시민시장님들의 열띤 토론을 통해 제안한 내용들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중구의회(의장 최찬용)가 오는 1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승인과 ▲중구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한 총 12건의 조례안, ▲중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지지 결의안, ▲인천연구원 출연금 지원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최찬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승인하는 중요한 회기로,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있어서 구민을 위한 현안 업무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 사항에 대해 내실 있는 정책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과 경로의 달을 맞아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돌아볼 것”을 당부했다. 이날 5분발언에 나선 박상길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자유공원 새우리를 철거하고 꽃길 산책로 및 정원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을 비롯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힐링 공간 제공할 수 있도록 재정비의 필요성 있다"고 제안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추진하는 청천동 도시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가 지연되고 있다. 처음 시도되는 사업방식을 적용하다 보니 부평구와 국방부 모두가 동의할 당분간의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부평구는 14일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주요사업계획 보고에서 내년 1분기에 청천동 도시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천동 325번지 일대 6만 6989㎡에 5만 1740㎡ 규모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제1113공병단이 부평구 일신동 17사단 영내로의 이전이 논의된 2017년부터 거론됐다. 당초 구는 9월까지 예비우선시행자를 선정할 계획이었다. 예비우선시행자는 추후 사업시행자로 지정돼 사업부지를 살 우선권을 갖는다. 보통 도심 속 군부대 이전에 따른 개발사업은 땅과 땅을 맞바꾸는 '기부 대 양여'나, 민간사업자가 땅을 사 개발을 진행하는 민간투자로 진행된다. 여기서 민간투자는 지자체가 군부대 땅을 먼저 사서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직접 선정한 뒤 이 땅을 되파는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땅 주인인 지자체가 개발계획을 주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부평구가 진행하는 청천동 도시개발사업 역시 민간투자인데 큰 차이가 하나 있다. 국방부가 부평구에 땅을 팔지 않고…
우리나라 겨울울 경험하지 못한 동남아 외국인들에게 겨울외투를 전달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인천공항공사 임직원들은 자발적 기부로 마련한 겨울 외투 400여 벌을 '제4회 외투나눔 대축제' 행사를 통해 주관사인 (사)밥일꿈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한 외투는 세탁 및 분류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온라인 몰 신청 및 택배 등의 방식을 통해 겨울 외투를 필요로 하는 외국인 이웃들에게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인천공항과 가치그린 세상'사업을 통해 친환경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겨울 외투가 필요한 외국인 이웃에게 임직원들의 외투를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자원 재활용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 및 이웃 간 소통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외국인에게 겨울 외투를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임직원 ESG 인식 제고를 위해 ▲친환경 텀블러 사용 확대 ▲아이스팩 재활용…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최초로 해양레저산업 관련 ‘인천국제낚시&보트&캠핑페어’ 전시회를 15~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시전문회사인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공동주최로 진행되며, 인천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국내 유수의 대표 낚시 용품 제조사, 유통사들뿐만 아니라 캠핑 전문 기업들까지 총 60여 개, 170부스 규모의 레저기업이 참가한다. 또 ‘낚시 명인 캐스팅 시연 및 체험’ , ‘낚시 시뮬레이터 및 VR 체험존’, ‘유명낚시 프로 강연회’ 운영 등 참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되며 국내 최대 개인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BJ 초청 라이브 방송 등을 도입함으로써 참관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참가기업들의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정재균 전시산업팀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한 야외 레저활동 및 자연친화적 여가 활동의 수요 증가에 발맞춰 인천 최초로 마련했다”며 “앞으로 인천의 풍부한 해양자원과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컨텐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인천국제낚시&보트&캠핑페어’ 참관 등록 시 같은 기간 진행되는 ‘인천 국제유
인천 지하도상가의 양도·양수·전매 금지를 3년 더 유예하는 조례 개정안이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4일 '지하상가 관리 운영 조례 개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개정안엔 조례 적용 5년 유예와 행정재산인 지하상가 점포를 매각할 수 있게 하는 조항, 올해 초 활동이 중단된 상생협의회 재개가 포함됐다. 현행 조례는 지하상가 점포의 양도·양수·전매를 금지하고 있다. 당연히 지하상가 점포는 인천시 재산으로 이를 사고팔거나 재임대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다만 시는 일부 점주와 상인들이 앞으로를 준비할 수 있게 조례 적용을 2년 유예했다. 내년 1월 31일 전체 3474곳 가운데 2211곳이 점포를 비워야 하는데, 시의회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상인들에게 3년의 시간을 더 주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2002년 지하도상가 조례를 만들었다. 당시에도 불법이었던 양도·양수·전매를 조례로 보장했다. 시는 불법을 묵인하는 대신 지하상가 리모델링 비용을 점주들이 부담하도록 하고, 수의계약으로 임대기간을 연장해왔다. 하지만 행정안전부와 감사원 등이 줄곧 문제를 지적했고, 2019년 말 양도·양수·전매를 금지시킨 현행 조례가 통과됐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회장 윤경원)는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민주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홍인성 중구청장이 새로운 제20기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윤경원 협의회장의 취임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지난 9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2년 간 범국민적인 차원에서 통일정책을 수립·추진하며 대통령의 통일정책 전반에 대해 자문·건의하는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20기 자문위원님들께서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지혜를 바탕으로 정책조언도 해주시고 통일여론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활동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