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2주기 추모식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 소재 가족 선영에서 엄수됐다. 故 이 회장 2주기 추모식에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 복지재단 이사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김재열 국제빙상 경기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등 전/현직 사장단 및 부사장 등 경영진 총 300여 명도 순차적으로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이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 만인 2020년 10월 향년 78세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1987년 부친인 이병철 삼성 창업주 별세 이후 삼성그룹 2대 회장에 올라 1993년 '신경영 선언'을 통해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4-H경기도본부(김종필 회장)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4-H지도자와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4-H경기도본부 출범식’을 25일 개최했다. 한국4-H경기도본부 출범은 지도자 조직인 경기도4-H후원회,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와 회원 조직인 경기도4-H연합회간 합의에 의해 4-H운동 추진체계를 일원화를 이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출범식에는 중앙 및 타시도 4-H본부 회장, 경기도·시군4-H 지도자 및 회원과 4-H운동을 이끌어 온 유용근(전 국회의원) 초대 경기도4-H구락부 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어 경기도4-H운동의 재도약을 위한 축하공연, 공로패 수여, 4-H서약 제창, 출범제막식, 4-H노래 제창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4-H는 지(智), 덕(德), 노(勞), 체(體) 이념을 바탕으로 1947년 경기도에서 시작해 1952년 정부 시책사업으로 채택되면서 우리나라 농촌근대화운동의 기본정신으로 살기 좋은 농촌건설을 이뤄왔다. 현재는 2007년 제정된 한국 4-H활동 지원법에 근거해 만7세에서 만3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을 위한 미래세대로 육성하고 있으며, 경기도에는 현재 8120명의 회원이 4-H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석철 경기도
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등 5곳을 정비 ‘선도지구’로 지정했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발만 사고 있다. 25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1기 신도시 재건축연합회가 연대한 주민단체인 범재건축연합회(범재연)는 정부가 선도지구 지정이라는 프레임으로 ‘안전진단 면제’를 덮으려 한다며 지정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범재연은 “선도지구는 본질을 호도하려는 정책 용어일 뿐이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어 “선도지구에 지정된다고 해도 여러 관문을 넘기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며 “가장 시급히 다뤄야 할 안건은 30년 차 안전진단 면제”라고 주장했다. 선도지구 지정의 형평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범재연은 “고작 4년밖에 차이가 안 나는 단지들의 노후화 역시 시급성을 어떻게 평가할 것이고, 형평성에 대한 주민 반발을 어떻게 할 것이냐”며 “선도지구 지정 계획은 철회하고 ‘정비기본계획 수립 및 정비예정구역지정’이 빨리 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전 단지 중 20~30%를 지정해야 하며 2년 단위로 4~5차에 걸쳐 지정해야 한다”면서 “10년 내 모든 단지를 정비 예정 구역으로 지정하라”고 덧붙였다. 이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다음 달 4일 경기지방 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ESG에 대한 인식 제고와 ESG 경영 도입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ESG 실천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ESG 경영 개념 확산으로 사회적 책임경영 요구 증가에 따라, ESG 도입에 관심있는 중소기업 관계자에게 ESG 관련 국내‧외 동향, 정부 ESG 지원사업 및 ESG 경영도입 시 참고‧유의사항 등을 설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지역에서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부산, 대구, 광주, 청주 등 5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ESG 강의를 청취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이 ESG 경영 도입을 위한 정보들을 얻어갈 수 있다. 강사로는 유훈(한국표준협회 ESG 경영센터 센터장), 양해성(IBK기업은행 ESG컨설팅팀 팀장) 등 중소기업 ESG 컨설팅 현장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 사례중심으로 각 업종별 특성에 따른 주요 이슈와 대응방안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현장에서의 질의응답 내용 등을 취합해 기업의 의견과 지역‧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제작하거나 온‧오프라인 강의에 활용하는 등 추후 ESG 경영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이번 주부터 수도권 심야 택시 호출료가 순차적으로 오른다. 밤 10시부터 새벽 3시 사이 택시를 부르면 4000원에서 5000원까지 붙게된다. 25일 택시업계와 국토부에 따르면 가장 먼저 탄력 호출료를 적용하는 곳은 ‘반반택시’와 ‘티머니온다’로, 이번 주 내로 심야 호출료를 올릴 예정이다. 11월부터는 사용자가 가장 많은 카카오T와 타다가 인상된 호출료를 적용한다. 앞서 지난 24일 원희룡 국토교통부에 장관은 전국법인·개인택시연합회회장, 서울법인·개인택시조합 이사장과 간담회 자리에서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에 따라 심야 탄력호출료가 금주부터 순차 출시되고, 다수 지자체가 부제해제를 검토 중이다”며 “택시업계가 심야 운행에 적극 나서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원 장관은 “국민들께서 연말 모임을 마치고 따뜻하고, 빠르게 귀가하실 수 있도록, 개인택시는 심야 운행조 운영, 법인택시는 심야근무자 확대 편성 등 자구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주말 카카오T 서비스 일시 중단 사태의 경우, 택시호출 시장의 독과점 상황이 피해를 더 키운 면이 있는 만큼, 다양한 플랫폼이 성장해 경쟁할 수 있도록 규제샌드박스, 신규 서비스 출시지원 등 정책적…
삼성전자가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적용하는 새로운 캐릭터를 대거 공개하는 '비스포크 제트 봇 AI 콜라보 서바이벌'을 오는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 콜라보 서바이벌은 가상 체험 공간인 '제트랜드'에서 소비자들의 직접 참여와 함께 이뤄진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일상을 함께 하는 친구 같은 로봇청소기의 특성을 부각하고자 그동안 '잔망루피', '미니언즈'등의 캐릭터를 적용한 특별 패키지를 출시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영유아나 어린이를 자녀로 둔 부모를 겨냥해 ▲원조 어린이 대통령으로 불리는 '뽀로로' ▲영유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꼬마버스 타요와 친구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니특공대' ▲강력한 어린이 팬덤을 보유한 '캐치! 티니핑' 등이 참여한다. 또 ▲넥슨의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EBS 웹예능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붱철조교'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 ▲동물의 왕 사자 캐릭터 삼성라이온즈 '블레오' 등 MZ세대가 열광하는 캐릭터들도 참여한다. 각 캐릭터들은 제트랜드에서 제트 봇 AI의 얼굴이 되기 위한 포부를 밝히는 등 서바이벌 형식의 이벤트를 진행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2년 제2차 뿌리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뿌리산업위원회는 현안을 논의하고 맞춤형 정책대응을 마련하기 위해 금형, 주조, 용접 등 뿌리기업 중심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위원장인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김문식 부산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수균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은종목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동현 경기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양태석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경영난에 직면한 뿌리기업의 현안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8월까지 대표적 뿌리업종인 금형업종의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 이상 감소(15.2억 달러 →12.5억 달러)하는 등 뿌리기업의 자금·인력난 등 고질적 경영애로에 고금리·고환율·고물가의 3중고(重苦)가 가중된 상황”이라며, “임가공 업종의 특성을 지닌 뿌리기업의 생존과 경영안정을 위해서는 납품단가연동제가 조속히 법제화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한, 최근 급등한 전기료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요금컨설팅 △뿌리기업 특화 고효율기기 교체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는 지난 24일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에서 지사별 우수 운동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건강백세운동교실 운영성과 경진대회 건강백세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 강습 운영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건강백세운동교실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리로, 본선 및 시상식 현장을 유튜브로 생중계해 운동강사와 수강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건강백세운동교실은 지역주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해 운동, 건강교육, 정신건강, 건강 생활수칙 지도 등 맞춤형 강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경기본부는 지난 9월 말 기준 총 628개소 9175명이 참여하고 있다. 공모는 수강자와 운동강사 2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수강자 28편, 운동강사 16편으로 총 44편이 접수됐고, 이 중 수강자 부문 6편의 순위결정 및 강사 부문 5편을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했다. 당일 본선에서는 수강자 분야 수상작의 영상 시청과 대상 수상작인양주지사 ‘노년의 청춘은 지지 않는다’의 현장 공연이 진행됐다. 운동강사 분야에서는 안양지사 이명임 강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서
"소상공인 등에 대한 개별 보상이 힘들 경우 기금 조성 등 다른 방법을 검토해 보겠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기부 종합 감사에서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카카오 사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의원 질의에 "피해자 개별 보상이 힘들 경우 기금이나 상생 등 다른 방법이 있는지 폭넓게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카카오 사고 부분은 어느 정도 마무리 됐지만 (카카오가) 어떻게 할지 구체적인 것을 준비 중이어서 저희도 대응하기 전에 어떤 피해가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으며 피해의 규모와 종류 집계가 돼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장관은 "카카오가 민간 기업이라 개별 피해를 세심하게 보상받지 못할 수도 있으니 큰 틀에서 소상공인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노력해 달라는 것으로 이해했다"며 "과기부가 주무 부처지만 과기부뿐 아니라 제2의 피해가 없도록 제도 개선을 할 수 있는 부분도 고민해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법률 지원에 대해서도 중기부가 적극 검토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플립4가 태국 방콕의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지상철)과 함께 시내 중심가를 달린다. 삼성전자는 태국 방콕의 중심지인 수쿰빗(Sukhumvit) 지역을 관통하는 수쿰빗 라인 스카이 트레인(Sukhumvit Line Sky Train)을 갤럭시 Z플립4 이미지로 랩핑(Wrapping) 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쿰빗 지역은 방콕 시내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시암 스퀘어, 센트럴 월드, 시암 파라곤 등 초대형 쇼핑몰과 광장이 밀집한 지역이다. 이번 캠페인은 구글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갤럭시 Z 플립4와 구글을 상징하는 다양한 앱 이미지들이 랩핑 열차의 내부와 외부를 통해 소개된다. 또 삼성전자는 태국 디자이너와 협업해 갤럭시 Z 플립4와 다양한 현지 캐릭터로 디자인된 랩핑 열차도 함께 선보인다. 갤럭시 Z 플립4 랩핑 열차는 총 4대가 내년 1월까지 운행을 지속하며 태국 소비자들에게 갤럭시 Z 플립4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