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서비스 먹통 사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카카오는 이날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 변경' 공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변경 후 대표이사는 홍은택 현 카카오 각자대표가 단독으로 맡는다.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 웨일과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이 웹(WEB) 기술력을 활용해 보다 편리한 금융플랫폼 경험을 제공하는 협력에 나선다. 19일 네이버와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8일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각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 사업 노하우를 결합해 다양한 시너지를 만들기로 했다. 네이버 웨일이 고도화해 온 웹 환경에서 신한투자증권의 새로운 금융플랫폼을 선보이고, 학생들을 위한 경제금융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웨일 브라우저 ‘웹 애플리케이션(확장 앱)’ 형식으로 새 금융플랫폼을 선보이기로 했다. 웹 어플리케이션은 PC버전 웨일 브라우저 우측의 ‘사이드바’ 영역서 작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용자가 웨일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웨일 스토어에는 ▲파파고 ▲바이브 등 네이버의 서비스와 더불어 사용자나 사업자가 개발해 등록한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돼 있다. 특히 새로운 금융플랫폼은 웨일 브라우저가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재미있게 익히고 사용할 수 있는 UI·UX로 설계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네이버 웨일은 금융플랫폼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 스펙을 지원하며 협업키로 했다. 또 양사는 학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자 경제 활력의 주역인 중소기업 유공자에 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포상이 실시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의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2023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을 2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신청·접수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729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단위 최대 규모의 포상으로 매년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시상한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모범 중소기업인(제조, 유통·서비스),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기관) 4개 부문으로 신청을 받으며, 심사를 통해 산업훈장(금·은·동·철·석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기관표창(중소벤처기업부장관, 조달청장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포상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누리집 접속 후 ‘정보마당’ 클릭 후 ‘중앙회 공지’ 화면에서 ‘2023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 안내’ 게시물을 참조해 제출서류 및 증빙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원본을 중기중앙회 포상전담팀에 접수(방문 또는 우편)하면 된다. 다만
경기도가 개발한 ‘쌀맥주(미미사워)’가 세계 3대 맥주대회 중 하나인 일본 IBC(The International Beer Cup 2022) 국제맥주대회에서 아메리칸스타일 사워에일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다. IBC 대회는 1996년부터 매년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수제맥주 경연대회로 올해는 약 1100 여종 이상의 맥주가 출품돼 경연을 치렀다. 세계에서 초청된 약 70명의 맥주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하며 각 분야별 금은동 1개씩 시상한다. 18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초 맥주회사인 남양주 소재 에잇피플브루어리(대표 조준휘)에 농기원이 개발한 ‘향미가 향상된 쌀맥주와 이의 제조방법’을 기술 이전했다. 에잇피플브루어리는 이를 활용해 쌀 맥주 ‘미미사워’(美米SOUR)를 출시 지난 5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경기도가 개발한 ‘쌀 맥주’는 ‘참드림’ 첨가량을 50%(전분질 기준 54.9%)로 끌어올려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금메달을 수상한 미미사워’(美米SOUR)는 사워맥주의 일종으로 발효 때 생성되는 쌀의 산미 특징을 살려 새콤한 맛이 난다. 일반적인 사워맥주는 산미가 강해서 일부 매니아 층만 즐겼지만, 이번 출시된 쌀맥주는 산도를 강하지 않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은행에 예금을 맡긴 가계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랠리를 반영해 은행 예·적금 금리가 높아지고 있으나 물가 상승률에는 턱없이 못 미치기 때문이다. 19일 한국은행 및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신규취급액 기준 가중평균 금리)는 연 2.98%로 나타났다. 저축성 수신금리는 지난 1월에만 해도 1.65%에 불과했지만, 2월 1.70%, 3월 1.74%, 4월 1.87%에 이어 5월(2.02%)에 2%대에 올라섰다. 이어 6월 2.41%, 7월 2.93%에 이어 8월에는 3%에 육박했다. 예금은행 저축성 수신금리는 정기 예·적금 금리로 실질금리를 구할 때 사용하는 대표적 명목금리 중 하나다. 이런 저축성 수신금리 상승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랠리 때문이다. 한은이 지난해 8월 0.25%포인트(p)를 시작으로 이달까지 모두 여덟 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연 0.5% 수준이던 기준금리가 연 3.00%까지 높아졌다. 아직 8월과 10월 단행한 기준금리 인상이 반영되지 않은 만큼 9월 이후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는 더 빠르
첫 일자리를 구하는 데 3년 넘게 시간을 쏟은 청년이 36만명에 육박했다. 3년 이상 취업하지 않고 그냥 시간을 보낸 청년도 8만명을 넘었다. 1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연합뉴스의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졸업 후 취업 경험이 있는 15∼29세 청년 가운데 첫 취업에 3년 이상이 걸린 사람은 올해 상반기(5월) 기준 35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32만3천명)보다 3만5천명 증가한 수준이다. 취업 준비에 2년 이상∼3년 미만(27만5천명)이 소요된 사람을 포함하면 첫 구직에 2년 이상 시간을 쓴 청년은 63만3천명에 달했다. 임금 근로 기준 청년 취업 유경험자(401만8천명)가 첫 일자리를 구하는 데 걸린 기간은 평균 10.8개월로 집계됐다. 청년 취업 준비 기간은 2020년 10개월에서 2021년 10.1개월, 올해 10.8개월 등으로 최근 더 길어지는 추세다. 아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뚜렷한 취업 준비도 하지 않은 채 시간을 보낸 청년 역시 여전히 많았다. 올해 상반기 기준 3년 넘게 취업하지 못한 상태로 집에서 시간을 보낸 청년 '니트족(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무직자)'은 8만4천명이었다. 이들 가운데 고졸자가 5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안용덕, 이하 농관원)은 농식품부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일환으로 17일부터 3주에 걸쳐 베트남의 안전관리 관계 공무원 5명을 초청해 농산물 안전관리 기술 연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 개도국 농산물 안전관리 관계공무원 초청 연수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3개국 134명이 연수 과정을 수료했으며, 연수 국가의 장기적 역량 강화를 위해 단계별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베트남 안전관리 관계 공무원 5명을 초청해 베트남의 농산물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양국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분석기술을 전수한다. 연수기간 동안 농산물 안전의 주요 위해물질인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검출 관련 분석법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연수생이 직접 분석 절차별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연수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관원 안용덕 원장은 “국제 시대에 농식품 안전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약속으로, 이번 초청 연수가 개도국의 농산물 안전관리 역량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농관원의 분석기술 전수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에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마루’가 18일 1인 피자 전문점을 오픈 하며 1인 가구 시장공략에 나섰다. 피자마루가 새롭게 론칭한 1인 피자 전문점의 이름은 피자마루 ‘업’이다. 기존의 피자마루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진짜 1인 피자 전문점을 보여주겠다는 뜻이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1인 시장과 1인 제품에 대한 선호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피자마루 ‘업’을 오픈하게 됐다”며 “그동안 피자마루가 쌓아온 전문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1인 피자 시장을 리드하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연유 피자가 3900원, 햄버거처럼 감자튀김과 음료를 추가해도 5900원으로 가격을 구성했다. 가격에 민감한 1인 가구 시장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피자마루는 1인 피자 전문점 피자마루 ‘업’ 1호점을 시작으로 향후 1인 피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트렌드에 발맞춘 신메뉴 개발 등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하남지사(이재철 지사장)는 지난 15일 하남시 청소년의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2년 하남시 진로박람회'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하남시 청소년들에게 진로학습의 색다른 경험과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의 다양함과 호기심, 진로의 선택을 넓히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주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LX 하남지사는 "청소년들의 특기, 적성 등을 조기에 발굴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합리적인 진로 선택과 행복한 미래설계를 지원하는 데 크게 기여 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LG전자 4도어형 냉장고와 삼성전자 양문형 냉장고의 소비전력이 가장 적게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18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냉장고 6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면에서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반면 저장온도 성능 등의 핵심 성능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냉장‧냉동실의 설정온도와 부위별 실제 온도의 차이를 종합해 저장온도성능을 평가한 결과, 4도어형은 삼성전자, 위니아, LG전자 등 전 제품, 양문형은 LG전자 제품이 ʻ우수ʼ했다. 월간 소비 전력량은 냉장실 온도는 3도, 냉동실은 영하 18도로 동일하게 설정한 경우 4도어형은 LG전자, 양문형은 삼성전자 제품이 가장 적었다. 월간 소비 전력량이 가장 많은 것은 4도어형 위니아 제품이었다. 연간 에너지 비용은 동일 설정 온도에서 4도어형은 LG전자(5만 원), 양문형은 삼성전자(5만 4000원) 제품이 가장 적게 들었고, 4도어형 위니아(7만 4000원) 제품이 가장 많이 들었다.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4∼195kg로 차이가 났다. 냉장실 야채칸에 신선 채소를 보관해 수분이 잘 보존되는지를 확인한 시험에서는 4도어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