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직원이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우리은행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일 낮 서울 회현동1가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사 건물과 횡령 혐의를 받는 직원 A씨의 주거지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A씨는 우리은행 본사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던 2012년부터 6년간 세 차례에 걸쳐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관련 계약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자수했으며 이후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횡령 금액 대부분을 주식에 투자했고 100억원은 동생 B씨에게 사업 자금으로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생 B씨는 해외 사업에 횡령금을 사용했다며 경찰 조사에서 공모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횡령 사고와 관련해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현재 관련 직원의 신병을 확보해 경찰·금융당국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당사자는 물론 연관자에 대해서도 엄중한 책임이 지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LH는 경기도 양주고읍지구 내 연립주택용지(1만6751.2㎡)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연립주택용지의 면적은 1만 6751.2㎡이며 공급 가격은 170억 8622만 4000원으로 3.3㎡당 337만원 수준이다. 건축 제한사항은 건폐율 50%, 용적률 100%로 4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양주고읍지구(14만 9000㎡)는 계획인구 2만 5000명의 택지개발지구로, 천보산맥과 자연하천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지구 북쪽에 지하철 7호선 양주옥정역(예정) 공사가 2019년 말 시작돼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또한, 구리~포천 고속도로 및 3번국도 우회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면 잠실까지 40분, 강남까지 1시간 내 진입 가능하다. 아울러 양주 고읍지구 내에 나리공원과 토리근린공원 등 자연 환경도 탁월하다. 특히 이번 공급하는 연립주택용지는 지하철 7호선 양주옥정역(예정)과 0.6㎞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활성화된 중심상가 및 근린상가 등에 도보로 접근 가능해 편리하면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공급 일정은 1순위 신청접수(5월 30일), 전산추첨(5월 30일), 당첨자 발표(5월 30일, 오후 6시)이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2021년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5만 가구에게 2일부터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가구 유형별로 2021년 부부 합산 총소득이 단독가구 2200만원 미만, 홑벌이가구 3200만원 미만, 맞벌이가구 3800만원 미만이고 지난해 6월 기준 현재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이 2억원 미만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한 가구다.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 자녀를 둔 홑벌이·맞벌이 가구로서 총소득이 4000만원 미만이어야 하고 재산기준은 근로장려금과 같다. 신청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소득·재산요건을 심사해 8월 말에 지급한다. 다만 2021년 9월 또는 2022년 3월에 이미 반기신청한 가구는 이번 신청대상이 아니다. 신청방법은 모바일, 홈페이지, 자동응답전화 등으로 가능하며 미 안내자의 경우 소득과 재산요건을 충족하면 홈택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안은 장려금 상담센터에서 상담(안내자 신청접수 포함)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럭셔리 빌트인 가전 '데이코(Dacor)'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데이코 하우스'의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3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데이코 하우스는 2019년 5월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4, 5층)에 첫 선을 보였으며, 올해 개관 4년차를 맞아 데이코 뿐 아니라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데이코는 194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유서 깊은 럭셔리 빌트인 가전 브랜드로, 주방가구와 완벽하게 일체화된 '트루 빌트인(True Built-in)'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옵션을 제공한다. 올 2월 출시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프리미엄 경험을 강조하면서도 설치가 간편한 '빌트인 룩(Built-in Look)'을 구현해 보다 폭넓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삼성전자는 주방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럭셔리 브랜드인 데이코와 슈퍼 프리미엄 라인인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프리미엄 가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데이코 하우스 4층에 마련된 ‘데이코 존’은 불탑(Bulthaup)·보피(Boffi)·포겐폴(Poggenpohl)·다다(D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 이하 경기중기청)은 내수·수출중소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2022년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에는 150개사 내외로 모집하고 선정된 기업은 올해 7월부터 내년 4월말(10개월)까지 수출규모에 따라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수출바우처로 서비스 메뉴판을 활용할 수 있다. ‘수출바우처사업’ 선정기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온라인 포인트 형태)로 13개 분야의 다양한 세부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참여가능(도박‧주류‧담배 등 사행성‧건강유해 업종 등 제외)하며 전년도 직수출실적 규모에 따라 내수, 초보, 유망, 성장, 강소기업 단계별 지원규모를 구분한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수출애로기업이 전년도 직수출실적 규모에 따라 세부사업을 신청하면 가점(3점)을 부여해 우대한다. 더불어 이번 사태로 해당 국가의 직수출실적이 30%이상인 중소기업 대상으로 별도의 트랙을 신설해 전년도 매출규모와 관계없이 기업부담율을 30%로 줄여 피해 회복을 집중지원 할 계획이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국내 '이음5G' (5G 특화망) 전용 장비를 출시하며, 이음5G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음5G는 이동통신 사업자外 일반 기업에서 직접 5G 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부터 4.7GHz 와 28GHz를 특화망 전용 주파수로 할당하고 상용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음5G 전용 장비는 라디오 기지국과 컴팩트 매크로(Compact Macro)이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이음 5G 전용주파수인4.7GHz와 28GHz 대역을 모두 지원한다. 컴팩트 매크로는 초고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5G 통합형 기지국으로, 무선통신부분(Radio Unit), 디지털통신부분(Digital Unit), 안테나를 하나로 통합한 제품. 자체 칩셋 내제화로 크기와 무게를 최소화해 가로등, 건물 벽면 등에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장비에는 4.7GHz와 28GHz 대역을 이중 연결해 동시에 지원 하는 NR-DC(New Radio Dual Connectivity)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고 이를 통해 특화망 사용 기업체는 주파수 활용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했
삼성전자가 세련된 감성의 '갤럭시 버즈2' 오닉스(Onyx) 모델을 2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버즈2 오닉스 모델은 메탈 느낌에 고급스러운 올블랙 색상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한 제품이다. 이어버드와 케이스 내·외부까지 올블랙으로 통일해 보다 깔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함께 화이트, 라벤더, 그라파이트, 올리브 등 다양한 색상을 갖춘 '갤럭시 버즈2'는 지난해 8월 출시해 7개월 만(2022년 2월)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번에 오닉스 색상을 추가하며 총 5개 라인업으로 확장해 무선이어폰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2' 오닉스 모델에 '갤럭시 버즈 프로'의 프리미엄 기능인 '360 오디오' 기능을 확대 적용했다. 360 오디오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고개를 움직일 때마다 각 소리의 방향을 정확히 찾아내 엄청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버즈 2와 버즈 라이브 기존 모델에도 지난 3월 말 360 오디오 기능 업데이트가 제공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버즈2' 오닉스 모델은 우아하고 신비로운 올블랙 색상의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멋을 더한 제품"이라며 "앞으
국내 완구·학용품 업계의 과반수가 KC인증제도 전반에 대해 부담되고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완구 및 학용품업계 205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완구 및 학용품 KC인증제도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1일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8일까지 업계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고 조사결과 평균적으로 완구 및 학용품업계는 KC인증을 취득하는데 2.7개월이 소요되며 연간 18개 품목에 대해 KC인증을 취득, 연간 1546만원을 지출하는데 이는 매출액의 3.7% 수준으로 나타났다. 앞서 완구와 문구업계는 최근 강화된 규제로 중금속 7종 항목에 대한 검사가 추가돼 인증부담 가중을 호소해왔다. 응답기업의 절반가량(49.3%)은 추가된 검사항목으로 인해 추가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중금속 검사항목 추가에 따른 평균 추가비용은 685만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검사항목 추가에 따라 추가되는 검사소요기간은 평균 2.2개월로 나타났다. KC인증제도 전반에 대해 부담되고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업체가 76.1%(부담·불합리한 정도 ‘매우높음’ 33.2%+‘높음’ 42.9%)에 달해 업계의 제도개선 요구가 높다는 것이 드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 이하 경기중기청),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회장 이원해)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배길수) 및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백군기)은 기관간 협업을 통해 'FTA활용 포스트코로나 유럽시장 진출 온라인 설명회'를 오는 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EU FTA는 우리나라의 6번째 체결 FTA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27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2021년 對EU 수출액은 약 591억불(544.9억 유로)로 중국(1629억불), 미국(959억불)에 이어 3위에 해당되는 규모다. 2021년도 對EU 수출액은 전년(2020년 443.5억 유로) 대비 22.8%가 증가했으며 주요 수출품목은 자동차 및 부품, 선박, 합성수지, 의약품, 반도체 등으로 EU 총수입금액(5만 4689.2억 유로)의 약 1% 비중으로 22순위에 해당한다. 한편 한-영국 FTA는 17번째 체결 FTA로 영국은 지난 2020년 1월 31일 EU(유럽연합)의 탈퇴를 단행한 후 2020년 12월 31일까지 브렉시트(Brexit) 전환기간을 거쳐 2021년 1월 1일 EU 단일시장을 떠났다. ‘21년도 對영국 수출액은 약 59.6억
종합전선제조사 KBI코스모링크를 주축으로 KBI그룹 계열사들이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국제 송배전 (IEEE PES T&D) 전시회’에 참가해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 송배전 전시회’는 전자공학 분야의 세계 최대 학술단체인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소속의 PES(The Power & Energy Society)가 주관하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력산업 전시회다. KBI그룹은 전력 케이블 및 동합금 제품을 전시해 업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꾸민 부스에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및 미국 인프라 산업에 공급되는 MV URD, Tree wire, PV wire, TC-ER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미국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수출 증대 및 해외 고객사 확대를 위해 전시회에 참가한 KBI그룹 계열사들 중 KBI코스모링크는 미국, 캐나다, 중남미 지역 케이블 유통사 및 건설 엔지니어링 업체들과 상담 진행을 통해 수출 제품 라인업 강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