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다시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18일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자사 정비 격납고에서 항공기 세척 행사를 실시했다. 대한항공은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 뿐 아니라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가치를 중시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항공기 세척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새 단장을 한 항공기는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보잉747-8i로 동체, 날개 뿐 아니라 엔진 내부 구석구석까지 먼지와 이물질을 말끔히 제거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의 묵은 때를 벗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깨끗한 항공기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탄소 배출 저감에도 앞장 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단계적으로 일상회복이 진행되고, 항공 여행 수요도 차츰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 이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정부의 국제선 노선 증편 계획에 맞춰 수요 회복에 부족함이 없도록 항공 좌석을 원활하게 공급함과 동시에 코로나19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노선들도 차츰 정상화 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안전운항 태세를 재점검하고 공항 및 기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초 커뮤니티 기반 NFT 시장에 진입해 고객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현대 NFT 세계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는 현대차가 지난 2022 CES에서 공표한 ‘메타모빌리티’ 컨셉이 구현된 세상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혁신적 이동경험이 가능한 세상’을 표현한다. 현대차는 NFT 세계관을 공개하며 인기 NFT 캐릭터 ‘메타콩즈 ’와 협업해 NFT를 발행한다. 한정판 ‘현대X메타콩즈 콜라보레이션 NFT’ 30개가 오는 20일 발행, 파트너사 커뮤니티를 통해 선 판매 및 오픈씨(Open Sea)에서 후 판매될 예정 (개당 1이더리움)이며 5월부터 발행될 메타모빌리티 NFT 수익금은 지속적인 프로젝트 운영 및 커뮤니티 홀더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현대차는 NFT 커뮤니티 기반 강화를 위해 현대 NFT를 소유하거나 소유 예정인 사람들을 위한 전용 커뮤니케이션 채널도 구축한다. 지난 15일 오픈한 트위터 및 디스코드 채널에서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며 커뮤니티와 NFT 홀더간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해 가상공간에서 NFT 자산 가치가 영위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5월에는 NFT 전용 웹사이트도 오픈할 계
출퇴근 시간대 수도권 광역버스가 대폭 증차한다. 18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020년부터 시행 중인 광역버스 출퇴근 시간대 증차운행사업의 2022년도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증차운행사업은 기준 운행 중인 광역버스 노선에 출퇴근 시간대 전세버스를 추가로 투입해 운행함으로써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좌석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앞서 수도권 광역버스는 출퇴근 시간대 이용수요가 집중돼 차량 만석에 따른 차내 혼잡, 입석 운행, 정류소 무정차 통과 등 승객들의 안전 문제와 이용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대광위는 올해 혼잡도가 높은 광역버스 10개 노선을 추가로 선정해 총 40개 노선에 하루 161대의 전세버스를 출퇴근 시간에 투입해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로 증차운행사업이 개시되는 광역버스 10개 노선은 용인시 6개 노선과 수원시·오산시·파주시·하남시 각 1개 노선으로, 18일부터 하루 22대의 전세버스가 순차적으로 투입된다. 특히 용인시는 기존 1개 노선에서 7개 노선으로 대폭 확대되고 하남시와 파주시는 최초로 증차운행사업이 개시돼 해당 지역주민들의 출퇴근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존 증차지원사업을 시행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가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사업에 나선다. 18일 중기부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 대상 유망 중소기업 292개사(546억원)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은 올해 총 4277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중소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중기부 대표 기술개발 사업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신속한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조기 시행한다. 또한 평가위원과 발표기업이 모두 평가장에 참석해 평가를 진행하는 기존의 대면 평가 방식을 개선,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한 영상 대면 평가 방식을 도입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평가를 추진했다. 이번에 선정된 292개사는 동 사업 내 세부 과제 중 '시장대응형', '강소기업100', '소부장일반' 과제에 각각 해당된다. '시장대응형'은 4차산업혁명 등 유망품목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최대 2년간 5억원을 지원하고 '강소기업100'과 '소부장일반' 과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에 각각 최대 4년간 20억원, 2년간 5억원을 지원한다. 기술혁신개발사업은 기본적으로 매출액 20억원 이상 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보다
이연복 스타 셰프를 둔 유명 중식당 '목란' 서울 본점도 코로나19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결국 문을 닫는다. 목란은 대신 현재보다 작은 규모의 인근 건물을 매입해 새롭게 출발한다. 목란 간판은 그대로 유지한다. 구체적인 새출발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18일 부동산 경매정보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법인 목란은 지난 12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경매에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90-2 소재 전용면적 327㎡(토지면적 296.9㎡) 단독주택을 37억700만원에 낙찰받았다. 이는 감정가(32억9천426만3천850원) 대비 약 4억1천274만원 높은 금액이다. 1회차 입찰 기일에 낙찰된 것으로, 목란을 포함해 총 3명이 응찰했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이 단독주택의 주변 시세는 3.3㎡당 단독주택 기준 4천만원을 웃돌고, 근린생활시설은 6천만∼7천만원 수준"이라며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보증금을 제외한 평균 월세가 1천만∼1천200만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 단독주택은 목란 서울 본점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200m 떨어진 곳에 있다. 연합뉴스 취재 결과 목란이 이 단독주택을 낙찰받은 이유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적자와 인력난으로 인해 영업 규모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지난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여야 후보군 모두 일제히 GTX 관련 공약을 내세우며 민심 잡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지난 12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철의 여인이 아닌 철도를 까는 여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GTX-A‧B‧C노선은 차기 정부의 계획대로 진행되면서 동탄에서 평택까지 조금 더 연장할 것”이라며 “그다음 GTX-D 노선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일례로 김포에서 보통 ‘김골선’이라고 하는 김포골드라인은 두 량밖에 안 돼 지옥철로 불린다”며 “지난번 출근하는 시민들과 함께했을 당시 워낙 많은 인파가 몰리다 보니 발이 전철 바닥에 닿지 않는 수준”이라며 자신이 느낀 불편을 털어놨다. 김 의원은 “김포에 살지 않아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한 것은 그날 하루였지만 매일 출퇴근하는 분들의 고통을 알게 됐다”며 “경기도민의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교통 문제 해결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유승민 전 의원 역시 GTX 관련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유 전 의원은 “GT
오픈런 및 품귀현상을 빚은 포켓몬빵의 인기에 타 제과업계는 일본 캐릭터 상품을 출시해 매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SPC삼립 포켓몬빵은 지난 2월 재출시 이후 40여일 만에 약 1000만개를 판매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포켓몬빵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 데에는 단순히 빵보다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포켓몬스터 띠부띠부씰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포켓몬빵은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제품에 동봉된 159종의 포켓몬 스티커는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낮게는 몇천원에서 수십만원까지 웃돈을 붙여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 시중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는 포켓몬빵을 사기 위해 새벽부터 대기를 하는 '포켓몬 런' 현상이 발생했고 인터넷쇼핑 방송에서 단 1분만에 준비 물량 전체가 매진되기도 한다. SPC삼립이 최근 포켓몬빵 시즌2 신제품을 선보이자 기존 SPC삼립에서 출시했던 원피스빵, 케로로빵의 재출시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처럼 포켓몬빵의 인기가 두 달 째 이어지는 가운데 롯데마트의 완구 전문점 토이저러스는 지난 14일 포켓몬스터 스낵 3종을 출시했다. 포켓몬스터 과자 역시 피카츄, 파이리 등 50종의 캐릭터 스티커가 동봉돼 있어 롯데 역시 포켓몬스터 인기
삼성전자가 전세계 주요 국가의 고객들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고 만들 수 있도록 하는 '#YouMake' 글로벌 캠페인을 18일 시작한다. 지난 1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처음 소개된 '#YouMake'는 개인화된 경험과 기기 간 연결성을 추구하는 회사의 비전을 담은 캠페인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 타깃인 MZ세대를 비롯한 고객들이 삼성닷컴 내 '#YouMake' 페이지에서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디자인해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차별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이 곳에서는 고객들이 제품의 컬러와 마감 소재를 선택하는 등 원하는 스타일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고 완성된 디자인의 제품은 저장하거나 실제로 구매도 할 수 있다. 갤럭시 Z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 갤럭시 워치4 비스포크 에디션, 비스포크 냉장고, 더 프레임, 더 프리스타일, 스마트 모니터 M8 등 삼성전자의 맞춤형 제품군을 자신만의 개성에 맞게 디자인해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는 또한 스마트 모니터 M8과 갤럭시 S22 등 일부 제품군에서 '#YouMake'를 위한 이스토어 제품도 별도로 기획해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2022년도 석면해체‧제거 안전성평가 업체 11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석면해체·제거 안전성평가 전 사전안내, 석면해체·제거 작업 위험요인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한 공유와 소통을 통해 안전한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유도함으로써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석면해체·제거 업체 110개소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공단은 석면해체·제거 안전성평가 변경기준과 평가기준, 건강관리수첩 발급과 관련한 내용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고광재 경기지역 본부장은 “안전한 석면 해체·제거작업과 올바른 안정성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석면해체·제거 표준 작업방법과 평가기준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3년 만에 미국 인텔을 제치고 반도체 세계시장 매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5일(현지시간)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사업에서 총 732억 달러(한화 약 90조원)의 매출을 올려 세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2018년 인텔에 1위 자리를 넘겨준 뒤 3년 만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시장 점유율(매출 기준)은 12.3% 였으며 인텔(12.2%)보다 0.1% 앞섰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364억달러(약 45조원)의 매출을 올려 6.1% 점유율로 세계 3위를 차지했으며, 4위는 미국 메모리 전문업체 마이크론(4.8%), 5위는 미국 퀄컴(4.6%)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이 주도하는 메모리 부문은 지난해 전체 반도체 시장 매출의 27.9%를 차지했다. 매출은 메모리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33.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용 반도체는 전년 대비 34.9% 늘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무선 통신 부문은 24.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앤드루 노우드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은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위탁생산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지만 5세대 이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