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퇴직공무원이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달리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 2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10시48분쯤 미추홀구 도화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A(39·여)씨가 몰던 렉스턴 차량이 B(60·남)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긴급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B씨는 인천의 모 구청 출신 공무원으로 지난해 퇴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단지 안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직전 B씨가 도로 위에 쓰러져 있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구체적인 사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내 최대 바이오기업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완제품을 본격 생산하게 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모더나는 미국 현지시간 22일 코로나19 mRNA 백신(mRNA-1273)’에 대한 완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삼바는 모더나 백신의 기술이전에 곧바로 착수해 오는 3분기부터 미국 이외의 시장으로 수억 회 분량의 백신에 대한 무균충전, 라벨링, 포장 등을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백신 계약의 확정 생산물량은 향후 추가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로 생산일정과 계약조건 변경 등에 따라 변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림 삼바 대표는 “모더나 백신의 완제 공정에 대한 파트너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선택한데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백신의 긴급수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초에 상업용 조달이 가능하도록 신속한 생산 일정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후안 안드레스 모더나 책임자는 “삼바와의 협약을 통해 미국 외 지역에서 생산능력의 지속적인 확대를 기대한다”며 "양사는 상호 파트너가 돼 코로나19 팬데믹을 퇴치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이순종 제9대 인천중소기업회장은 "인천시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소기업·소상공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24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이순종 중소기업중앙회 제9대 인천중소기업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 국회의원, 시, 시의회, 중소기업 유관 기관, 언론사 대표, 인천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순종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역할을 확대, 인천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인천시의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 수립 ▲인천기초지자체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조례 제정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인천지역 경제단체, 유관기관 간 소통과 화합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인식개선과 위상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인천에서 30년 이상 기업활동을 해온 토박이 기업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장, 인천경찰청 경찰발전위원회장, 법무부 법사랑회 인천서구지구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아모스아인스가구 대표로 재직 중이며 201
인천시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안녕 일상 속 환경실천 자원봉사 함께할게’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환경캠페인은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과 생활 속 나의 작은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알린다는 목표로 진행됐다. 구 자원봉사센터는 쓰레기 및 일회용품 줄이기, 탄소가스 줄이기, 바르게 버리기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셋째 주마다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봉사단체를 수시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509-8765)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부평구보건소는 최근 부평구민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부평구약사회와 ‘생명사랑 안심약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민들과 가장 가까운 접점이 있고 정서적 친밀도가 높은 약국을 중심으로 ‘생명사랑 안심약국’을 선정해 지역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살 시도자들은 수면제와 같은 약물을 수집하기 위해 다수의 약국을 찾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약국 종사자들은 약국을 방문하는 주민들 중 정신건강문제 및 자살위험을 보이는 대상자를 발견하면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거나 정신보건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전문적 치료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최은경 부평구약사회장은 “약국을 방문하는 주민들 중 우울감을 보이는 이들이 종종 발견된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부평지역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약국들의 참여가 자살예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승헌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 “약국은 이용자의 폭이 넓고 시민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지리적·심리적 접근성이 높다”며 “특히 약국 종사자는 보건인력으로 전문성까지 갖추고 있어 자살예방사업의 최적의 인프라
인천시 동구는 미추홀구와 서구에서 동구로 진입하는 송림고가교가 ‘동구의 진입로’라는 인지성이 부족하다는 인식을 재고하기 위해 하부 디자인 경관개선 사업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노후화 및 도료가 변색된 송림고가교 하부공간에 색채 디자인을 적용하고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구간에 CPTED 야간조명을 설치해 보행자 및 차량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시·구비를 포함한 2억7200만 원으로, 공공디자인 사업인 만큼 디자인 심의 등을 거쳐 8월 착공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진입 경관 개선을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대외적인 동구 이미지를 향상 시키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많은 곳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일회용품 및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녹색소비자연대와 지구별수호대(제로웨이스트 샵)가 함께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기후위기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개인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실천사항’을 알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장 주변을 지나가던 많은 시민들도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에 앞장선 한 자원봉사자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참여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지구를 지키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활동에 참여한 허인환 구청장도 “이제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다가온 기후위기에 맞서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연계, 지속적으로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동 복지사업을 소개하는 율목사랑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이 참여, 지역의 상가를 대상으로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사업장 24곳에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함도 설치했다. 위원들은 주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 경우 율목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연계 요청하는 방법과 복지 제도로만 지원하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동 협의체 복지사업 등을 안내했다. 류한장 위원장은 “캠페인 활동을 통해 우리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도‧중복장애학생 대상의 의료적 지원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중도‧중복장애학생 대상 의료적 지원’은 가래흡인, 경관영양, 도뇨관 삽입 등 일상생활에서 지속적, 상시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의미한다. 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간호사 자격을 소지한 보조 인력을 학교에 배치해 하루 2~3시간씩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중도‧중복학생을 돌보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추가적으로 전문 의료기관 소속의 의사와 간호사가 정기적으로 학교를 방문해 중도‧중복장애학생을 지원한다. 지난 11일 사리울중학교를 시작으로 21일까지 백석중학교, 인천송일초등학교, 인천은광학교, 인천청인학교 등 학교에서 대상 학생을 직접 진찰하고 건강상태를 점검했다. 보호자와 특수교사가 함께 참석해 전문적인 자문도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올해 5개 교 10명의 중도·중복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학기별 1회 의사의 방문 진료와 월 2회 이상 간호사의 방문 간호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누구나 각자가 필요로 하는 도움을 받아 학교 교육활동에 의미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수교육의 기본적인 전제”라며 “중도·중복장애학생에게 필요한 의
인천시 미추홀구가 통신판매업자 실습교육, 라이브 커머스 1기 교육을 마무리했다. 구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 1기 교육을 종료하고 오는 29일부터 특강을 시작으로 2기 교육에 돌입한다. 교육 대상자는 6월 중 기초 및 실습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1기 교육에는 특강, 기초교육, 실습교육에 많은 자영업자들이 관심을 보이며 참여했다. 특히 라이브 커머스 실습교육에서는 본인들의 상품을 직접 가져와 방송실습에 참여했고, 실습교육과정으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에서 생방송을 진행, 실제 상품 판매가 이뤄지기도 했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온라인 판매시장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