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검단신도시 공동주택용지 AA29B 공구 공모'의 인천도시공사 전‧현직 임직원 유착 의혹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다. (관련기사 : 경기신문 21.10.11 인천도시공사(iH) 검단 AA29B 공구 공모 과정서 악취 풀풀) 박남춘 인천시장은 12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원(의정부 을)의 검단 주택용지 공모 유착 의혹 질문에 "공사에서 자체 조사하고 있고, 취업제한이나 행위제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시 감사관실에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이 의혹의 핵심은 인천도시공사 전 본부장이 퇴직 후 바로 건설회사로 갔고, 이 회사가 선정될 수 있도록 로비를 했다"면서 "취업제한이 3년인데 이분은 신청도 없이 회사 명함을 파고 활동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장동 사태도 그렇고 자신들의 정보나 인맥을 조직적으로 활용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취업제한 부분을 감사해서 이를 바로 잡는 계기가 돼야 한다. 안되면 공정성에 의심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은 고위공무원(고위공무원단) 등이 퇴직 이후 3년 동안 업무 관련성이 큰 회사의 취업을 제한하고 있다. 이 기간 제한대상 회사에 취업하려면 심사를
박남춘 인천시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수도권매립지 잔여 부지 사용 의견을 일축했다.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기대 의원(민주·경기 광명을)은 "환경부도 대체매립지 공모에 나섰지만 실패했다"며 "환경부와 서울시가 잔여 부지 사용을 요구하면 어떻게 할 생각인가"라고 물었다. 유정복 시장 시절인 2015년 인천시와 환경부·서울시·경기도는 4자 협의체를 구성해 당초 2016년이던 매립지 사용 기한은 2025년 말까지로 연장하고, 대체매립지를 찾지 못하면 남은 3·4매립장의 최대 15%(106만㎡) 범위 안에서 더 사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소각재 매립 방식으로 바꾸지 않으면 대체매립지를 마련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잔여 부지를 사용할)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4자 합의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어떻게 전망하나"라는 김도읍 의원(국힘·부산 북강서을) 질문에는 "소각재 매립으로 쓰레기 정책을 바꾼다면 서울시도 자체매립지 확보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코로나19 이후 인천의 경제회복을 위해 경제와 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단 지적도 나왔다. 임호선 의원(민주·충북 증평진천음성)은 "코로나19
인천시 중구는 12일 개최된 글로벌 학습도시 협력 네트워크를 위한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연맹(APLC) 창립총회에 회원도시로 등록·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APLC 가입은 '행복 플러스 평생학습도시', 더 나아가 세계적인 교육의 흐름인 '지속 가능한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만들어가는 첫 해외 무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APLC는 전 세계 최대권역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48개 국 약 300여 개 도시를 하나로 묶어 학습도시 간 교류협력과 연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로 결성됐다. 이날 총회는 하나되는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라는 주제로 글로벌 학습도시 동향보고, 명예의 전당 헌정기념식, APLC정관 채택, 임원선출이 진행됐으며 향후 국내·외 평생학습도시 간 협력체제 증진, 우수사례와 전문성 공유 및 플랫폼 제공 등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APLC 창립에 인천 중구가 함께 하게 된 것을 14만 구민들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행복 플러스 평생 학습도시’로,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글로벌 평생 학습도시’로 성장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농·축협 전 지점에서 피해 예방 집중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각 농·축협들은 일제히 점포 내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안내문을 내걸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할 경우에는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 것과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전화금융사기와 대포통장 폐해의 주 고객층이 농업인과 서민들로 상대적으로 금융사기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농협이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대포통장을 근절하기 위해 매년 4월과 9월에 실시하고 있다. 인천농협 관계자는 "농·축협 창구를 통해 올해 9개월 동안에만 43건, 8억 5300만 원의 전화금융사기 범죄피해를 예방했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지속적으로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인천중기청은 뷰티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대를 위해 ‘인천 뷰티기업 화상 수출상담회’를 13∼14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화장품, 미용기기 등 뷰티 중소기업 대상으로 K-뷰티 열풍이 높은 아시아 국가로의 진출 확대를 위해 무역협회 인천본부, 산단공 인천본부와 협업으로 마련됐다. 특히 국내 제품 구매력이 높거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등 유망한 해외바이어를 섭외하고 화상 시스템을 통해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바이어 5개 국 29개 사를 초청해 국내 뷰티기업 31개 사와의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 또 ‘상담 국가 트렌드 분석·화상상담 성공전략‘ 웨비나를 실시하고 상담 전 바이어에 샘플 발송 등 상담회가 실질적 해외 진출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인천지역 기능성 화장품 판매사들은 상담회 참여를 통해 캄보디아, 인도 등 신규 시장 개척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진출 확대 등 수출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 유동준 인천중기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수출상담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들의 전략적 해외마케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분야별 화상상담회를 적극 마련해 지속적으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
한 종합엔지니어링기업의 현역 부회장이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등 지방공기업의 평가위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 부회장이 상수도본부 등을 직접 평가한 2년 간 이 회사는 시와 147억 원의 사업 계약을 맺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은 12일 인천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상하수도·수자원개발·도시계획 등의 설계 및 공사를 담당하는 한 기업의 현역 부회장이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기업의 평가위원으로 활동했다”고 지적했다. 이 회사 부회장 소모씨는 지난 2017년부터 5년 간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산하 공기업 평가위원으로 활동했다. 소 부회장은 전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출신으로 과거 공공기관경영평가의 평가서 작성 업무를 담당했다. 시는 소 부회장이 평가에 참여한 5년 간 이 회사와 약 221억 원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소 부회장이 상수도사업본부와 환경공단 평가에 직접 참여한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총 147억 원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완주 의원은 “사업 관련성이 매우 높은 민간기업의 현역 부회장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사실은 기업의 건전한 운영을 해할 소지가 있다”며 “국민의 도덕적 기준에도 크게 어긋
▲오전 9시10분 2021 정신건강의 날 기념 유공자 시장 표창 수여/ 시청 대접견실 ▲오전 9시20분 죽산 조봉암 사진전 라운딩/ 시청 중앙홀 ▲오전 10시30분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청년시민기자단 인터뷰/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해병대 6737부대 장병 13명은 최근 해풍에 의해 피해를 입은 도복벼 세움 대민지원을 대청7리 588-1번지 외 14필지(3430㎡)에서 진행했다. 장병들은 마스크 착용, 개인방역수칙 이행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대민지원에 나섰다. 대청면 대청리 주민 조용남(83)씨는 “추수를 앞둔 시기에 피해를 입어 고심이 많았는데, 해병대 장병들이 도와주어 너무 고맙다”며 “우리 해병 장병들이 땀 흘리며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에 기분마저 좋아진다”고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해병대 6737부대는 농번기 대민지원뿐만 아니라 해양환경정화활동, 산불피해 방지, 태풍피해 복구 등 재해·재난 시에도 가장 먼저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부대로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한국과 벨기에의 120년 우정을 더욱 깊이 다지는 벨기에 문화축제가 오는 22일 오후 7시 인천 송도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린다.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따라 비대면으로 열린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튜브 공식채널(GUGC)로 전 세계에 생중계 되는 한-벨기에 문화축제 낭만 칸타빌레는 ▲낭만 세레나데와 라이브의 소통콘서트 ▲한-벨기에 수교 120주년을 돌아보는 영상소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소개 ▲초콜릿 와플 등 스페셜 고메키트 증정 ▲6·25 벨기에 참전용사를 기리는 평화사진전 ▲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참가하는 Young Scientist Challenge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리사 켈리의 진행으로 송도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시작되는 22일 콘서트는 티켓파워 1위의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 컨템포디보의 팝클래식, 인기랩퍼 BY, 빈센트블루와 함께 국내 대표적인 가창력 가수인 에일리 등의 노래가 이어진다. 특히 해양경찰청 관혁악단이 찬조출연해 벨기에 국가를 연주하는 등 한-벨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다양한 삶과 각자가 꿈꾸는 스위트 홈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 관객들에게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찾아온다. 인천시는 오는 23~24일 양일 간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고 12일 밝혔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자체 기획 브랜드 공연 '스테이지149'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가출 후 조건 만남으로 살아가는 거리의 10대 강하리가 잊혀진 연예인 정사랑과 그의 룸메이트 라라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풀어내고 있다. 다른 것과 틀린 것 사이의 수많은 이야기들 중 주인공인 사랑, 하리, 라라의 삶이 교차하는 순간을 통해 각자의 삶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선택을 응원하며 진정한 가족이 무엇인지를 되짚어본다.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는 ‘식구를 찾아서’, ‘한밤의 세레나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창작뮤지컬로 관객들을 감동하게 했던 극작가 오미영의 원작을 바탕으로 작가 유정민과 작곡가 조선형, 연출 오준석 등 대학로 창작뮤지컬 씬을 이끌어가는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가출팸과 청소년 임신, 비혼(非婚)과 동성애 등 기존의 뮤지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