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관내 AEO 업체에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비대면 소통창구인 ‘인천본부세관 AEO’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은 그간 누리집(관세청 홈페이지)과 공문 등을 통해 안내하던 과거의 홍보 방식에서 탈피해 모바일 기기를 이용,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했다.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검색창에서 ‘인천본부세관 AEO’를 입력하고 채널을 한 번 추가하면 세관이 제공하는 혜택 등 유용한 정보를 알림톡으로 간편하고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인천세관은 이 채널을 통해 ‘AEO 혜택이 알고 싶다’라는 주제로 공인기업들이 누릴 수 있는 70여 개의 각종 통관절차상 혜택을 알려주고 한 주에 한 가지씩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심도있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 기존의 ‘AEO 퀴즈데이’를 대폭 개선, 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퀴즈를 실시하고 포상하는 행사로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퀴즈앤(QuizN)’ 플랫폼을 새로이 도입한다. 참가업체 중 고득점 업체에는 모바일 쿠폰 및 세관협력도 가점이 주어진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톡 채널은 관내 AEO기업에 관세
인천시 남동구가 자동차 배출가스 문제 해결을 위해 노후한 관용차에 친환경 매연저감장치를 시범 설치한다. 구는 26일 ㈜헤즈홀딩스(대표 김희용)와 ‘관용차 배출가스 저감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헤즈홀딩스는 남동구에 친환경 매연저감장치를 무상 지원하며, 구는 매연저감장치 설치 전·후의 배출가스 농도 및 연비를 측정해 실질적인 효과를 검증 및 분석한다. 시범 설치되는 친환경 매연저감장치는 배출구에 필터를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수소를 활용해 매연 발생 자체를 원천 차단하는 기술이 사용된다. 구는 연말까지 관용차 4대에 시범 설치·운영하고, 매달 두 차례에 걸쳐 주기적으로 실제 매연 배출 정도를 측정·분석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협약을 통해 대기오염의 가장 큰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에 구가 앞장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남동구를 위한 환경 분야 신기술 도입뿐만 아니라 각종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25일 소래습지 생태공원(남동구 논현동 소재)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특성을 이해하고 출동대별 신속한 임무 활동으로 효율적인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에는 소방서 22명의 인력과 펌프차 등 6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소래습지 생태공원 갈대밭에서 원인 미상의 화원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됐다. 김준태 서장은 “이번 소래습지 생태공원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로 확보 및 효율적인 초기진압을 위해 마련됐다”며 “지속적인 현지적응훈련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인천연수을)은 26일 인천시청 앞에서 9공구 화물차 주차장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 의원은 이날 인천시의 불통 시정을 규탄하고 최근 조사에 착수한 국민권익위 조사 결과 발표까지 화물차 주차장 관련 행정 행위 일체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5월14일 국민권익위원회는 9공구 화물주차장 조성 반대 관련 현장 실지조사를 실시하고 해결방안 논의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인천항만공사에서 열었다. 권익위에 따르면 화물주차장 입지선정 경위, 화물 주차장 대체부지 마련 가능 여부, 항만 주변지역에 대한 교통안전대책, 화물 주차장 조성 관련 행정절차의 적정성 여부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몇 가지 사안을 시에 제시하면서 이행을 호소했다. 정 의원은 우선 시가 국민권익위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모든 자료를 상세히 제출하며 조사가 끝날 때까지 화물차 주차장 관련 행정 행위 일체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주민 안전과 생명을 보장하라는 권익위의 시정조치가 나온다면 지체 없이 화물주차장 조성 사업을 중단하고 수정·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가 주차장 최적지 용역 결과를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인천병무지청은 25일 옹진군 연평도 등 도서지역에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과 ‘모바일 영상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 및 복무기관 담당자와 소규모 비대면 소통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기반 영상회의 시스템’을 도입, 사회복무분야 교육 및 복무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옹진군 도서지역인 연평·자월·북도에서 환경·보호 감시 지원 임무를 맡고 있는 사회복무요원과 관리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최구기 지청장은 공무수행자로서의 책무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며 자긍심을 갖고 복무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따뜻한 격려와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정기적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의원(인천남동을)은 인천남동을 지역위원회 주관으로 26~29일 4일 간 국민소통 민생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이 변화와 혁신을 위한 민생현장 중심의 당정 운영을 위해 5월25일부터 6월1일까지 7일 간을 집중 민심경청 기간으로 지정함에 따라 현장에서 국민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인천 남동을지역의 파라솔 민심경청 설문조사는 26일 만수119센터, 27일 서창로터리, 28일 롯데캐슬 정문 맞은편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26일 교육종사자 간담회(토모영어수학원세미나실), 27일 지역청년 간담회(김성수 인천시의원 사무실), 28일 지역소상공인 간담회(간석시장), 29일 지역 간담회를 열어 청년‧소상공인‧자영업자‧교육돌봄 분야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윤관석 의원은 “민생 현장에서 청취한 국민의 말씀을 바탕으로 철저한 반성을 통한 혁신으로 새롭게 변화하겠다”면서 “국민의 말씀을 겸손하게 듣고 민의를 모아, 민주당의 새로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민생경청 프로젝트의 추진단장을 맡은 만큼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 지역·분야
미추홀학산문화원·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은 극단 아트팩토리와 2021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으로 오는 28~30일 학산소극장에서 에티엔느 드크루 레퍼토리 ‘마임 듣다, 그리고 마임 본다’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마임을 접하고자 하는 일반 관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가기 위한 시도로 신체마임(Corporeal Mime)과 현대마임의 창시자 에티엔느 드크루에 관련된 영상장면과 해설, 신체마임 역사와 테크닉 설명, 마임 레파토리 시연이 진행된다. 일상적인 움직임을 주제로 생각(감정)의 흐름(표현)이 어떻게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보여질 수 있는지 마임 배우가 직접 나와 시연하며 테크닉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새로운 마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극단 아트팩토리는 전문예술인의 신체를 이용한 마임공연 등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예술교육이 현대의 사람들에게 주변을 이해하는 소통의 방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공연은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며 엔티켓(http://www.enticket.com)과 전화(☎032-814-9119)로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 전석 2만 원이고 학생, 65세 이상, 장애인 미추홀구민 다문화가족, 예술인패스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은 25일 백령공항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하는 ‘서해5도지원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서해5도는 남북 분단의 현실과 특수한 지리적 여건상 북한의 군사적 위협으로 피해를 받아온 곳이다. 특히 인천항에서 배로 4시간이 소요되고 잦은 기상 악화로 결항과 지연율이 30%가 넘어 교통, 의료, 교육, 문화 등 보편적 혜택들로부터 소외돼 왔다. 지난해 백령도에서 생후 50여 일 된 아이를 둔 20대 여성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였으나 뱃길이 끊겨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김교흥 의원은 백령도에 소형공항을 건설, 서해5도 주민의 생활안정과 이동권을 보장하고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서해5도지원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서해5도 개발 및 지원을 위한 종합발전계획에 공항건설을 포함시키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김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백령공항 건설의 필요성에 대해 국토교통부를 설득해 왔으며, 현재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앞두고 있다. 김교흥 의원은 “백령공항 건설은 서해평화와 서해5도 주민의 생명을 보장하는 핵심사업”이라며 “인천국제공항과 백령도를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 전통시장 58곳에 대한 정밀지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정밀지도를 통해 전통시장 접근성을 개선, 시장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기존 송현시장외 10개 시장에서 관내 58개 모든 전통시장에 적용했다. 그 동안 전통시장 면적 한계로 지도를 확대해도 시장 안 점포의 구체적 정보를 취득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개별점포 정보를 보다 쉽고 상세하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전통시장을 찾아 가기 위한 길찾기, 점포 정보(점포명, 영업시간, 판매품목 등), SNS공유 등 실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집중 제공해 시민 편의성 증대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석철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전통시장 정밀지도 서비스 전면 시행으로 전통시장 상인과 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통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시민 편의성 증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영흥도 쓰레기 매립으로 피해를 입는 주민들에게 충분한 혜택이 주어져야 합니다.” 2018년부터 제8대 옹진군의회를 이끌고 있는 조철수 의장은 인천시 자체매립지인 영흥도 에코랜드 조성을 놓고 이같이 말했다. 제2영흥대교에 대한 시의 과감한 주민 친화적 결단 필요 인천시는 지난 3월4일 영흥도에 자체매립지인 에코랜드를 조성하겠다고 최종 발표했다. 당연히 영흥면 주민들은 반발했고, 옹진군의회도 주민들의 뜻에 힘을 보탰다. 의회가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해 매립지 조성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전달했지만, 시는 발표 닷새 만에 토지 매입비 620억 원을 추경 편성하는 등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박남춘 시장이 직접 영흥도를 찾아 주민들을 만나는 등 지역민심 다독이기에도 나서고 있다. 조 의장은 “시의 쓰레기매립지 발표 초창기보다는 아니지만, 여전히 반대하는 주민이 대다수”라며 “영흥도 쓰레기매립지는 정책적으로 시가 밀어붙이는 사업이다. 결국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과의 마찰 최소화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쓰레기매립지가 들어서는데 누가 찬성하겠느냐. 앞서 진행한 조사에서는 주민 500명 중 89%가 반대했다”며 “시가 영흥 주민들에게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