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장을 찾아가 자동차 소유자의 법적 의무사항인 의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정기(종합)검사 불이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의무보험이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5조에 따라 자동차 사고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보장하기 위해 보험 가입을 의무화한 것으로 자동차(건설기계, 이륜차 포함) 소유자는 차량의 운행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 자동차의 소유권 이전이나 말소 전까지 보험 계약을 유지해야 한다. 단 하루라도 미가입 일수 발생 시 과태료(자동차는 최고 90만 원, 이륜차의 경우 30만 원, 사업용 및 건설기계의 경우 230만 원)가 부과되며, 계약 종료일이 토·일·공휴일인 경우에는 만기일 도래 전 재가입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차종에 따라 6개월에서 2년 주기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약 하루라도 지연되면 검사 지연 과태료가 발생, 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4만 원부터 31일째부터 매 3일 초과 시 2만 원씩 가산되며, 특히, 검사를 받지 않고 115일 이상 경과한 경우 최고금액 6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아울
이천시는 도자·공예산업 활성화와 포스코, 한국세라믹기술원의 ESG 경영 및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이천시, 포스코,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지난달 27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코의 철강 생산 시 발생되는 부산물을 도자기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포스코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협력해 연구 개발하고, 개발된 소재를 통해 이천시 도예인들의 작품 창작활동 지원과 이천 도자·공예품의 홍보 및 판매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아울러 최근 리튬 광물 주요 보유국들의 자원 국유화 조치로 인해 리튬을 활용하는 내열용기 제조 공장들의 가동에도 큰 난항이 이어지고 있어, 포스코의 리튬 부산물을 도자기 소재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 주요 부산물인 수재슬래그는 용선 쇳물 출선 시 발생되는 부유물을 수냉시킨 모래입자로 주로 시멘트와 유리원료, 농가비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도자기 소재로 개발 시, 기존 도자기 소재의 대체재로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해 도자업체의 수익성 향상과 판매경쟁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이천시 김진현 도예가(심천요)가 포스코의 철강부산물인 수재슬래그와 산화철을 사용해 직접 만든 시범용…
이천시 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22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2000명 2000원 가마솥밥 행사의 시범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축제는 오는 29일부터 본격 손님 맞이에 돌입한다. 가마솥밥 2000원 행사는 이천쌀문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2000명 2000원 가마솥밥 행사를 현장 조건에 맞게 축소한 프로그램이다. 이천쌀로 지은 가마솥밥을 활용한 비빔밥을 그릇 당 2000원에 체험해 볼 수 있다. 평소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진행되는 가마솥밥짓기 체험의 연장으로, 이천쌀문화축제의 사전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시범 운영에는 3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재료가 조기마감 되고, 일부 포장 요청과 공원 내 숙박객들의 퇴실 지연 등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무엇보다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공원 내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가족 단위 체험객들과, 마국산 둘레길을 비롯해 이천의 주요 관광지를 연이어 이용하고자 하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천농업테마공원 관계자는 “첫 행사부터 많은 시민께서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많은 분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마솥밥이천원 행사는 4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이천시는 도자기 축제를 맞이해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정책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강지키기 이천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지난 21일 이천시 신둔면 소재 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제장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함으로써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제공은 물론 평소 관리가 소홀한 소하천 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강지키기 이천지역본부 외 9개 단체 및 신둔면 고척4리 주민 등 약 260여 명이 참여해 학암천(신둔천 지류) 약 13km 및 이천도자예술마을 일대를 청소했다. 특히 평소 청소하기 힘든 하천 바닥 및 주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비닐 등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하천정화활동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경희 시장은 “축제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으로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행사가 깨끗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이천시는 26일부터 신둔면 예스파크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에 해외 3개국 5개 교류도시에서 외빈들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6일 프랑스 리모주시에서 국제부시장 일행이, 27일 일본 고카시에서는 고카시장과 고카시 의회의장을 포함한 대표단 일행과 세토시 대표단이, 중국 언스주 인민정부 주장 및 웨이팡시 대표단이 각각 이천시를 방문해 이천도자기축제 참관과 이천시와의 교류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도시로 지정된 공통점이 있는 프랑스 리모주시와는 2015년 4월 자매결연협정 체결이후 매년 9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메종오브제에 함께 참가해 I·CERA(이천도자기) 홍보를 위해 협력해 왔다. 일본 고카시와는 1990년대부터 도자기를 매개로 상호 우호적인 교류를 이어왔으며, 세토시와는 2006년 자매도시로 결연을 맺은 이후 상호 축제 참여는 물론, 도예인 교류, 홍보부스 설치, 도자 워크숍,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등 활발한 교류를 해 왔고, 상호간 국제 행사에 대표단을 파견하여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중국 웨
2023년 봄 도자기축제를 준비하는 이천시의 각오가 남다르다. 도자기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도자기축제 하면 이천이 떠오를 만큼 이천도자기축제의 역사는 길고 사람들의 머리에 각인될 만큼 인지도도 높은 대한민국 대표축제 중 하나다. 하지만 축제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면 현실은 그리 녹녹지 않다. 알고 있는 불편한 현실 20여 년 전쯤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참 좋은 시절도 있었다. 도자기축제가 열리면 전국에서 구름 떼에 비유할 만큼 많은 사람이 몰려왔고 판매 부스는 연일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천에서 수십 년을 도자기 하나로 생업을 이어온 도자 장인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그 시절이 참 좋았다는 추억담은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레퍼토리가 됐다. 하지만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고 했던가, 번성할 줄 알았던 도자산업은 급격히 쇠락하기 시작했다. 유럽산 도자기들이 백화점을 점령하면서 2010년대 중반 국내 도자기 시장 규모 5000억 원 중 70%~80%를 수입도자기들이 차지하게 됐다. 80년 전통의 국내 유명 도자기 제작업체가 경영난에 상장 폐지되는 일도 있었다. 국내 도자산업의 위축은 고스란
봄이 오는 길목에 전국 지역마다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다. 코로나 이후 행사에 적용되던 방역 조치들이 해제되고 노마스크로 개최되는 축제들은 움츠러들었던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올해로 37회를 이어가는 이천도자기축제도 이달 말 개최를 앞두고 시민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도자기 축제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인지도가 높은 축제로 오랜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데는 축제를 운영하는 지자체와 도예인들의 노력이 큰 역할을 해왔지만 드러나지 않은 특별한 이유가 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대형 기획사와 감독이 없이 운영되는 축제다. 이천도자기축제를 준비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모두 시민들이다. 그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시민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축제에 대한 주인의식이 높아진다. 축제에 관계된 도예인, 사회단체, 시와 문화재단 관계자들이 모여 오랜 기간 숙고해서 축제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밑그림을 그려가고 모든 내용이 이 과정에서 결정된다. 올해 이천도자기축제를 준비하는 시민들의 자세도 남다르다. 축제를 준비하는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오랜만에 정상화된 축제 운영이 가능해졌고 그간 침체하였던 이천의 도자 문화와 산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편의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 및 임대불편 해소를 위해 임대 농업기계 배송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임대농업기계 배송지원 시범사업은 처음으로 이천시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임대농기계 운반이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계가 필요로 하는 현장까지 운송하고 회수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 실시로 배송이 어려운 고령, 여성, 초보농업인, 귀농귀촌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노동력 부족으로 일손이 필요로 하는 농가에 임대농업기계를 배송하여 농업활동이 적기적소에 이루어질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기계 임대 배송료는 편도로 사용할 경우 본인부담금 2만 원, 왕복으로 사용할 경우 본인부담금은 4만 원이다. 배송지원이 가능한 농기계는 자주식 소형기계로 17종 83대다. 임대농업기계를 사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임대농기계 배송 하루 전날 오전 중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임대농기계의 확인, 신청서 작성,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 등을 안내받고 사용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이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이천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 이천시고향사항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고,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기금 관련 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됐으며, 기부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앞으로 기금운용계획 심의 및 결산, 기금 활용 사업 선정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희 시장이 참석해 심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참석위원들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고향사랑기금 운용을 통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기금운용심의회에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 운용 계획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천시는 의결된 기금 운용 계획안을 이천시의회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기금설치 절차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첫 걸음을 뗀 이천시고향사랑기금위원회가 이천시민과 기부자 모두가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기금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리라 기대한다”라며 “특색있는 기금사업 마련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등 이천시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천 다산고등학교가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벚꽃 축제 주간을 맞이해 제10회 ‘꽃길만 걷게 해줄게’ 행사를 진행한다. 다산고는 4월이 되면 교내에 벚꽃이 만개하여 봄을 느끼기 좋은 숨은 명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행사는 학생들이 교사들과 함께 꽃길을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들 뿐만 아니라 먹기리 부스, 인생 사진 찍기, 키링 만들기 등 15개의 다양한 부스 운영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행사를 축하하고자 학생 모두에게 랍스터 한 마리씩과 파스타 등의 푸짐한 급식을 준비해 20여 명의 학부모 모니터링단의 찬사를 받았다. 이교상 다산고 교장은“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꽃길을 걷고 사진을 찍으며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