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내부 교육 자료에 남성비하 혐오 상징으로 알려진 표식을 넣어 논란을 사고 있다. 지난 2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현대자동차 내부 교육 자료 표지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HMC R&D 기술전수 과정'이라고 기재돼 있었고 문서는 현대모터스컴퍼니 즉, 현대자동차 내부 교육 교안 표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게시자는 "기술 전수랑 저 그림이랑 무슨 상관이냐"며 남성비하 혐오 표현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으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놓고 표현한다", "아직도 저런다"는 공감성 발언을 했다. 해당 표식은 한국 남성의 성기 길이가 짧다고 손가락으로 비하하는 표현으로 알려져 있어 지난해 여러 기업 자료에 등장하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문제가 된 교안을 관리한 담당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부당 징계 대처 방안을 묻는 게시물을 올리며 부당 징계에 대한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 측은 "해당 내용과 관련해 내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30일 안양시와 시청 접견실에서 4자녀 이상 다둥이 가정을 대상으로 LH 매입임대주택을 수요맞춤형으로 제공하고자‘다둥이네 보금자리’ 지원을 위한 LH 한국토지주택공사-안양시 간 매입임대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수요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선도해가는 LH가 안양시와 함께 저소득 다둥이 가정에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안양시는 올해 LH로부터 다둥이 매입임대주택 10호를 제공받아 다둥이 가정 10가구에‘다둥이네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은 안양시와 LH 간 '다둥이네 보금자리 지원'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관련 제반사항을 논의함으로써 올해 시범 사업 뿐 아니라 2022년 이후에도 동 사업이 지속가능하도록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LH는 보유 매입임대주택을 지역수요맞춤형으로 4자녀 이상 다둥이 가정에 제공하게 된다. 안양시는 입주를 희망하는 다둥이 가정을 대상으로 입주자모집 절차를 통해 10세대를 선정하고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지원한다. 주거복지의 주요 수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는 코로나19 확진, 코호트 격리를 경험한 장기요양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후유증 극복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심리·정서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30일 인천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장기요양기관협회, 수원시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 여성문화공간(休)과 함께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심리·정서 검사(ESI; Emotional Stress Inventory), 통합예술(그림, 인지, 명상 등), 대인관계 관리법 등의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에서는 요가, 실버체조, 댄스 등 운동프로그램 등 건강백세운동교실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와 감정노동에 지친 종사자들이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고, 돌봄현장으로 돌아가 어르신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종사자와 어르신 모두 만족하는 좋은 돌봄으로의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장기요양기관에 관련 안내문을 매월 발송할 예정이며, 참여 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당신과 함께, 장기요양)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서명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3월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4월 중소기업 경기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는 4월 업황 전망 경기 전망지수는 84.7로 전월 대비 0.2p 하락(전년 동월 대비 4.2p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의 경우 오미크론 유행 정점 지연 가능성이 대두되고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경기 불안 심리가 확산하며 전산업 지수의 하락을 견인했다. 다만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조치를 완화함에 따라 일부 서비스업에서 경기 전망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16.8p↑)과 숙박 및 음식점업(13.3p↑)의 지수 상승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의 4월 경기 전망은 86.5로 전월 대비 3.5p 하락(전년 동월 대비 1.7p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83.7로 전월 대비 1.4p 상승(전년 동월 대비 7.2p 상승)했다. 건설업은 80.0으로 전월 대비 3.4p 상승했으며 서비스업(84.5)은 지난달보다 1.1p 상승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조업에서는 비금속광물 제품(87.7→92.5), 자동차 및 트레일러(91.4→94.6)를 중심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자동차의 인수·합병(M&A) 투자계약 해지 통보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법원에 쌍용차의 M&A 투자계약 해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에디슨모터스는 "법원에 요청한 제반법령에 의한 신고기한 연장 건에 대해 법원이 29일까지 변경신청을 하라고 승인했다"며 "하지만 쌍용차 관리인은 절차와 규정을 무시하고 계약 해지를 통지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오전 쌍용차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인수대금 예치시한을 어기고 잔여 인수대금 예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 인수인과 M&A를 위한 투자계약이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에디슨모터스는 "제반법령에 의한 신고기한 연장에 따라서 인수 컨소시엄이 확정되고 그에 따라 각 컨소시엄 주체의 인수대금 등 조달 범위가 확정되기 때문에 제반법령에 의한 신고기한 연장이 완료된 후에야 비로소 인수 잔금 납입이 진행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해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단독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한 정용원 쌍용차 법정 관리인의 변경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3000억
카카오페이증권이 실시간 수준으로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는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카카오페이앱 사용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는 별도 앱이나 계좌 추가 개설 없이 카카오페이앱의 주식 서비스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소수점으로 투자할 때에도 1주(온주) 단위로 투자할 때와 최대한 동등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했다. 사용자들이 원할 때마다 원하는 금액만큼 소수점 단위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차별화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의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는 실시간에 근접한 수준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국내 최초로 사용자들의 주문을 모아 빠르게 처리하는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했다. 소수점 단위로도 시세의 움직임에 따라 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해 소액 투자자들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분산투자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는 정규장 마감 30분 전까지 수량이나 금액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환전 절차도 필요 없으며 통합증거금을 통해 자동환전이 적용되기 때문에 보유한 원화로 편리하게 미국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계좌
넷마블(대표 권영식, 대표 도기욱)이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브랜드스탁이 국내 산업 부문별 브랜드 가치 1위를 선정해 ‘2022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를 선정하는 것으로 브랜드 증권시장에 상장된 230여 개 품목 10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2월 말일까지 조사가 이뤄졌다.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Brand Stock Top Index) 총 850.4점(1000점 만점)을 얻어 전년 대비 2.3점 상승했다. 브랜드 주가지수는 608.2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42.0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지난해 넷마블의 ‘제2의 나라’와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 글로벌 출시작들의 선전했으며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세븐나이츠2’ 등 기존 게임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은 것이 브랜드 주가지수 상승 이유로 꼽힌다. 넷마블 관계자는 “자체 IP 강화 전략을 통해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 여러 신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고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등 신사업 드라이브와 함께 블
스타벅스코리아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와 함께 스타벅스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동반성장위원회 간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0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권칠승 중기부 장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고장수 이사장, 동반성장위원회 오영교 위원장, 스타벅스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카페 업계 간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서로의 뜻을 모았다. 스타벅스는 이번 카페업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약을 통해 향후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으로 우선 스타벅스는 카페업 소상공인들과 협력해 우리 농산물을 원부재료로 하는 신규 음료 제조 방법 등을 공유하며 소상공인의 판매를 증진할 수 있도록 하는 ‘상생 음료’ 개발을 추진한다. 스타벅스는 그 동안에도 문경 오미자 피지오, 이천 햅쌀 라떼 등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인기 음료를 선보여 온 바 있다. 이 같은 기존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소상공인 카페들이 제조 및 판매에 적합하면서도 폭 넓게 국산 농산물을 활용, 고객의 입맛에 맞는 음료를 개발, 이를 소상공인 카페에서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게 된다. 향후 스타벅스가 개발한 상생
2000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거래 결정이 보류됐다. 지난 29일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이하 기심위)를 열어 오스템임플란트 상장유지 안건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해 주식 거래는 계속 정지된다. 이날 기심위는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에 걸쳐 논의를 이어갔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일부 위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실적 개선과 재무 여건 등을 고려할 때 상장 유지를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으나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선임과 각종 위원회 설치 등 지배구조 개선 이행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는 주장이 맞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오는 31일로 예정된 오스템임플란트 주주총회서 내부회계 관리제도 보완 여부에 따라 오스템의 운명이 결정될 전망이다. 거래소는 오스템임플란트 주총 이후 이르면 다음 달 심의를 속개해 상장 유지 혹은 상장 폐지 여부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직원이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해 지난 1월 3일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재무 안정성과 영업 지속성을 판단하기 위한 경영 지표는 비교적 양호하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지난해 매출액은 8245억원, 영업이익은 1433억원으로 전년보다 크
CJ 제일제당이 새 메뉴를 출시하며 중화 간편식 시장 성장 가속화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고메 사천탕수육'은 지난해 3월 선보인 '고메 탕수육'의 인기에 힘입어, 고객의 니즈와 매운맛 선호 트렌드에 맞춰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메 탕수육은 CJ 만의 노하우 기반 기술들로 바삭함을 극대화, 전자레인지서 터지지 않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런 장점 덕분에 충성고객층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으며 탕수육뿐만 아니라 '고메 깐풍기' 등 중화 간편식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문점 수준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앞세워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독보적 R&D 기술력 기반으로 메뉴를 더 다양화하며 중화 간편식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고메 사천탕수육은 CJ제일제당 공식몰 CJ 더마켓과 GS Shop에서 구입할 수 있고, 대형마트는 3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 경기신문 = 이성훈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