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지역의 조부모를 대상으로 조리법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 주제는 ‘집COOK! 할머니 손은 맛 손’으로, 손주를 위한 조부모님만의 특별한 조리법을 공유하고 어린이의 식생활 개선, 조부모의 영양 지식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구에 사는 조부모님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ccfsm.foodnara.go.kr/yeonsu/)와 카카오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1등 수상자의 조리법은 전문 영양사를 통해 영양을 개선한 조리법으로 제작돼 지역 조부모님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요리교실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강은진 센터장은 “집COOK! 조리법 공모전 시리즈는 연수구 외국인 부모, 조부모 가정의 다양한 조리법을 공유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실시됐고 이번 공모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평생학습관은 14~22일 사진집단인의 ‘빛 바라보기’와 송찬옥 작가의 ‘항구의 배 시리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에서는 사진집단인의 ‘빛 바라보기’ 전시회가 열린다. 사진집단인은 지난 15년 동안 어르신 장수 사진,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평생학습축제,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촬영 등 배려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촬영 봉사를 해온 단체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에서 풍기는 이미지들이 흔하면서도 어디선가 낯선 면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전시회의 창작 테마인 ‘보편적인 자연과 인간, 사물에 대한 모습’을 재해석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송찬옥 작가의 첫 개인전인 ‘항구의 배 시리즈’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작품들의 특징은 수채화와 어반 스케치(urban sketch, 도시의 사물을 치밀하게 그리지 않고 신속히 묘사하는 습작이며 크로키와 같은 뜻)라는 장르를 통합한 것으로 점·선·면을 통해 작품을 구상하면서 동시에 작품 속 항구의 배는 항구 도시 인천을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다. 인천 항구를 적절하게 묘사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사회적 거리
인천시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일 코로나19 4단계 상황에 맞춰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지역의 중학교 7곳 39학급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2교시 동안 학급별 교육으로 실시하는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적성을 탐색하고, 직업을 설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직업에 대한 흥미와 적성 등을 이해해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탐색과 바람직한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구는 4월 12일 부일중학교를 시작으로 3개 교를 대상으로 대면 형태로 학급별 교육을 실시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15일 동암중학교 4학급 교육은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후 9월 16일까지 예정된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유연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나의 진로를 한 번 더 고민한 시간이어서 좋았다”며 “진로에 대한 장단점을 알아보고 더욱 신중하게 고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진로검
인천시 강화군이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올해 41개 학교에 모두 29억 6000만 원의 교육경비를 보조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초‧중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 8억 2300만 원 ▲학교환경개선 4억 9000만 원 ▲창의체험활동 지원 1억 8800만 원 ▲명문 우수고교 육성 4억 3100만 원 ▲정보화교육사업 2600만 원 ▲자율공모사업 및 유치원 지원 8100만 원 등이다. 또 진로・진학 프로그램에 1억 4800만 원을 배정해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대학 탐방 및 진학 선택에 도움을 주고 비진학 학생들은 올바른 직업과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다자녀 대학생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다. 셋째 자녀는 등록금의 50%, 넷째 이상 자녀에게는 80%를 지원하며 연간 최대 지원액은 200만 원이다.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100억 원을 직접 조성 중이다. 오는 2024년까지 목표이며, 장학사업이 가능한 기금이 조성될 때까지 매년 2억 원을 별도 출연해 장학사업에 사용한다. 그 동안 군은 강화군장학회를 통해 장학기금을 출
인천시 서구 인구는 6월말 기준 54만1304명이다. 인천지역 10개 군‧구 중 가장 많다.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검암역세권 등 대단위 주택 조성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 인구 증가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도심 중심의 폭발적인 인구 증가로 인한 지역 간 불균형이 서구의 현안으로 떠올랐고, 이에 대한 대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수도권매립지, 발전소, 석유화학공장 등 대규모 환경오염시설 뿐 아니라 각종 폐기물 처리시설이 즐비한 서구는 환경 문제에 있어서 자유로울 수 없다. 특히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는 서구지역의 최대 관심사다. 인구 밀집 지역인 청라, 검단 등 지역 주민들은 교통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다. 서울로의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재산권이 달린 문제다. 광역급행철도(GTX)-D Y자 노선 불발로 이들 지역 주민들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그 책임을 묻겠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서구지역 모든 주민들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삶을 영위하고, 이동권과 재산권이 보장될 수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판단 기준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터다. 이재현 청장에 도전장 내민 시의원 재선을 노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올해 초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은행나무 주변 지역에 건축행위 허용기준이 마련될 예정이다. 남동구는 15일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건축행위 허용기준(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 동안 장수동 은행나무 주변 지역은 문화재 보호를 위해 건축행위 자체가 불가해 토지 소유주 및 인근 불법행위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러나 올해 초 장수동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 제562호로 지정되면서 문화재보호법 제13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조의 2 규정에 따라 건축행위 등에 대한 명확한 허용 기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규정은 문화재 보존지역에서 건설 공사 시 현지 여건 등을 고려해 사전에 허용기준을 마련하고 행정예측의 가능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절차다. 허용 기준(안)에 따르면 장수동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지정에 따라 문화재 구역 면적이 기존 674.7㎡에서 5386㎡로 확대 지정됐으며 2개 구역으로 나눠 허용기준을 설정한다. 반경 100m 내 은행나무 인접 지역(1구역)은 개별 심의를 받으면 건축 행위 등이 가능하며 그 외 반경 500m 내(2구역)는 지자체 도시계획조례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처리한다.
인천시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환경 인식을 개선하고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인 그린챌린저스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린챌린저스 2기는 청소년이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직접 해결방법을 선정해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1기에 이어 청소년의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플라스틱을 주제로 한 비대면 전문 환경 강의를 제공하고 주제에 맞춘 한달 간의 활동 후 실천 내용을 앱을 활용해 일기 형식으로 작성하는 등으로 진행된다. 인천지역 9~19세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이달 28일까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게시글 확인 후 신청 폼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25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오는 31일 비대면 사전모임 후 8월 한달 간 각 가정에서 개별 활동을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 환경 꾸러미를 제공하고 우수참가자는 시상도 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환경에 대해 관심 있는 청소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참여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가 (재)인천문화재단에 위탁해 운영 중인 우리미술관이 여름을 맞아 자연을 담은 전시회를 연다. 박진이 작가의 ‘다 시 피 다’ 전시다. 16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작가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연의 이야기를 들여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두 16점의 동양화 작품이 선보인다. 작가는 동양화를 전공하고 현재까지 21회의 개인전을 개최했고 인천미술협회와 인천여성작가연합회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작가는 일상에서 만나는 풀과 꽃 등 소박한 풍경에서 작품 소재를 찾는다. 작고 소소한 일상의 풍경에서 삶과 자연의 섭리를 찾는 작업이다. 특히 작가의 담담한 채색의 꽃 그림에서 꽃이 다시 피어남을 통해 한 생명의 존재를 확인하고, 그 스러짐을 통해 생명의 순환을 성찰하게 한다. 박진이 직가는 “삶이 예술의 원천인 것은 자명하다. 반복되고 이어지는 일상은 무심한 듯하지만, 소리 없이 그 내밀한 사연을 일일이 축적하며 풍부한 삶의 이야기를 이룬다”며 “할머니가 뿌려놓은 씨앗은 늦은 장마가 끝나고 싹을 틔운다. 이맘 때쯤이면 만석동 어느 집 모퉁이 담벼락 아래 작은 화분에는 봉숭아가 자라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빨간 꽃과 잎, 백반
인천시가 친환경 비누명함 상용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친환경 비누명함은 시가 자원순환대전환 정책의 하나로 지난 4월 ‘아임버블(I'M BUBBLE)’ 이벤트를 통해 시범 보급한 것으로,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에 제품화 하게 된 것이다. 시는 (사)중증장애인일자리지원협회 산하 반짝전구기획사업단, 인천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함께 다음 달부터 친환경 비누명함을 제품화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벤트를 통해 발굴한 친환경 비누명함의 제품화 아이디어를 두 단체에 제공했다. 중증장애인일자리지원협회 산하 사업단, 반짝전구기획은 명함 디자인, 인쇄, 발주관리 등을 담당하고 인천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제작, 건조, 포장, 배송 등의 작업을 각각 담당한다. 반짝전구기획사업단과 인천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8월부터 녹는 비누명함을 제품화할 예정이다. 친환경 비누명함의 브랜드명은 소프(비누)라는 뜻이 담겨있는 ‘소프라뇨’이며, 8월 제품화와 동시에 반짝전구기획사업단의 홈페이지(https://slborg.com/Soaprano)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제품화 아이디어 지원을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다양한 효과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거리두기 2단계인 강화, 옹진군을 제외한 중구 을왕리, 왕산, 하나개, 실미해수욕장을 오는 25일까지 임시 폐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을 비롯한 중구지역 모든 해수욕장 내 샤워장, 음수대, 파라솔, 텐트, 대여시설 등의 이용을 긴급 중단했다. 시와 구는 현수막, 안내판, 옥외방송 등으로 이용객들에게 임시폐장을 알리며 해수욕장 운영을 중단하더라도 안전 및 방역요원을 배치해 개인 차양시설 설치 금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계도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 운영중단에 따른 폐장 조치사항 및 방역관리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현 감염 확산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해수욕장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