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앞둔 2주택자 김모(58)씨는 현재 전세를 주고 있는 강북의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하고 2일 중개업소에 매물을 내놨다. 그간 보유세 부담 때문에 집을 팔고 싶어도 양도소득세 때문에 선뜻 팔기가 어려웠는데 정부가 한시적으로 중과 배제 방침을 밝히면서 매도 기회가 생긴 것이다. 김씨는 "4월이든, 5월이든 양도세 중과 배제가 시행된 후 잔금을 치르면 적용 대상이 되므로 지금 집을 내놔도 빠르지 않다"며 "일단 매물을 내놓고 시장 상황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를 1년간 배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일부 발 빠른 집주인들이 움직이고 있다. 대선 이후 재건축 등 규제완화와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로 일부 매물이 회수되기도 했지만 양도세 중과 배제 방침 발표 이후 서울시내 중개업소에는 매수자를 선점하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실제 매물로도 내놓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그러나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거나 임대차 계약이 많이 남은 집은 1년내 매도가 어려워 매물 유도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 "지금 팔면 얼마 받나요?" 다주택자 매도 문의 증가…매수자들도 입질 3일 서울지역
무신사가 ‘피어 오브 갓’의 에센셜(ESSENTIALS) 제품 짝퉁 논란에 판매를 중단하고 구매자에 대해 보상을 결정했다. 무신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상품을 구매한 분들게 부신사는 부티크 보상 정책에 의거해 제품 착용 여부와 상관없이 구매 금액의 200%를 보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센셜의 상표 권리자인 피어 오브 갓에 무신사 부티크가 판매한 에센셜 티셔츠와 최근 에센셜이 발매한 신제품을 포함한 총 6개 상품에 정가품 판정을 의뢰했다”며 “모두 정품으로 판정할 수 없다는 결과를 통보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전 짝퉁 논란은 지난 1월 네이버 리셀 플랫폼 크림이 무신사에서 수입 및 판매한 티셔츠를 가품이라고 문제를 제기하며 시작됐다. 당시 무신사는 브랜드 정식 유통채널을 통해 구입해 유통과정에서 가품이 나올 수 없다고 주장하며 정품 판정 의뢰를 시행했다. 이후 크림은 피어 오브 갓 본사의 생산총괄 부사장 제프 라자로(Jeff Lazaro) 명의로 된 확인서를 공개하며 무신사가 판매한 제품이 가품이라고 판정받았다는 내용을 확인했다. 한편 무신사는 향후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관세청 산하 무역관련지식보호협회(TIPA)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달 31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과 중앙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첫 번째로 개최됐다. 콘서트에는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이건섭 전라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 박정환 광주광역시 일자리경제실장을 비롯하여 중소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연장 입장시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의무착용 등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는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성희, 테너 진성원 등이 출연해 ‘밤의 여왕 아리아’, ‘고향의 봄’ 등의 연주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중소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또한 중소기업계 사랑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2억 원 상당의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전북·전남 및 광주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콘서트가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의 문화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
삼성전자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무풍에어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풍 에어디자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냉방을 넘어 청정·제습까지 사계절 내내 집안 공기를 관리해 주는 무풍에어컨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대상 모델은 스탠드형ㆍ벽걸이형 뿐만 아니라 가정용 시스템에어컨까지 대상 라인업을 확대했으며, 캐시백ㆍ포인트ㆍ무상 제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022년형 무풍에어컨을 구매할 경우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40만원 상당의 캐시백 또는 포인트가 제공되며, 2022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I’ 구매시 로봇 청소기 ‘제트 봇’ 또는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을 무상 증정한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에어컨을 반납하고 2022년형 무풍에어컨을 구매하는 경우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최대 10만원, ‘무풍에어컨 클래식’은 5만원의 보상 혜택이 제공되며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은 10만 포인트가 부여된다. 2022년형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무풍 시스템에어컨을 여러 개 구매시 최대 18만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결혼이나 이사를 앞두고…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오늘(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된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경감하고, 취약채무자의 신속한 경제활동 복귀를 적극 지원하기위해 예년 대비 1개월 앞당겨 실시됐다. 특히 신보는 캠페인을 통해 상각채권 전체를 원금감면 대상으로 운용, 단순 연대보증인에 대한 채무감면율 확대, 신용관리정보 조기해제를 위한 상환금액 요건 완화 등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줄이고 조기변제를 유도하여 채무자의 신용회복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재기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특별 캠페인을 통해 3만명 이상의 채무자가 채무감면 우대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채무자의 신속한 신용회복과 실질적인 재기지원을 위해 금융취약계층에대한 포용적 금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별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신용보증기금 재기지원단 및 채권관리단(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여신의 사자 플라튼'을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여신의 사자 플라튼'은 전작에서도 사랑을 받은 인기 영웅으로, 적에게 강력한 방어무시 피해를 주고 궁극기 게이지가 증가하지 못 하도록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일정 수치만큼 적의 생명력을 전환시키거나 공격형, 사수형 아군에게 무적 효과 등을 부여하는 스킬을 갖고 있어 PvP 콘텐츠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플라튼 전용 장비로 '여신의 성스러운 큐브'가 업데이트됐다. 착용 시 방어력, 방어무시 저항 효과가 상승하고, 상대편이 회복하려고 할 때 오히려 데미지를 주는 '회복 반전 효과'가 추가된다. 이외에도 플라튼이 착용하면 외형이 변화하는 코스튬 2종도 선보였다. 업데이트와 함께 방치형 필드에서 '큐브 파편', '큐브'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4월 14일까지 실시한다. 큐브 파편을 재료로 '전설 영웅 선택권', '영웅 소환 티켓' 등의 보상을 제작할 수 있으며, '큐브'를 이용해 '개방된 장신구 제작 재료 선택상자', '전설 영혼석 파편', '펫 소환 티켓' 등을 만들 수 있다. 또, 플라튼을 특정 레벨까지 성장시키면
마켓컬리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요리법을 공개하는 ‘집에서 만나는 셰프의 레시피’ 기획전을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마켓컬리가 온라인 식품유통 기업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을 기념하는 기획전이다. 마켓컬리는 우리나라 미식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미쉐린 가이드 공식 파트너십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외 온라인 식품유통 기업 중에서는 마켓컬리가 최초로 선정돼 미쉐린 가이드 서울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한다. 첫 번째 기획전에는 2021년과 2022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미토우’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미토우’는 한국식 일식요리를 지향하는 가이세키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미토우의 김보미 셰프는 2022년 ‘미쉐린 서울 영 셰프 어워드’도 수상했다. 대표 레시피로 연근과 아스파라거스 등을 익혀 밥에 섞은 후 생연어를 올려 만드는 ‘고모쿠 치라시 스시’와 제철인 도미를 활용해 만드는 ‘도미 오니기리’를 제안했다. 미쉐린 가이드에서 인정한 레스토랑의 레시피이지만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봄철 피크닉 도시락 메뉴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레시피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 이하 경기중기청)은 예비소상공인의 혁신창업 지원을 위해 경기지역에서 2022년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이하 ‘사관학교’) 교육생(30명 내외)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관학교는 국내외 다양한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보급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 아이템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기본 창업교육 과정’으로 이론교육 및 경영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이론교육을 완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사업화 평가(신청·선발·심사 절차)를 거쳐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아울러 졸업생에게는 소진기금 융자 최대 1억원, 소상공인 컨설팅, 크라우드 펀딩 및 투자IR 행사 참여기회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2022년 경기지역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재)중소상공인희망재단을통해 운영되며 사업운영 외에도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보육공간, 판로 기회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백운만 경기청장은 “창의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2030 MZ세대의 창업이 늘고 있다”면서 “창업을 꿈꾸는이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등의 선두주자로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나갈
쌍방울그룹이 쌍용자동차 인수에 나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쌍방울그룹은 그룹 내 특장차 제조회사인 광림을 중심으로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을 조성하고 쌍용차 인수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것으로 전해졌다. 쌍방울은 최근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의 계약 해지 이후 곧바로 인수 작업에 들어섰으며 인수 의사를 매각주간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울은 광림과 엔터테인먼트업체인 아이오케이, 광학부품제조업체 나노스 등 그룹 자회사로 이뤄진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인수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광림은 언론에 ”계열사와 힘을 모아 쌍용차 인수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노)는 1일 수원시 유출지하수 실태조사 용역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유출지하수 실태조사는 수원시에서 유출되는 지하수의 발생량과 발생 형태 등을 조사해 합리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2021년 좋은시정위원회의 제안으로 수원시 정책과제로 선정됐다. 금번 사업을 통해 연말까지 수원시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건축물과 지하철 역사 등 105개소를 조사해 유출지하수 이용가능 수량산정 및 수질 검사(생활용수 사용가능 여부)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 활용가능성이 확보된 지하수에 대해서는 수원시 지하수 자료와 연계해 활용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과거에 비해 지하 공간 개발 규모가 증가하면 유출지하수 또한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조사를 통해 수원시 도심 하천의 기능유지를 위한 추가 용수확보 및 유출지하수 활용 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지하수 관리 방안을 수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인노 본부장은 “공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하수 관리를 추진해 생태적으로 건강한 물 순환 도시가 되겠다는 수원시의 통합물 관리 비전을 실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