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을 떠나는 퇴직 교원 1029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직 생활에 헌신한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지난 29일 경기과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퇴직 교원 1029명을 대상으로 훈·포장 및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교육과 경기교육 발전에 힘써온 교원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훈격별 전수 인원은 ▲황조근정훈장 74명 ▲홍조근정훈장 209명 ▲녹조근정훈장 230명 ▲옥조근정훈장 284명 ▲근정포장 97명이다. 표창은 ▲대통령표창 38명 ▲국무총리표창 32명 ▲교육부장관표창 65명으로 총 1029명에게 수여됐다. 전수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홍정표 제2부교육감, 도교육청 관계자, 교원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교사 밴드 공연, 영상 상영, 대표자 소감 발표, 교육감 축사, 전수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 교육감은 “공직생활을 무결점으로 마무리하신 모든 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경기교육의 성장 뒤에는 교원들의 헌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직은 떠나시지만 그간의 결실은 경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튀니지와 프랑스를 방문해 국제교육 협력 확대에 나선다. 튀니지 교육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유네스코와는 미래 교육을 위한 ‘글로벌 옵저버토리’ 운영 방안을 협의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이 오는 9월 1일(현지시간) 튀니지 교육부를 방문해 디지털 기반 학습 지원을 중심으로 한 국제교육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디지털 교육 기반 확대 ▲학생 주도의 상호교류 활동 지원 ▲인공지능 활용 교육활동 강화 등이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 및 교원 교류와 관련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임 교육감은 튀니지 교육부 산하 국가교육기술센터와 국제교사연수·교육혁신센터를 방문해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 교사 연수, 교육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열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서 논의된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는 후속 조치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어 임 교육감은 오는 9월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디지털 러닝 위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스테파니아 지아니니 유네스코 교육사무총장보,
중증 장애인 병변을 가진 이들은 사회복귀에 있어 여러 어려움에 따른 좌절과 우울감 등으로 사회적인 접촉을 끊기도 한다. 고령화가 심화하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사회복귀는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중앙로타리클럽, 화홍병원이 재활을 통해 우울감 해소 및 동기를 부여하고 사회적인 접촉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나섰다. 31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23년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을 통해 국제로타리클럽 '글로벌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신청했고 올해 '뇌졸중 환자의 사회복귀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지관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해외 수중 재활 기구를 지원받아 수중재활반을 운영한다. 기구사용기 가능한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각 반당 5명씩 수업을 진행한다. 화홍병원은 무료 진료 및 재활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중재활기구 및 수중운동 능력을 측정한다. 현재 국내의 경우 수중 재활에 대한 시설이나 의료적 투자를 주저하는 분위기가 있었고 재활에 필요한 수영장 등 시설은 있지만 치료에 효과적인 도구가 없었던 만큼 이번 수중재활반 수업은 큰 의미를 가진다. 지난 2
전국 학생 약 3분의 1이 교육을 받고 있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지라고 부를 만하다. 경기도교육청은 ‘자율·균형·미래’라는 기조 아래 체계적 공교육 체계 구축과 맞춤형 교육 확대를 목표로 학생들에게 부족함 없는 교육을 펼치고 있다. 경기신문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해나가고 있는 도교육청만의 특별한 교육 정책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경기도의 학교 공간이 갈수록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학교는 더 이상 지루하고 딱딱한 곳이 아닌, 학생들이 꿈꾸고 상상하는 대로 변모하는 무한한 가능성의 장소로 변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이 본인에게 필요한 공간을 직접 기획하고 설계하도록 하는 '맞춤형 공간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학령 인구 감소·인공지능 시대와 같은 사회 흐름에 발맞춰 학교 공간도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더 나아가 교육과정 개정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으로 학생들의 배움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게 되면서 이제 학교는 학습 공간뿐만 아니라 소통, 휴식, 놀이까지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변모하게 됐다. 도교육청은 초·중·특수학교에는 '공간드림 사업'을, 고등학교에는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조성사업'을 통해 통해
경기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세 기관은 AI·ESG 인재양성과 창업지원, 일자리 매칭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모델을 구축해 지역과 산업계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경기대학교(총장 이윤규)는 지난 29일 수원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박성중)와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촉진 및 인력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서 AI 전환과 ESG 경영 확산에 대응할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AI·ESG 분야 우수인재 양성 ▲청년 취업역량 강화 및 일자리 매칭 ▲청년창업자 발굴·육성 ▲예비창업자 교육 ▲공동 인프라 활용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 연계 등이다. 세 기관은 단계별 연계지원 체계를 통해 경기대학교가 인재를 양성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실무교육과 컨설팅으로 역량을 강화하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일자리 매칭을 통해 최종 취업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운영
오늘 경기·인천 지역은 늦은 오후까지 5~6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저녁부터는 30~80㎜의 비가 내리겠다. 다만 낮 동안 무더위는 이어지겠다. 현재 수도권 전역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면서 차차 해제되거나 완화되겠다. 31일 오전 7시 기준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오산·용인·안성·여주에는 폭염경보가, 나머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다. 주요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4~31도 ▲성남 25~32도 ▲과천 24~31도 ▲안양 26~31도 ▲광명 26~32도 ▲군포 25~32도 ▲의왕 24~31도 ▲용인 24~33도 ▲오산 24~33도 ▲안성 24~34도 ▲이천 24~31도 ▲여주 24~33도다. ▲양평 24~31도 ▲하남 24~32도 ▲광주 24~31도 ▲파주 24~31도 ▲양주 24~31도 ▲고양 24~32도 ▲의정부 24~32도 ▲동두천 24~31도 ▲연천 24~32도 ▲포천 24~32도 ▲가평 23~31도 ▲남양주 24~32도 ▲구리 25~32도 ▲김포 25~31도 ▲부천 25~32도 ▲시흥 25~31도 ▲안산 25~31도 ▲
고양시 소재 한 농업용 창고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었다. 29일 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쯤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농업용 창고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발생했다. 이 여파로 불이 나고 구조물이 무너지며 근처에 있던 50대 남성 작업자 4명이 다쳤다. 해당 창고는 빈 상태로, 작업자들은 당시 창고 바닥을 평평하게 하기 위해 스티로폼과 우레탄, 철근을 채우고 용접하는 등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제80주년 광복절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고(故) 정은산 지사의 자녀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29일 경기남부보훈지청에 따르면 정은산 지사는 1919년 4월 3일 경기도 수원군 장안·우정면 일대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벌이고 장안·우정면사무소 및 화수리 경찰관주재소를 공격했다가 체포돼 3개월 22일 옥고를 치렀다. 이에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25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이향숙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널리 알리고 독립유공자와 유족분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가 이론중심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자동차 및 이륜자동차의 구조와 장치, 불법개조 유형 사례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는 지난 28일 서정대학교에서 경기도 택시교통과, 서정대학교와 협업을 통한 '경기 남부지역 관내 불법자동차 및 이륜자동차 단속업무 공무원 대상 체험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자동차관리법령 체계 및 단속 실무와 이론, 경기도 택시교통과는 불법차 일제정리 단속업무 의견 수렴, 서정대학교는 AI활용법 체험형 교육 등을 담당했다. 이효열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장은 "4차산업 이후 급속도로 자동차와 이륜자동차 관련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반면에 자동차를 관리 및 단속하는 담당자가 실제로 자동차를 보고 체험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이 담당공무원의 자동차관리 및 단속업무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원활한 민원해결을 통해 불법자동차에 대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소방서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민간인과 소방 공무원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29일 수원소방서에 따르면 민간인 표창의 주인공은 홈플러스 영통점에서 근무 중인 소방안전관리자 최우람 씨다. 지난 17일 오전 11시 29분쯤 지하 1층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발화가 발생했을 당시 그는 경보음을 듣고 현장으로 이동해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그의 침착한 초기 대응 덕분에 불길은 주변으로 확산하지 않았고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었더 사고가 초기에 차단됐다. 이와 함께 모범적인 근무 태도로 동료들에게 귀감이 된 문인수 소방교와 휴무일임에도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 피해 확산을 막은 윤여찬 소방교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윤 소방교는 휴무일에 교육 관련 업무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던 중 건물 외부 분리수거장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즉시 인근 상가에서 소화기를 확보해 불길을 진압하며 추가 피해 확산을 막았다. 조창래 수원소방서장은 "화재 초기 진압으로 시민 안전을 지킨 민간인의 침착한 대응과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모범이 된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는 큰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