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이순종)는 14일 인천중소기업인들의 공로를 치하·격려하기 위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중소기업'이라는 주제로 '2021년 인천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기술개발과 일자리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 우수단체를 시상하는 축제의 장으로 중소기업주간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유동준 인천중기청장, 이순종 인천중소기업회장이 인천 중소기업 유공자에게 시상했으며 코로나19의 엄중함을 감안,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마스크착용, 참석자 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아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채수 영다이캐스팅(주) 대표가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김동원 ㈜세창케미칼 대표 등 5명이 국무총리상, 이순득 ㈜진성엔텍 대표 등 28명이 장관상, 황인석 ㈜아주화장품 대표 등 19명이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순종 인천중소기업회장은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인천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데 기여한 인천 중소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의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인천중기청이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사업의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인천중기청은 인천소재 제조 중소기업의 저탄소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사업에 14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장 진단을 통해 탄소 절감 가능성이 높은 제조 중소기업을 발굴해 탄소중립 컨설팅, 기술지원 분야의 종합지원을 받도록 추진하는 게 골자다.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120억 원 이하 제조 소기업이 지원대상이며, 고탄소 배출 10개 업종을 중점 지원해 평가 시 우대한다. 탄소중립 컨설팅과 기술지원 분야를 패키지 형태로 묶어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사업 선정을 위한 지역위원회 서면심의를 열고 제조 중소기업의 탄소 저감을 위해 인천지역 14개 업체에 5억 39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모집에는 총 66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약 4.7대1의 경쟁률로 전문가 진단 및 평가 등을 거쳐 최종 14개 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고탄소 배출 업종인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이 6개 사로 가장 많았다. 유동준 인천중기청장은 “탄소 저감이라는 새로운 국제경제 규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사업이 기업의 저탄소 경영체계를 강화
인천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조직폭력배 등 61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이들 가운데는 인천 및 광주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 2명도 포함됐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도박공간 개설 등의 혐의로 총책 A(43)씨를 구속하고 운영·모집책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또 도박장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이용자 4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인천시 남동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카드 게임의 일종인 '텍사스 홀덤(포커)' 불법 도박장을 개설해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지인 소개 등을 통해 손님들을 모집했고, 배팅 금액의 10%를 수수료로 챙기는 등 1억 4000만 원 규모의 도박장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도박장 내 주방 시설을 설치, 음식점으로 위장했고 총책과 모집책, 환전책, 딜러 등 역할도 체계적으로 구분해 운영했다. 검거된 운영자 중에는 인천과 광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 2명이 포함돼 있었으며 이 중 1명은 지난 9월 20일 도박장에서 소란을 피운 손님의 어깨 부위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했다. 경찰 관계자는 "폭력조직의 자금원이…
14일 인천시 강화군 교동대교 인근에서 '강화 망향(望鄕)배'에 탑승한 실향민 등이 북녘을 바라보고 있다. ▶관련 기사 15면 ( 사진 = 인천시 제공 )
인천소방본부의 한 간부가 직원들에게 강제로 텃밭을 가꾸게 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은 14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6월 인천 중구 영종도 119특수구조단 항공대에 새로 온 고위 간부가 직원들을 동원해 텃밭을 만들었다”며 “소방장비를 이용해 물을 주도록 하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현재 인천소방항공대 소속인 간부 A씨는 항공대 부임 두 달이 되지 않은 시점부터 이런 지시를 내렸다. A씨는 소방대원들이 신선한 유기농 야채를 먹어야 한다며 부하직원들을 동원해 강제로 일을 시켰고, 수확한 농작물 일부를 함께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텃밭은 소방헬기가 출동하는 활주로 바로 옆에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용 배추’가 줄지어 심어져 있다. 이게 다가 아니다. 노조는 “A씨가 직원들에게 ‘카풀’을 강요하고 막말을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며 “전 근무지에서 함께 근무하던 피해 직원 2명은 공황장애로 최근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헬기장에 배드민턴장을 만들고 일부 직원에게는 방화복을 입힌 채 경기에 참여시켰다는 제보도 있다”고 덧붙였다. 국무조정실도 지난 9월 이 같은 직장…
인천시 연수구 동춘1동 주민자치회는 13일 살기 좋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살펴보자 우리동네’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4월부터 매월 이어온 이 사업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동네를 돌며 주민생활 불편사항과 안전 위해요소를 찾아내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해 간단한 불편 요소는 직접 해소하고 마을개선사항은 마을의제로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 나선 위원 10여 명은 지역을 돌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마을환경 개선사항을 살피고 만나는 주민들에게 마을사업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박도미 동춘1동장은 “한해 동안 솔선수범해 힘써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태환 주민자치회장은 “내년에도 꾸준한 활동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와 미추홀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2021년 인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추홀구청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로 300명 이상이 참여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 유공자 표창, 지역사회통합돌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에 대한 강연, 우수기관 사례 발표, 힐링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양재덕 미추홀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위해 더욱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인천의 ‘미래와 사람을 위해 지역사회복지 하나되자’는 슬로건처럼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관기관 연계와 협력 속에 어려운 분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심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내년에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과 예술회관역에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가 추가될 전망이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4일 인천1호선 승강장 이동편의시설 확충사업을 위한 인천교통공사의 출자동의안을 원안 동의했다. 이에 따라 인천교통공사는 38억 4200만 원을 현금출자해 2022년도 본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현금출자는 승강장 이동편의시설 추가 확충 5개년 계획에 따른 것으로, 공사는 2026년까지 11개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 7대와 에스컬레이터 8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연도별 예산 계획은 2022년 38억 4200만 원, 2023년 39억 4100만 원, 2024년 42억 6500만 원, 2025년 36억 9600만 원, 2026년 42억 4900만 원 등 모두 199억 원(시비 100%)이다. 우선 공사는 내년 인천시청역 1번 출입구 근처 외부 엘리베이터 1대(11억 6000만 원)·예술회관역 9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1대, 10번 출입구 근처 엘리베이터 1대(26억 8200만 원)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후 2023년 문학경기장역 외부 엘리베이터 1대·계산역 외부 에스컬레이터 2대, 2024년 동막역 내부 엘리베이터 1대·부평시장역 외부 에스컬레이
인천시 부평구는 13일 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2021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1기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형 부평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부평 11번가) 실현을 위한 주민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1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지난 8월 31일부터 시작해 총 8회 차 과정으로 진행한 ‘2021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1기는 ‘부평구 도시재생로 공공미술길’을 주제로 참여자와 예술가 멘토가 팀을 이뤄 도시재생뉴딜 사업대상지에 설치할 주민참여형 공공미술작품을 기획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소규모 팀별 수업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도시재생과 공동체의 이해 ▲공공미술과 도시재생 ▲현장 탐방 ▲작품기획안 작성 등 강의식 교육을 넘어 주민참여형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사업대상지와 관련 지역들을 탐방하고 멘토와 함께 직접 지역의 의미를 담은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총 4개 팀이 공공미술작품의 기획안을 작성했다. 이날 수료식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해 조별…
인천시 부평구의 청년일자리 정책이 전국에 선보인다. 구는 14일 개막,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정책과 청년창업기업 제품을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 일자리 정책 및 사례를 발굴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지역일자리관 ▲공공일자리관 ▲미래일자리관 ▲지방공공기관 ▲채용박람회 등으로 나눠 관람객들을 맞는다. 부평구는 유유기지 부평에서 실시 중인 VR모의면접 체험을 비롯해 청년 창업자의 창업 초기 어려움을 돕기 위해 지난 3년 간 재정 지원을 진행한 청년기업 제품과 구의 일자리 관련 동영상을 지역일자리관에서 홍보한다. 아울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 운영하고 있는 취·창업 역량강화 및 청년의 속마음을 위로해주는 전문 상담프로그램, 구직단념 청년의 사회활동을 참여의욕을 고취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정책 엑스포’를 통해 부평구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청년정책을 널리 알리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