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굴포천에서 6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42분쯤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 굴포천의 당미교 인근 수면 위에서 A(61)씨가 숨져 있는 것을 한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상·하의와 신발을 착용하고 휴대전화를 소지한 상태였으며, 경찰은 지문을 채취해 시신을 A씨로 특정했으나 그의 최근 행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의 상태로 미뤄 A씨가 최근에 숨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별한 외상은 없으나 정확한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부평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고등학생 및 동등 연령자를 대상으로 ‘새내기 유권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내기유권자 연수는 2020년 선거권연령이 만18세로 확대됨에 따라 인천시교육청과 체계적인 새내기유권자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125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시 선관위는 18세 유권자가 2022년 치러질 대통령선거 및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절차와 방법, 후보자 정보·공약 확인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해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새내기 유권자 연수는 5월부터 12월 초까지 대면·비대면(화상강의) 방식으로 이뤄지며 신청은 선거연수원 홈페이지 또는 시 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032-588-4386)로 문의하면 된다. 시 선관위 관계자는 “새내기유권자 연수를 통해 체득한 지식이 실제 투표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유권자를 위한 민주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는 27일 관계기관,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COP28 인천시 유치 추진단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는 UN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인 197개 국이 1995년부터 매년 연말 지구온난화 방지 등 환경분야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모인 국제회의다. 대륙별 순환 개최원칙에 따라 오는 2023년 11월에는 아시아·태평양권에서 열릴 예정이다. 당초 지난해 영국에서 COP26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올해로 연기되면서 전체적인 일정이 미뤄진 결과다. 이날 발족식에는 유치 추진단장인 안영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유훈수 시 환경국장, 이건우 인천관광공사 본부장, 박천규 UN지속가능발전센터장, 심형진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 손성환 인천시 GCF 자문대사, 조경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국제행사 개최시 COP28 유치홍보 ▲COP28 인천시 유치 SNS, 기획보도 추진 ▲GCF 등 국제기구 활용 유치 활동 전개 ▲정부 관계부처 및 15개 국제기구 방문 홍보 ▲COP28 인천 유치 범 시민 분위기 조성 등 활동에 나설 예
인천시가 2040년 도시의 미래상을 새로 그리기에 앞서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2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안)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김민배 인하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고존수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서종국 인천대 교수, 김환용 한양대 교수, 장정구 인천시환경특별시추진단장, 이왕기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동석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법정계획인 도시기본계획은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시·군이 공간적으로 발전해야 할 장기 구조적 틀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시가 새로 수립 중인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을 통해 향후 인천의 도시공간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되는지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시는 시민의 목소리는 물론 인구성장 둔화 및 원도심 인구 감소, 새로운 환경 문제 등 현안사항과 전망 분석 등을 통해 핵심과제 및 정책방향을 담아 ‘행복하게 세계로 나아가는 환경도시 인천’을 도시 미래상으로 설정했다. 이의 달성을 위해 다같이 누리는 시민행복도시, 글로벌 플랫폼 기반의 국제해양도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 등 3대 목표를 세우고…
인천시가 공급망 유지관리의 체계화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시민 불신감을 해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연이어 터졌던 적수 및 깔다구 유충 사태를 겪은 시와 상수도본부가 대책의 일환으로 정수장 시설개선 및 노후관 교체 등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약속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하지만 종전처럼 주먹구구식으로 임시방편에 그쳐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게 관계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수도관에 대한 정확하고 정밀한 점검시스템이 구축돼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 노후수도관을 교체하려면 1Km 당 평균 수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 보통 20~30년 된 수도관은 내부상태가 멀쩡해도 교체대상이 돼 막대한 예산만 물쓰듯 낭비한다는 지적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게다가 공사로 인한 교통통제와 단수 등에 따른 주민 불편은 물론 기존관 매립 등 부수적인 환경오염 문제까지 발생하기 일쑤여서 수돗물공급 시스템의 선진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환경부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10년 주기 세척 의무화’ 등 수도관 유지관리에 대한 법적 장치를 마련하고 전국 지자체가 이를 시행하도록 했다. 주요 광역시·도는 이미 수 년전부터 수도관망 유지관리 전산화 시스
영종·용유도는 2001년 4월 인천국제공항이 조성되면서 영종도, 용유도, 삼목도, 신불도 사이의 갯벌이 매립돼 하나의 섬으로 변했다. 현재는 인천과 이어진 영종대교와 인천대교가 건설돼 승용차로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원래 4개의 섬을 월미도에서 바라보면 영종도와 삼목도가 동서로 인접해 있고 두 섬의 남쪽에는 신불도가, 세 섬의 서쪽으로 바다를 사이에 두고 용유도가 있다. 영종도는 제비가 많은 섬이라 해 조선 중기까지 '자연도'라고 했다. 영종이란 이름은 조선 숙종 때부터 사용한 것으로 주변의 북도면 섬(장봉, 신, 시, 모도)과 용유도를 거느리고 있다고 해 거느릴 영(領)자를 쓰고 동쪽에 인천을 머리에 이고 서쪽에 신불도와 삼목도가 양옆을 받치고 있어 종(宗)자를 사용해 영종이라고 했다. 영종도 중앙에 위치한 백운산(255.5m)은 흰 구름이 자주 끼여 신비로움을 간직한 산으로 정상에오르면 봉수대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 영종대교, 신·시·모도, 강화도, 무의도, 팔미도,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백운산 동쪽 기슭에는 1300여 년 전인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고찰 용궁사가…
26일 인천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서 GTX-D(수도권 광역급행철도) Y자 노선 반영 재검토 촉구 건의안 등 29개 안건이 채택됐다. 인천시의회가 제출한 ‘GTX-D Y자 노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재검토 촉구 건의안’에는 경기도 김포와 인천시 검단·영종도 지역 출·퇴근 이용객들의 통근시간 단축과 함께 수도권지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교통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개회식 종료 후 전국시·도의회 의장들이 함께 GTX-D Y자 노선의 추가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신은호 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를 인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회의가 진정한 지방분권 및 자치발전을 위해 전국 시·도의회가 더욱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시·도의회 의장들을 맞이한 박남춘 시장은 “300만 인천시민들과 함께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이 통과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의장들이 있어 가능했다. 앞으로도 전국 지방의회가 서로 활발히 교류하고 협
인천시는 26일 제4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인천지방국세청 이전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수립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개발계획 변경의 핵심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한 전략적 앵커시설 부지 확보다 시는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통해 인천지방국세청이 위치할 공공2 부지(8540㎡)의 면적을 확대했다. 인천지방국세청 입지에 필요한 땅 1만1000㎡를 확보하기 위해 루원복합청사부지와 보행자 전용도로를 조정했다. 이를 통해 현재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인천지방국세청을 루원시티로 옮긴다는 계획이다. 인천지방국세청의 정원은 359명으로 지방청 가운데 4위 규모다. 인천권(인천, 김포, 부천, 광명) 및 경기 북부권(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철원, 고양, 파주)을 관할하며 12개 세무서로 구성돼 있다. 인천지방국세청 관할 지역 중심에 루원시티가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있어 시민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된다. 정동석 시 도시계획국장은 “루원시티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인천지방국세청이 들어설 수 있도록 개발계획을 변경했다”며 “인천 서북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인천공항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클린 인천공항 만들기 행사'가 25~26일 양일 간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7만 여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제1, 2여객터미널 입주자지원센터에 마련된 청렴포토존에서 ▲청렴스타그램 ▲청렴OX퀴즈 ▲청렴씨앗 틔우기 등 사진촬영과 캔화분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사는 청렴스타그램 이벤트에 참가한 사진을 선정해 카카오톡 인천국제공항 입주자서비스 공식 채널에 게시하고 이 중 최우수작 및 우수작에는 총 100만 원 상당의 식음료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백정선 공사 여객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공항상주직원의 청렴의식 제고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공항의 청렴문화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장 오늘의 일정(5월27일) ▲ 오전 10시30분 정책현안회의/ 시청 영상회의실 ▲ 오후 3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제7기 임원 감사패 수여/ 시청 대접견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