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24일 양평군청 로비에서 '양평, 순간이 작품이 되다'를 주제로 진행한 '제10회 양평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양평관광사진 공모전은 2007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양평의 자연과 일상을 담은 작품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전 국만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모전 전용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총 953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교수진 및 사진작가로 구성된 1차 온라인 심사와 대국민 심사, 이어진 2차 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총39점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상금 100만 원), 금상(70만 원), 은상2점(각 50만 원), 동상 5점(각 30만 원), 입선 30점 (각 10만 원)등 총 720만 원의 상금과 상패·상장이 수여됐다. 수상작품은 11월 24일부터 일주일간 양평군청 로비에 전시되며 이후 순회 전시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이 양평관광의 홍보대사"라며 "앞으로도 양평의 아름다운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난 25일 교내 행정동에서 초정밀 모션 제어 시스템 전문기업 ㈜져스텍과 총 1억 1000만 원 규모의 기술이전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의 대상은 전자공학부 정두희 교수가 보유한 리니어 모터 기반 핵심 제어 기술로, 져스텍과는 2016년부터 꾸준한 산학협력 관계를 이어온 끝에 이뤄진 중대형 기술이전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져스텍은 리니어 모터 시스템, 로터리 DD 모터, 초정밀 모션 스테이지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술 기반 기업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FPD) 등 초정밀 위치 제어가 요구되는 산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성장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은 져스텍의 주력 제품 성능과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즉시 활용될 예정이며, 국내외 첨단 장비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지원하는‘대학기술경영촉진(TMC) 사업’을 통해 이전이 성사됐다. 황수성 총장은 “이번 성과는 대학의 우수 기술이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실제 기업 성장에 기여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김포시 하성상공인협의회가 25일 오후 5시 고촌읍 마리나베이 코리아에서 제11‧12대 회장단이 취임식과 2025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해 힘써온 11대 이빈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12대 집행부의 비전이 선포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박상혁, 김주영 국회의원, 국힘 김포갑 박진호 당협위원장, 등 상공인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제11대 이빈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에 이어 그간 경기 침체 속에서도 골목상권 활력 회복과 회원 소통 강화를 위해 앞장선 공로가 힘찬 박수를 받았다. 특히 지역 소비 촉진 캠페인, 상인 역량 강화 교육, 주민·상공인 협업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12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박 준열 회장은 “하성이 더 활기찬 경제 중심지가 되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라는 다짐이 제시됐다.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디지털 기반 상권 활성화 ▲지역축제·행사와 연계한 매출 증진 ▲청년상인 발굴과 창업 지원 ▲회원 복지 확대 등을 핵심 추진과제로 발표하며 “협의회의 힘을 모아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산교육재단은 지난 25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등학생 장학생 240명에게 1억 2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학생 학생들은 1인당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은 오산장학위원회 이계왕 위원장과 수혜 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성취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금은 전형별로 ▲우수인재 132명 6600만 원 ▲희망인재 48명 2400만 원 ▲근로자 자녀 6명 300만 원 ▲다자녀가정 자녀 48명 2400만 원 ▲다문화가정 자녀 6명 300만 원 등 총 1억 2000만 원이 지원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2005년부터 애향장학금 제도를 운영하며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학업장려금 및 진학등록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기존 성적 중심의 장학제도를 보완해 ‘명예의 전당 특기 장학생’ 제도를 신설,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오산 출신 대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줄이기…
포천시는 지난 25일 오후 5시부터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지난해 7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일주년 동안 추진해 왔던 주요 교육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배움 성과 공유회 행사는 약 9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포천지역 미래 교육도시로서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포천교육을 바꾸는 시간(이하 포바시)으로 개최됐다.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 더플러스 배움 성과 공유회는 백영현 시장과 소성숙 포천 교육장, 임종훈 시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장석환 대진대학교 총장, 서영거 차의과학대학교 총장, 김성동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부사장 등 지역 교육인프라를 이끌어 온 주요 인사와 관내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을 했다. 이번 행사에서 눈길을 끈 것은 일동초등교 임미현 교감과 우리말겨루기 우승자인 동남고 3학년 최진서 학생이 공동 사회를 맡았으며, 백영현 시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지난 1여년 동안 추진해 왔던 교육 사업성과 발표 및 교육정책의 변화, 향후 교육비전과 실행계획 등을 직접 설명에 나섰다. 백영현 시장은 이날 교육발전특구 선정
고양특례시는 국내 주요 4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에 모두 비영리 법인 계정을 개설하고, 압류된 체납자의 가상자산을 시 계정으로 이전해 직접 매각하는 절차를 이달부터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그간 가상자산은 일부 체납자들에게 재산을 은닉하거나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새로운 수단으로 악용돼 왔으나, 거래소 계정 개설의 제약과 지자체 직접 매각이 어려운 제도적 한계로 실제 징수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국내 주요 4대 거래소와 협력해 법인 계정을 모두 개설함으로써 이러한 한계를 근본적으로 해소했고, 이를 통해 압류-이전-매각이 한 흐름으로 이어지는 ‘가상자산 원스톱 징수 체계’가 완비됐다. 시는 이미 압류 가상자산을 보유한 지방세 체납자에게 자발적 매각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오는 30일까지 스스로 자산을 매도하고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기한을 부여했다. 정해진 기한 내에 매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시는 압류된 가상자산을 법인 계정으로 안전하게 이전 후 직접 매각을 실시, 매각 대금을 지방세에 충당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체납자의 가상자산이 세금 회피나 도피 수단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함과 동시에, 징수 행정의 실효성과…
성남시는 서현역 일대의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하기 위한 ‘서현역 공공공간 디자인 개선사업’을 최근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새롭게 탈바꿈한 보행 및 휴식 공간을 선보였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부터 현장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이용자들이 느끼는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보행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공공공간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은 7월 착공해 지난 19일 준공식을 열며 완료됐다. 준공식에는 일반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과 경과보고, 점등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서현역 인근 보행자 전용도로는 유동 인구가 많음에도 흡연 공간으로 인식돼 간접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흡연 부스를 설치하고 수목 및 시설물을 재배치해 보행 동선과 흡연 동선을 명확히 분리,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서현역 맞은편 메타세쿼이아 길에는 새싹 조형물과 바닥 센서 조명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주변 상업지역 대비 어두웠던 보행환경을 밝히고, 야간 보행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도심 속에서도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세 곳의 특화정원을 새롭게 조성해 이색
광명시가 2026년부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50개교(원)에 공급할 수산물 공급업체 2개소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학교급식 수산물 공동구매 제안서 평가회’를 열고 서류 평가를 통과한 4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학부모와 영양(교)사 학교장 등 학교급식 관계자 120여 명이 평가위원으로 참석해 업체의 발표를 들은 후 투표로 수협중앙회 급식사업부, 주식회사 해정수산 등 2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부대행사로 시청 로비에서는 학교급식 식재료 전시가 함께 열려 학부모와 급식 관계자들이 친환경 식재료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주요 식재료인 친환경 쌀과 농산물, 비유전자변형(Non-GMO) 가공품, 김치, 수산물 등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그간 친환경 무상급식과 우수 식재료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먹거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친환경 급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백학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연천군수, 연천군의회 의장,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장 및 연천소방서장, 군의원, 마을 대표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 및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조성사업은 연천군 백학면 통구리 일대에 총 493억 원(도비)을 투입해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북부캠퍼스가 완공되면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도민 교육생 등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북부캠퍼스에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시설 ▲도민안전캠프(안전체험시설) ▲야외 운동장 ▲생활·복지시설 등이 조성되며, 백학저수지와 주변 산지 지형을 활용한 실전 대응 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소방학교 북부캠퍼스 사업 설명회는 주민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연천군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해 해당 시설이 조속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광주시가 행정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적극 적용하며 도시 운영 방식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가장 빠르게 나타나는 분야는 교통이다. AI 기반 스마트 교차로는 차량·보행 흐름을 실시간으로 읽어 신호 주기를 유연하게 조정하는 기술로, 불필요한 정차 시간을 줄여 혼잡을 완화하는 데 큰 효과를 내고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카카오맵·T맵 등 민간 내비게이션과도 연계돼 운전자에게 즉시 제공된다. 시는 내년에 스마트 교차로 14곳을 추가 설치하고 교통정보 CCTV 7곳을 신규 구축해 ‘데이터 기반 교통 운영’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도시 안전망 역시 AI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AI 방범 CCTV 268대를 신규 설치하며 이상행동 감지·위험상황 분석 기능을 고도화했다. AI가 특정 행동 패턴이나 위험 요소를 자동 식별하면 관제센터에 즉시 알림이 전달되고, 현장 대응이 기존보다 훨씬 빨라진다. 시는 내년에도 250대 추가 설치를 추진해 ‘도시 전역 실시간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챗봇·콜봇을 통해 24시간 민원 상담 체계를 도입하며 반복 업무 자동화, 민원 접근성 개선, 공무원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