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25일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청년정책위원회 3기 청년위원들의 첫 회의를 가졌다. 이번 모임은 새롭게 구성된 3기 위원들의 상견례와 위촉장 수여식으로 시작되었으며, 향후 2년간 안성시 청년 정책에 대한 청년 의견을 반영하는 주요 역할을 맡게 된 위원들은 기대 속에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성시 청년정책발전 유공 표창도 함께 진행되어 청년정책에 기여한 위원들의 노고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정책위원회 2기 공동위원장을 맡아 활발히 활동한 이용성 위원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그는 “위원회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앞으로도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외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이웅비 위원이 3기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웅비 위원은 “위원회를 대표하여 청년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안성시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며,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성시 청년정책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공기업 최초로 3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상장 공기업 중 유일한 성과로, 한난의 지속가능한 경영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한국ESG기준원은 2011년부터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평가를 도입해왔으며, 올해는 1066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에서의 성과를 평가했다. 한난은 2022년 처음으로 공기업 중 ‘통합 A+’ 등급을 달성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해당 등급을 유지하며 공기업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한난은 반도체 산업 폐열을 활용한 저탄소 에너지 모델 개발을 선도하며, 환경 부문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임직원과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 대비 시스템 구축과 대면형 고객 서비스 강화 등으로 사회 부문에서도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활동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시 우수법인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이어졌고, 그 결과 ‘A’ 등급을 기록했다. 정용기 사장은 “한난은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선도하며 국민이…
군포시는 관내 지역 생생한 일상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낸 군포시민기자단 사진 전시회를 11월 1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시회는 '군포의 삶'과 '군포의 일상'을 주제로 엄선된 작품 15점이 시민들에게 선보이다. 20명의 군포 시민기자단은 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정경과 정겨운 이웃을 촬영해왔다. 기자단은 10월까지 약 180건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이 콘텐츠는 시청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정 홍보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기자단과 군포시민 간 공감대를 더욱 견고히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만흔 시민들이 시민기자단에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분당 차병원 암센터 전홍재 교수팀이 진행성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액체생체검사(혈액검사)가 조직기반 유전자 분석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인 간담도 전문 학술지인 'Journal of Hepatology' 최신호에 게재되며 주목받았다. 전홍재 교수 연구팀은 항암치료를 받지 않은 담도암 환자 102명을 대상으로 고형암 유전자 분석이 가능한 알파리퀴드100 플랫폼을 활용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혈액 내 순환종양 DNA(ctDNA)를 통한 유전자 분석이 조직기반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과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특히, 혈액검사를 통해 기존 조직검사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유전자 변이(IDH1 돌연변이, FGFR2-TNS1 융합 변이)를 찾아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이번 연구는 아시아에서 진행된 최초의 대규모 연구로, 담도암 환자에서 ctDNA 기반 분석이 유전자 검사의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 사례다. 전홍재 교수는 “이 연구는 담도암 환자들에게 더 많은 치료 가능성을 열어주며, 개인 맞춤형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아트리움에서 지난 26일, 뮤지컬 배우를 꿈꾸던 성남 시민 30명이 특별한 갈라 콘서트로 무대를 꾸몄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진로 탐색과 재능 발굴을 위해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한 뮤지컬 캠프 ‘Dream On Stage’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성남문화재단(대표 서정림)은 18세 이상의 성남 거주자를 대상으로 뮤지컬 캠프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오디션을 통해 126명의 지원자 중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두 번씩 연기, 보컬, 안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훈련을 받았다. 연출 총괄로 ‘맘마미아!’, ‘시카고’, ‘아이다’ 등 대형 뮤지컬 작품의 제작사 신시컴퍼니의 박명성 프로듀서가 맡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갈라 콘서트는 시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맘마미아', '댄싱 퀸' 등 인기 뮤지컬 넘버 15곡이 무대에 올랐으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 이 공연은 관람 신청 시작 2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이번 무대에 대한 감격을 전하며, “관객으로만 보던 무대에 직접 주인공으로 서게 된 순간이 가슴 벅찼다. 워크숍 과정에서 새로워진
지난 26일, 평내호평역 광장에 마련된 대경대 특수분장과 체험부스에 전공학생들이 사극캐틱터로 수염을 부착하는 시연에 “와, 신기하다”며 청소년들이 몰렸다. 이산 학생(5학년, 천마초등학교)은 “사극분장 체험이 재미있을 것 같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부스 앞쪽에서는 K-모델연기과 전공학생들이 “‘모델워킹체험’을 하고 가세요.”라며 소리를 외치고 있었다. 대경대가 마련하고 있는 체험 부스는 개장하자마자 70여 명이 관심을 보였다.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가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회 ‘청소년문화예술축제’ 이음플러스‘에 참여하면서 공연문화, 체험콘텐츠로 청소년들한테 인기를 끌고 있다. 전공 살린 특수분장과는 사극분장체험, 영화드라마 캐릭터분장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K-모델연기과는 전공학생과 교수들이 패션쇼워킹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신상원 교수는(K-모델연기과)는 “대경대가 아시아모델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모델전공을 살려 다양한 시민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연기예술과, K-실용음악과등 전공학생, 교수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제3회 청소년문화예술축제 ’ 이음플러스‘는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청이 주최하고 있는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방정환 아카이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교문방정환도서관이 제공하는 ‘방정환 아카이브 서비스’는 소파 방정환 선생에 대한 디지털화된 전자 기록물을 물리적 장소에 국한하지 않고 수집·저장하여 공유하는 디지털 콘텐츠이다. 시는 2023년부터 교문도서관의 특화 분야를 방정환 선생으로 정하고, 꾸준히 관련 자료를 수집해 왔으며, 방정환연구소 등 16개 기관의 소장 자료를 기증받거나 자료 활용 동의를 얻어 체계적인 자료 수집에 박차를 가해 온 끝에 이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방정환 아카이브’는 ▲소파 컬렉션 ▲도서관 자료 ▲방정환 도서의 대주제로 구분되어 운영한다. 먼저 「소파 컬렉션」 코너는 선생이 생전에 활동했던 시대의 기록물과 사진, 문서, 신문, 학술 자료, 기사자료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원문 보기 서비스가 연결되어 있어 더 자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자료」 코너는 교문방정환도서관이 전시, 시민 참여, 자체 행사나 독립기념관 등 협업을 통해 방정환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생산한 자료들로, 향후 방정환 컬렉션과 도서관이 소장한 방정환 자료를 기반으로 방정환 선생에 대한 새로운 기록을 생산하여 아카이브를 채워 나갈 계획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는 더블미의 the-cave에서 MR교육 및 XR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MR(Mixed Reality)은 디지털 세상을 구현하는 기술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융합한 혼합현실 기술이며, XR(Extended Reality)은 확장현실로써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김주희 학과장과 안지아 지도교수의 지도로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20여명의 학생들은 혁신적인 미래 기술을 경험하고, 새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MR기술과 XR기술의 상용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XR의 발전속도는 시장의 성장성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이며,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수록 XR기기의 대중화와 다양한 산업으로 발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복대학교는 미디어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가상과 현실 경험, 전문적 지식습득과 XR, AR, VR을 적용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복대학교 홍보센터장 겸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안지아 교수는 “미래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가상세계를 구현하고 냄새 정보, 소리 정보 등을 융합해 사용자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술이 요구될 것이다. 오늘의 교육은 학생들이 교육과 실습으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돌봄SOS센터를 운영하며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렵고, 수발할 가족이 없어 돌봄 공백이 발생한 주민이 신청할 수 있는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곶동에 거주하는 한 80세 어르신은 치매 환자로, 노인 부부가구에 속한다. 지난 5월 외출 후 귀가하던 중 길을 잃고 쓰러져 119에 의해 구조된 후 시화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뇌출혈로 인해 장기간 입원하게 됐다. 퇴원 후 자택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하나뿐인 자녀는 해외 이민 중이고, 함께 사는 아내는 고령에 허리부상으로 인해 수발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월곶동은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상 어르신의 배우자는 “환자를 돌볼 여력이 없었으나, ‘누구나 돌봄’ 사업으로 인해 큰 고비를 넘겼다”라며 “또한, 식사 서비스까지 제공해줘 끼니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해당 사례는 월곶동 돌봄SOS센터에서 ‘누구나 돌봄’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누구나 돌봄’ 서비스는 생활 돌봄(대상자 가정방문 수발), 동행 돌봄(필수적 외출 활동 지원), 주거 안전(간단 집수리ㆍ청소ㆍ방역
하남시보건소는 야외활동시 감염되는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라고 당부했다. 2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국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다. 이 중 SFTS는 경기도 내에서 2021년 26건(전국 172건), 2022년 40건(전국 193건), 2023년 38건(198건)의 환자가 발생했다. 치명률(2023년 기준)이 19.2%에 달할 정도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매개충인 진드기는 풀이 많은 장소를 비롯해 야생동물이 사는 모든 환경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야외활동 시 긴소매·긴바지를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풀숲이나 풀밭에서는 반드시 돗자리 등을 이용해 감염을 최소화해야 한다. 귀가 후에는 옷 세탁과 샤워를 통해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2주 이내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활동이 왕성해지는 가을철 풀숲에서 야외활동 후 발열 등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의심해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