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시중은행에서 1억 원을 신용대출 받은 30대 A씨는 이자 부담에 한숨이 깊다. A씨는 대출 기간인 2년 동안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매달 50만 8000원씩 부담해야 한다. 여기에 금리가 8%까지 오를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오자 A씨의 원리금 상환 부담은 더욱 커졌다. 업계 예측대로 금리가 8%를 넘기면 A씨가 매달 부담해야 하는 이자만 66만 6000원에 이른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국내 기준금리도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연준은 지난 2일(현지 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기준 금리 목표 범위를 기존 3.00~3.25%에서 3.75~4.00%로 0.7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3.00%인 한국과 미국 기준금리는 0.75~1.00% 벌어졌다. 또 연준이 이번 인상 주기의 최종 금리 목표를 4%대 중후반보다 더 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어 우리나라 기준금리 역시 내년 상반기 4%를 넘기고 대출 금리도 8% 선을 뚫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 시중은행 대출 금리는 종류와 관계없이 모두 금리 상단이 7%를 넘겼다. 지난 4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사)경기언론인클럽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수원에 있는 경기문화재단에서 '1기 신도시 재정비 남은 과제는'이라는 주제로 '제5회 100분 기자 방담'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담에는 경기언론인클럽 소속 경기 8개 언론사(경기신문, 경기일보, 경인일보, 기호일보, 인천일보, 중부일보, OBS경인TV, SKB수원방송) 기자들이 참여한다. 기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대선 공약이자, 최근 선도지구 지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1기 신도시 재정비에서 다뤄져야 할 현안에 관해 논의한다. 특히 내년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낙후된 1기 신도시 환경 개선 사업과 관련해 재정비 순서, 이주 대책, 교통 인프라 확충 등 현실적이고 직관적인 방담이 진행된다. 방담 내용은 각 언론사 지면과 방송에 보도되며, 경기저널 겨울호에 전문이 실릴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홍콩 '샤우트 갤러리(SHOUT Gallery)'와 손잡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전시회 '더 프레임 디지털 아트 갈라(The Frame Digital Art Gala)'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샤우트 갤러리는 홍콩 최대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로 유명하며, 이번 협업을 통해 홍콩 최초로 디지털 아트 구매부터 설치까지 '원스톱 디지털 캔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홍콩 대형 쇼핑몰 '하이산 플레이스'에 위치한 샤우트 갤러리 입구부터 메인 전시관까지 총 40대의 '더 프레임'을 곳곳에 설치, 다양한 디지털 형태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젊은 예술가들과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는 ▲자보타주(Szabotage) ▲윙 챈(Wing Chan) ▲롤로호이호이(Lolohoihoi) ▲에릭 차우(Eric Chow) ▲레온 롤리팝(Leon Lollipop) 등 예술품 수집가들의 선호도가 높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액자 형태의 더 프레임으로 예술과 팝 컬쳐(pop culture)의 시너지를 극대화 한 작가들의 작품을 더욱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Xbox)'와 함께 홈게임족을 위한 '엑스박스(Xbox) 게이밍 패키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대상 제품은 게이밍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TV로, 삼성닷컴에서 판매하는 KQ43QNB90·KQ50QNB90, 삼성 디지털프라자 직영점에서 판매하는 KQ85QNB90다. 삼성닷컴은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 직영점은 12월 한 달 간 진행된다.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하면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Xbox Game Pass Ultimate)' 3개월 무료 이용권과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제공한다.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는 게이밍 허브를 통해 별도의 콘솔 게임기를 구매할 필요없이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me Pass), 엔비디아 지포스나우(GeForce NOW)가 제공하는 수백 개의 인기 스트리밍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이밍 허브는 스마트 허브 화면에 게임 전용 탭이 추가되는 형태로 제공되며 게임 앱 뿐만 아니라 최근에 실행한 게임, 추천 게임, 게임 관련 동영상, 인기 신작의 트레일러 등 관련 정보를 하나의 화면에서 제공해준다. 유튜브(Youtube)·트위치
KT는 대성엘텍(대표 양원기)과 지난 4일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DX)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KT는 AI 서비스로봇을 제조업에도 공급하게 됐다. 대성엘텍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술이 융합된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해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공급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이다. 지난 3일 경기 평택시 대성엘텍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KT 강남법인고객본부장 성원제 상무와 대성엘텍 양원기 대표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KT는 대성엘텍의 생산공장에 KT AI 서비스로봇을 공급한다. 1차로 공급하는 로봇은 6대이며 향후 10대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AI 서비스로봇 도입 외에도 ▲생산공장의 디지털혁신과 스마트 자동화 ▲ICT 및 AI/DX 기반 솔루션 도입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성엘텍 양원기 대표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생산공정을 디지털화 하겠다”며 “이를 통해 생산성이 증대되고 산업현장의 안전지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 강남법인고객본부장 성원제 상무는 “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현지시간)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ADNEC)에서 개최된 'UAE 아부다비 석유가스전시회(ADIPEC 2022)'에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과 협업으로 국내 우수 제조업체 30개사가 참여한 ‘프리미엄 한국관’을 파견했다고 6일 밝혔다. ADIPEC은 세계 최대 규모 석유가스 전문 전시회로, 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써, 지난해 이어 올해도 ‘프리미엄 한국관’을 조성‧운영하는 한편, 참여기업의 수출성과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원기업 규모와 지원내용 등을 대폭 확대했다. 한국관 참여기업들은 석유가스 시추 단계부터 정제, 가공 처리, 운송까지 각 과정에서 필요한 기계, 부품,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한 중소제조업체들로 UAE 등 중동지역 수출경험 및 각종 글로벌 인증 보유, 현지 벤더 등록 등 수출 경쟁력을 두루 갖춘 우수기업으로 구성했다. 코로나 상황으로 기업 참여가 제한적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전시회는 참여기업이 직접 전시부스를 운영한 만큼 인포데스크, 컨퍼런스룸, 네트워킹 라운지 등을 갖춘 ‘글로벌 비즈니스 공간’으로 한국관을 조성했다. 중기중앙회는
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지난 4일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LH 경기지역본부는 지난달 24일 동탄사업단에서 진행된 헌혈을 시작으로, 이달 4일에는 경기지역본부(오리사옥)와 평택사업본부에서, 내달 1일에는 과천의왕사업본부에서도 헌혈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헌혈차량이 각 사업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과천의왕사업본부에서 예정된 헌혈활동 참여 예상인원을 포함해 100여 명의 임직원이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LH 경기지역본부 권세연 본부장은 “이번 헌혈 활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본부는 지역사회의 주거안정 뿐만 아니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헌혈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하 연수원)은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양호)와 협업으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산업환경 변화와 관련한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10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최근 기업경영환경에서 중요시 되는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제조중소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대응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사례를 설명하는 자리로서, ESG개념부터 이해관계자들의 ESG경영요구 사항, 대응방안과 전략 제시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세미나다. 중소벤처기업이 쉽고 편리하게 세미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온라인 방식(웨비나:Web+Seminar)을 활용했고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게 했다. 김양호 인천지역본부장과 지근영 연수원장은 “최근 경영계에서는 ESG경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중소벤처기업의 산업별 대표적인 탄소배출 현황과 개선 포인트를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한 방안 마련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 알림광장-공지사항에
웰피쉬는 통영 멸치권현망수협에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웰피쉬는 멸치권현망수협과 함께 제품개발 및 마케팅을 펼친다. 신선하고 질 좋은 멸치 소비를 촉진하고 고객들에게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웰피쉬는 국내 수산물의 지속가능한 수산 생태계 혁신을 위해 소비자 편의에 맞춘 고차가공수산식품을 만들고 있다. 웰피쉬는 양질의 수산물이 소비 되지 않아 재고로 쌓이는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자원에 의존하는 단순 가공에서 고차가공식품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웰피쉬 정여울 대표는 “멸치권현망수협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판로확대와 고객들에게 다양한 수산식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호 조합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다양한 제품들이 개발되어 멸치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다양한 업체들과 협업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한국 경제에도 겨울이 닥쳐오고 있다. 주력 엔진인 수출이 추동력을 잃은 가운데 우리 힘으로 통제 불가능한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내수에도 비상등이 켜지는 국면이다. 주요국 경기 침체 영향이 내년부터는 한국에도 전달되면서 상당한 경기 둔화 또는 침체를 우려해야 하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 '주력엔진' 수출 이미 적색등…"내년 상반기까지 마이너스" 6일 경제계에 따르면 올해 겨울을 시작으로 내년에 이르기까지 한국 경제가 전후좌우로 악재에 둘러싸이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현 상황에서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은 한국 경제의 주력 엔진 수출이다. 10월 수출은 524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7% 감소했다. 2020년 10월에 전년 대비 3.9% 감소한 이후 2년 만에 보는 마이너스다. 당분간 개선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10월 수출 통계가 발표된 직후 "글로벌 경기 하강과 중국 봉쇄 등 대외여건 악화로 전세계 교역이 둔화하면서 정보기술(IT) 비중이 큰 우리 수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당분간 증가세 반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책 여지까지 담아 가급적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