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주문형 반도체(ASIC) 디자인 솔루션 대표기업 ㈜에이직랜드와 민선 8기 제19호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29일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제19호 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광교 비즈니스센터에서 사업을 시작한 ㈜에이직랜드는 2024년 4월 광교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투자를 늘려 본사와 연구소를 확대한다. 시는 ㈜에이직랜드의 본사와 연구소 확대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한다. 또 투자계획에 의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주문형 반도체(ASIC)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인 ㈜에이직랜드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의 국내 유일 VCA(Value Chain Alliance) 파트너다. 이 시장은 “AI 반도체 설계 난도가 높아지고, 수주량도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에이직랜드와 같은 디자인하우스의 존재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그동안 쏟은 열정과 노력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시가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택배산업본부가 국회 등 각계에 '택배기사 건강권 보호 사회적 대화' 개최를 요청하며 택배기사 휴무 보장을 위해 '수입 감소 없는 주5일 근무'를 핵심 안건으로 제의했다. 29일 택배산업본부는 택배기사의 권익 향상을 위한 사회적 대화 개최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 이를 국회와 정부, 업계가 호응하는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택배본부는 이번 사회적 대화의 핵심 안건으로 '수입 감소 없는 주 5일제 근무제 도입'을 제시했다. 이는 택배기사들이 수입에 대한 걱정 없이 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택배기사의 과로를 방지함으로써 택배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종사자의 건강권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자는 취지다. 또 오늘날 택배가 '전 국민 필수 공공 서비스'로 성장한 위상에 맞춰 사회적 대화 기구는 노동조합·물류사·영업점 등 당사자뿐 아니라 소비자·화주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참여해 실질적인 대책이 논의돼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김사성 택배본부 위원장은 "이번 사회적 대화는 대한민국 택배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돼야 한다"며 "실제 현장 노동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한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들 발표했다. 29일 도교육청에 따면 지난 12일 시행한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는 지원자 1만 1명 중 8767명이 응시하고 7908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90.2%로 지난 4월 치러진 제1회 검정소기 합격률 84.28%보다 5.92% 높았다. 시험별 합격률은 초졸 97.95%, 중졸 93.50%, 고졸 88.61%로 나타났다. 전 과목 만점 합격자는 초졸 22명, 중졸 34명, 고졸 200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로는 초졸 1945년생, 중졸 1938년생, 고졸 1942년생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2013년생, 중졸 2013년생, 고졸 2012년생이다. 합격 여부는 도교육청 누리집 검정고시 공고에서 본인의 '수험번호'로 조회할 수 있다. 성적은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에서 본인인증 후 확인 가능하다. 검정고시(과목) 합격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는 정부24에서 본인인증 후 온라인으로 발급받거나 가까운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또는 교육(지원)청에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4.16 기억 동행 가족 캠프' 참가자 모집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도내 초, 중, 고등학생 또는 학교 밖 청
'경술년에 일어난 치욕스러운 일'이라는 뜻의 '경술국치'임에도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아직까지 일제 잔재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29일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욱일기 문양 보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모자 등 다양한 '일제 잔재' 상품들이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어 논란이다"라고 밝혔다. 서 교수는 "아무리 온라인 쇼핑몰에서 '해외 직구'에 관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하더라도 제대로 된 검증없이 '일제 잔재' 상품들을 버젓이 판매하는 건 분명히 잘못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은 일본의 욱일기 사용에 대한 빌미만 제공하는 꼴이기에 우리 스스로가 먼저 조심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과거 국내 한 기업에서는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자사의 상품을 홍보하는 광고를 올리면서 욱일기 문양을 사용해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서 교수는 "기업이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하지만 기초적인 역사와 기본적인 국민 정서를 파악하는 건 너무나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며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의 발빠른 조처를 부탁할 따름"이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의 축제로 거듭난다.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수원화성문화제에서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9일 시에 따르면 종이상자로 대형 팔달문을 쌓는 집단 건축 프로젝트 '시민의 위대한 건축-팔달'을 진행하며 기초 구조물 제작에 참여할 시민 건축가들을 모집했고, 9월 1일부터 축제 기간에 팔달문을 쌓을 시민을 모집한다.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연회를 모티브로 하는 행사 '양로연'과 정조대왕이 혜경궁 홍씨에게 선물한 가마 ‘자궁가교’를 모티브로 한 프로그램 '가마레이스'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함께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행사 기간을 8일로 확대하고, 축제 공간을 수원화성 전역으로 넓혔다. 9월 28일 정조대왕 능행차를 시작으로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 ‘수원시민과 함께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29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25~31도, ▲성남 26~31도, ▲과천 25~31도, ▲안양 26~30도, ▲광명 27~31도, ▲군포 26~30도, ▲의왕 25~30도, ▲용인 25~31도, ▲오산 25~31도, ▲안성 25~32도, ▲이천 24~31도, ▲여주 24~32도로 예측된다. 또 ▲양평 24~31도, ▲하남 25~31도, ▲광주 25~30도, ▲파주 25~30도, ▲양주 25~30도, ▲고양 25~31도, ▲의정부 25~31도, ▲동두천 25~30도, ▲연천 25~31도, ▲포천 24~30도, ▲가평 24~30도, ▲남양주 25~31도, ▲구리 25~31도, ▲김포 26~31도, ▲부천 27~30도, ▲시흥 26~31도, ▲안산 26~31도, ▲화성 26~31도, ▲평택 25~32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26~30도, ▲강화 25~29도, ▲백령도 24~28도, ▲서울 26~31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좋음' 수준을 보이고, 초미세먼
▲오후 4시 30분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 중앙선관위 앞 좌측인도, 부정선거 규탄 집회 ▲오후 5시 신자유연대 등,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구속 반대 집회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이 안전한 교통 환경 구축을 위해 브레이크가 없는 자전거인 '픽시자전거'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 28일 경기남부청은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 정기 위원회를 열어 '픽시자전거 집중단속 계획'을 승인했다. 픽시자전거는 변속기나 브레이크 없이 하나의 기어만 사용해 원래는 경기 선수용으로 사용된다. 문제는 최근 중·고등학생들 사이 유행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경기남부청은 픽시자전거가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하는 만큼 제동장치를 부착하지 않고 운행하는 것은 '안전운전의무 위반'으로 봐야 한다는 경찰청 법률 검토를 반영했다. 이에 이번 새학기를 맞아 집중 단속계획을 수립해 자치경찰위에 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치경찰위는 브레이크를 미부착한 채 페달을 역방향으로 억지로 밟는 '풋 브레이킹'이나 뒷바퀴를 미끄러뜨리는 '스키딩' 방식의 제동이 도로교통법상 '제동장치 등의 정확한 조작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고, 단속계획을 승인했다. 현재 범죄예방, 교통, 여성·청소년 등 소관 사무와 관련된 중요 안건 의결권은 자치경찰위원회에 있다. 이를 근거로 경기남부경찰청은 내달 16일까지 집중 단속에서 풋 브레이킹이나 스키딩을 계도하고, 17일부터는 제동
고양 일산서구의 한 지하 저수 시설에 60대 남성이 빠져 숨졌다. 28일 오후 4시 20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한 상가건물 지하 저수 시설에 60대 남성 A씨가 빠지는 사고가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상가건물 직원인 A씨는 스프링클러를 사용하기 위한 물을 모아 놓은 약 2m 깊이 저수 시설에 빠진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가 왜 물에 빠지게 됐는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연천의 한 밭에서 제추 중이던 작업자들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낮 12시 20분쯤 연천군 신서면에 있는 밭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60대 여성 4명과 70대 여성 2명 등 총 6명의 작업자들이 팔꿈치와 엉덩이 등에 벌에 쏘였다. 이들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만 생명이 위독한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119 대원들이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벌 종류는 말벌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벌집을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도 진행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8월을 벌들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라며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을 때는 몸부림을 치며 벌을 자극하지 말고, 즉시 그 자리를 벗어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벌이 천적으로 인식하는 어두운색보다는 밝은 계열 옷을 선택하고, 긴 옷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