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이 고객 관리를 하지 않고 고객과 소통한 척 '시늉'만 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기신문 기아-KB캐피탈, '차 팔면 땡'...폭탄 돌리기에 소비자만 분통(2022. 03. 22) 취재 과정에서 KB캐피탈은 당일 즉시 제보자 A씨와 연락해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 같은 날 오후 KB캐피탈 관계자는 경기신문에 "A씨와 소비자민원부 직원이 연락했으며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음날 경기신문이 A씨에게 확인한 결과, KB캐피탈은 A씨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으며 본지에 전달한 내용은 모두 허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실을 KB 측에 다시 전달하자 KB는 "담당자한테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은 것 같다"며 재차 확인했고 그 사이 A씨는 KB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고충을 겪고 있는 A씨에게 담당자가 연락하지 않은 상태에서 KB는 상담을 진행한 척 시늉했고 외부 전달에만 급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KB는 "담당 부서 쪽이랑 얘기했던 내용을 그대로 전달했고 그사이 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며 "담당 부서 내부에서도 여러 사람이 내용을 공유하다 보니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고 시인했다. 한편 KB캐피탈은
정부가 2022년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부담을 완화하고 다주택자들에게 원안대로 부과할 방침이다. 정부는 23일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17% 수준으로 올리면서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지난해 공시가격을 적용해 보유세 부담을 완화해 주기로 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2017년 4.44%에서 2018년 5.02%, 2019년 5.23%, 2020년 5.98% 등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최근 2년 연속으로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2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 및 부담 완화방안' 브리핑에서 "공시가격 변동으로 인해 1가구 1주택 실수요자의 부담이 급증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전체 1가구 1주택자를 대상으로 2022년 보유세 과표 산정 시 2021년 공시가격으로 동결해 보유세 부담을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한다. 2021년부터 시행된 재산세 특례세율의 효과로 전체 주택의 93.1%에 해당하는 2021년 공시 6억원 이하 주택 중 1가구 1주택자의 경우 2022년 재산세가 2020년도보다 낮은 수준으로 예상된다. 또한, 종부세 부담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된다. 공시가격 상승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윤한필)는 23일 올해 1분기 노사간담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장에서 지적측량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혹서기 대비 안전용품 마련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합리적인 인사제도 운영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노사 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사고 위험요인 예방을 위해 측량현장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했다. 윤한필 본부장은 “코로나로 더욱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도 애써주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오늘 노사 간 논의된 사항들이 안전한 일터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올해 전국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의 공시가격이 지난해에 이어 상승했다. 특히 경기, 인천지역의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17.22%)보다 대폭 늘어났다. 23일 국토교통부의 '2022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와 인천 공시가격이 20% 이상 올랐다. 경기도의 공시가격은 집값 상승에 힘입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의 올해 공시가격은 23.20%로 작년 상승률(23.94%)과 비슷했다. 경기도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호재와 서울 집값 상승에 따른 대체 수요지로 부상하면서 서울 인접 지역의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크게 올랐다. 인천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29.33%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인천의 올해 주택 가격은 지난해 상승률(12.06%)의 2배 이상이다. 인천은 경기도와 함께 GTX 호재 등으로 집값이 크게 상승했다. 그중 GTX-B노선이 연결되는 송도신도시가 있는 연수구 아파트값은 38.46% 올랐다. 국토부는 "공시가격 변동률은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상황에서 거래 가능성이 가장 큰 가격을 산정·조사하게 돼 있다"며 "지난해 10월부터는 가격 상승이 주춤하고 실거래
전국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올해 공시가격이 작년과 비교해 17% 넘게 오른다.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이다. 집값 상승에 따라 공시가격도 함께 오른 것으로, 특히 인천과 경기의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으로 해당 주민들의 세부담도 늘어나게 됐다. 다만 정부는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실수요자 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과세표준은 작년 공시가격을 적용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2022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공개하면서 24일부터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평균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17.22%로 집계됐다. 지난해 공시가격이 19.05% 올랐던 것에 비하면 상승률이 1.83%포인트(p) 낮아진 것이지만,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크게 올랐다. 2년간 합산 상승률은 36.27%다. 현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를 추진하면서 공시가격이 매년 5%대 상승률을 기록하긴 했지만, 작년과 올해는 예상치 못한 집값 급등으로 17∼19%대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2017년 4.44%, 2018년 5.02%, 2019년 5.23%, 2020년 5.98% 등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3일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와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회원 복지향상을 위한 정보와 자산운용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노란우산 가입자는 공제회 출자회사인 The-K호텔앤리조트, The-K예다함상조 등을 할인 이용할 수 있고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은 노란우산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교직원공제회와 공제사업 노하우를 공유해 노란우산이 고객 중심적인 제도로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곤 이사장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제도, 자산운용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양 기관 간 협력관계가 구축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수출입 중소기업 313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간 실시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중소기업 수출입 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러-우크라이나 사태로 직·간접 영향*을 받는 수출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러-우크라이나 사태로 수출입 애로를 겪고 있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은 10곳 중 7곳 이상(70.3%)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사태 영향의 지속 기간에 대한 질문에는 2023년 이후(30.5%), 2022년 4분기(29.1%), 2022년 3분기(20.0%) 순으로 응답해 사태 장기화를 우려하는 중소기업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러-우크라이나 사태로 영향을 받고 있는 기업들 중 32.3%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67.7%는 ‘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직접 영향을 받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으로는(복수응답)으로 물류 운송 차질(64.8%)이 가장 많았으며 대금 결제 중단·지연(50.7%), 수출통제에 따른 수출 차질(38.0%) 순으로 나타난 반면, 이번 사태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책(복수응답)으로 원자재 비축물량 확보(35
한국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공철)는 '2022년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경기∙인천∙강원지역 예선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 과정의 모의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은행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정책결정과 관련된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 지역예선의 진행방식(대면 혹은 비대면)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예심(서면평가) 결과 발표 시점에 공표할 예정이다. 경기·인천·강원지역 소재 대학교(학부) 재학생 4명이 1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으며 예심의 경우 같은 학교 소속이더라도 다수 팀이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예선대회 진출팀은 학교(캠퍼스) 당 2개팀 이후로 선정한다. 지역 예선대회 이전까지 팀원 1인을 교체할 수 있으며 최종 팀을 구성한 4인에게만 대회 참가 경력을 인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자격 증빙 서류와 함께 '5월 통화정책 방향 결정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이슈'를 주제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예심 결과는 서면 평가를 거쳐 오는 6월 셋째주 한국은행 홈페이지, 개별 이메일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
1세대 1주택자의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부담이 작년 수준으로 동결된다. 국회의 법 개정 논의에 따라 2020년 수준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60세 이상 고령자는 주택을 팔거나 상속할 때까지 종합부동산세 납부를 유예해주는 제도가 도입된다. ◇ 재산세 납부자 93%, 2020년보다 부담 작아져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1세대 1주택자 부담 완화방안을 발표했다. 부담 완화방안은 이날 발표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17.22% 상승)이 1세대 1주택 실수요자의 부담 급증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관점에서 마련됐다.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부처는 이를 위해 1세대 1주택자(올해 6월1일 기준)에 한해 올해 재산세·종부세 과표 산정 때 2021년 공시가격을 적용하기로 했다. 올해 공시가격이 작년보다 낮거나 같은 경우에만 올해 공시가격을 쓴다. 공시가격은 보유세를 매기는 기준 가격이므로 작년 공시가격을 쓰면 재산세와 종부세를 작년 수준으로 동결시키는 효과를 낸다. 재산세의 경우 작년부터 시행된 재산세 특례세율(공시가격 9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에 가격…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2022년형 Neo QLED가 해외 유명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의 뉴스위크(Newsweek)는 "게임·스트리밍·스포츠 영상 감상을 중요시하는 고객이라면 QN90B(국내 QNB90) 모델은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뉴스위크는 “완벽에 가까운 블랙과 밝고 선명한 이미지로 게임과 영화 감상의 몰입도를 높여주며 베젤이 제로에 가깝고 매우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 전작 대비 스마트 플랫폼과 UI도 크게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테크 전문가 그룹 AVS포럼(AVS Forum)은 QN95B 모델을 '탑 초이스 2022'에 선정했다. AVS 포럼은 이 제품에 대해 “최고의 게이밍 TV이며 화면이 3차원으로 느껴질 만큼 화질이 놀랍다"고 호평했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테크리셔스(Techlicious)'는 QN90B 모델을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며 "4K TV 시장에서 전작을 대체할 최고의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또 “타이젠 OS를 기반으로 한 훌륭한 스마트 플랫폼이 탑재돼 있으며 음성 인식 기술을 통해 원격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찾을 수 있어 유용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