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클라우드공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16일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를 방문해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해 체결된 ‘가천대학교-카카오엔터프라이즈 계약학과 운영협약’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지도교수를 포함해 클라우드공학과 재학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초청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이지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최고성장책임자(CGO)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산업현장 투어와 기념 촬영이 이어지며 학생들에게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가천대 클라우드공학과는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클라우드 분야 최초의 산학협력 기반 학과다. 학생들은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받으며, 졸업 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채용 연계 기회를 얻게 된다. 교육과정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전문가들과 협업해 설계됐다. 기업 수요에 맞춘 표준 교육체계를 바탕으로 실습 중심의 프로젝트 교육과 심화 기술 학습을 병행한다. 재학생들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을 모두 경험하며 실력을 키우고 있다. 이 같은 특화된 교육 덕분에 클라우드공학과는 높은 경쟁률을…
분당소방서가 수내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 157통을 전달받았다. 지난 13일, 수내초 6학년 학생들은 과학 수업 중 ‘연소와 소화’ 단원을 배우고 영화 타워를 시청했다. 이후 교사와 함께 소방관들의 희생과 노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편지를 작성했다. 학생들은 편지에 소방관들의 용기와 헌신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았다. “언제 어디서든 위험 속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님들 덕분에 안전하게 살고 있다”, “소방관님들은 우리 모두의 영웅”이라는 진심 어린 글들이 눈길을 끌었다. 편지들은 담당 교사가 소방관들에게 직접 마음을 전달하고자 소방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 게시하면서 분당소방서에 도착했다. 분당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 대응과 구조, 구급 활동 등으로 바쁜 시기에 학생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학생들의 감사 편지는 일상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이자 응원이 되어주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6일 ‘210, 부천톡톡’을 통해 부천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들은 부천시청 1층 산소정원, 우수상품전시판매장, 의정사료관, 국제교류전시관, CCTV 관제센터, 만남실을 견학하며 청사 공간들에 대한 설명을 듣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원들은 소방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CCTV 관제센터를 둘러보며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CCTV 관제 시스템의 운영 방식과 긴급 출동과 관련된 운영 현황 및 관리 체계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어진 소통의 시간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은 가장 먼저 의용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원들은 여름철 벌집 제거 등 현장 지원 경험에 관해 이야기하고, 그 외에 생활안전전문대, 산악안전지킴이, 학생 응급처치교육 등 의용소방대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에서 감당하는 업무를 기꺼이 함께 맡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존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률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70버스가 김포골드라인 이용 수요를 상당 부분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70버스는 이태원 참사 직후 골드라인 밀집 사고를 예방키 위해 시가 TF를 운영하면서 정부와 서울시, 경기도의 협조와 지원을 이끌어 지난해 1월부터 운행을 들어간 급행 버스노선이다. 시가 이용수요를 모니터링한 결과 70번(A, B, C, D) 등 5개 노선 개통 이후 2023년 5월 말 이용수요였던 약 1912명에서 2024년 11월 말 기준 2359명으로 23%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김포골드라인 최대 혼잡률 수준도 70번 버스 개통 전 최대 289%에서 2024년 10월 기준 208%로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2024년 9월 말까지 골드라인 5편성(10량) 증차 후에도 70번 버스의 이용 수요가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 눈여겨 볼 부분이다. 아울러 2023년 10월 중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70번 버스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자의 90%가 버스 운영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시가 이중 가장 이용 수요가 높고 버스 노선이 취약한 고촌읍 대단지 아파트
구리시는 백경현 구리시장,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서은경 교육장,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백현종 의원과 ‘경기도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 간담회’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구리시-교육지원청-경기도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 필요성과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아울러 구리시 내 기존 교육시설을 활용한 임시청사 사무공간 구축 방안을 사전에 지속 검토해 관련 법령 및 조례 개정 후 구리교육지원청 임시청사 개청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하는 한편 신축 부지 확보 방안에 노력하고, 지역협의체 및 실무 T/F팀 운영을 통해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에 적극 임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우리 아이 키우기 더 좋은 도시, 선진교육도시 구리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구리시의 체계적인 교육정책을 발굴하고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구리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6일 판타스틱 큐브에서 ‘2024년 부천강소기업’으로 선정된 7개 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부천강소기업 인증제도는 2014년부터 추진되어 올해로 8기를 맞았으며 재인증 15개 사 포함 총 98개 사가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부천강소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2025년부터 3년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시 한도 및 금리우대, 판로지원사업 신청 가점 등으로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사기진작을 위한 정책으로 ▲지방세 정기세무조사 면제(50인미만) ▲부설주차장 이용료 면제(1년) ▲2025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초청 등이 올해 신설됐다. 김진환 부천강소기업협의회장은 “선정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강소기업이 부천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선정된 한 강소기업 대표는 “부천강소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업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혁신으로 부천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부천시도 성장의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데이터 분석 전문인재 양성 과정’을 통해 ‘데이터 인재양성 선도기관’으로 인증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교육과정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현장에서 이끌 공공 부문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설됐다. 시흥시는 2.5대 1의 모집 경쟁률을 뚫고 교육에 참여했으며, 분석전문가로서의 자질(분석기획, 거버넌스 리더십 등)에 대한 심층 면담 평가를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데이터 인재양성 선도기관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교육에 참여해 데이터 분석전문가 인증을 받은 담당자(노동우 주무관)는 데이터 처리, 머신러닝, 대규모 언어 모델(LLM) 활용 등 심화 기술을 학습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데이터 분석 전문가로의 역량을 강화했다. 담당자는 향후, 다양한 사회 현안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데이터 기반의 정책적용과 확산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제공 모델(Saas) 기반 대기오염원 확산 시뮬레이션 실증사업 ▲행정안전부의 위성영상 기반 도심 열섬 대응 분석의 수요기
광명시는 오는 2025년 1월부터 지역화폐(광명사랑화폐) 지원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우선 1월 한 달 동안 지역화폐 인센티브(할인율)를 기존 10%에서 20%로 두 배 상향한다. 또 같은 기간 충전 한도를 최대 100만 원까지 늘린다.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충전하면 2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조치는 불황 장기화에 탄핵 시국까지 겹쳐 위기에 직면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으로, 지역화폐가 지역 내 소비 활성화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골목상권이 무너지면 지역 경제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면서 “고물가, 고유가에 탄핵 시국까지 삼중고에 빠진 지역 상권을 빠르게 정상화하기 위해 지역화폐 대폭 상향을 전격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국비 지원이 크게 줄었음에도 1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연중 유지하는 등 지역화폐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충전 한도는 평시 30~40만 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명절 등 성수 시즌에는 50~70만 원까지 늘려 소비를 진작하고 있다. 광명시 올해 지역화폐 발행액은 1504억 원으로 목표액 1200억 원을
시흥시는 올해 말까지 사용기간이 만료되는 도로점용 허가 건에 대해 내년 2월 말까지 기간 연장신청을 받기로 했다. 연장신청 대상은 올해 말 차량 진·출입로 및 사설 안내표지판 등 도로점용 허가권이 만료되는 자다. 단, 이번 연장신청에서 지방세 체납이 있거나 공익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전대 행위 등의 토지는 기간 연장이 제한된다. 또한, 애초 허가된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토지에 대해서는 실제 사용 용도에 맞는 변경 허가를 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자는 기간 연장 신청서와 신분증, 수수료(1000원)를 지참해 시청 민원여권과를 방문하면 되고, 부동산 매매계약, 증여 및 상속 등이 발생하면 권리 의무 승계 신고도 함께 신청해야 한다. 김학현 시흥시 건설행정과장은 “기간 내 도로점용 연장신청을 하지 않으면, 허가권 취소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불이익 처분을 받을 수 있다”라며 “도로점용 기간 연장신청을 적극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건설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성남시가 내년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에 95억 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4390명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로,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과 지역 봉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6개 분야에서 진행되는 소일거리 사업 중 경로당 안전지킴이와 급식도우미 890명을 우선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이며, 선정된 인원은 내년 1월 2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경로당 안전지킴이는 성남시 410개 경로당에서 출입문 개폐, 보안관리 등 기본 업무를 맡으며 월 11만 원의 봉사료를 받는다. 경로당 급식도우미는 하루 3시간씩 한 달 최대 19일(57시간) 일하며, 월 69만 3690원의 봉사료를 지급받는다. 이후 내년 2월 6일부터 14일까지 환경정비, 클린공원 지킴이 등 나머지 4개 분야(3500명)의 모집이 진행된다. 환경정비 참여자는 한 달에 12시간 활동하면 14만6040원을 받을 수 있다. 성남시는 생활임금 시급 1만2170원을 기준으로 봉사료를 책정했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기간 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대한노인회 성남시 3개 구 지회, 복지회관 등 사업 수행기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어르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